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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신분증 위변조 방지 위한 '리얼 ID법' 전면시행 또 연기 2021-04-28 09:45:07
한 차례 더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국토안보부 장관은 "코로나19 상황 때문에 주민들이 새 신분증을 만들기 위해 주 총무처 시설에 가는 것이 어렵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마요르카스 장관은 "리얼 ID법 시행일 연기를 통해 각 주 총무처가 신분증 발급 시설을 다시 열기까지 시간을 더 주고, 시행일...
브렉시트 뒤끝?… EU, 미국과 여행재개 협의하면서 영국은 배제 2021-04-27 10:35:08
따르면 EU 집행위원회 대변인은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국토안보부 장관 등 미국 관리들과 여행 재개를 논의해왔다며 "현재로선 영국과 접촉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EU와 영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백신 서류나 음성 검사 결과를 서로 인정하는 방법에 대한 협의를 시작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세계...
250명 수용공간에 4천명 바글바글…미 이민자 시설 '마비 직전' 2021-03-31 18:50:18
이민자가 몰려왔다고 밝혔다.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미 국토안보부 장관은 지난 16일 미국에 입국하는 중미 출신 이민자가 20년 만에 최대 규모라고 밝혔다. 당국은 성인 이민자는 대체로 추방하지만, 혼자서 밀입국하는 어린이는 고국에 돌려보내지 않는다. 이에 따라 시설은 홀로 남겨진 어린이들로 가득했다. 아이들은...
트럼프 "조만간 멕시코 국경 방문"…반(反)바이든 행보 본격화 2021-03-28 12:07:50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국토안보부 장관에 대해선 "불쌍하다", "지도자로서 무능하다"라고 하는 등 비난을 퍼부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재임 기간 멕시코와의 남부 국경에 장벽을 세우고 불법 이민자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는 등 강경한 정책을 폈다. 반면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직후 남부 국경에 장벽을 세우는 작업을...
남미서 밀입국 급증…수용시설 포화상태 2021-03-22 17:29:11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바이든 행정부 국토안보부 장관은 21일 CNN, ABC 등에 잇달아 출연해 트럼프 행정부가 안전하고 질서있는 이민 시스템을 해체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바이든 행정부는 시스템을 재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같은 날 성명을 통해 “(트럼프 행정부는) 바이든 행정부에 역사상...
'밀입국 급증' 바이든 "적시에 국경방문"…트럼프 "한심" 2021-03-22 15:58:08
주무부처 수장인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국토안보부 장관에게 "불쌍하다", "답 없다", "자기만족에 빠졌다", "지도자로서 무능하다" 등 비난을 퍼부었다. 앞서 마요르카스 장관은 여러 방송에 출연해 남부 국경이 계속 닫혀있을 것이라고 강조하면서도 보호자와 동반하지 않은 미성년자들을 추방하지는 않겠다고 밝혔다....
포용정책 기대에 밀입국 급증…시험대 오른 바이든 이민정책 2021-03-22 02:18:41
있다. 알렉한도르 마요르카스 국토안보부 장관은 이날 CNN방송 등에 출연해 트럼프 행정부가 안전하고 질서 있는 이민 시스템을 해체했다며 바이든 행정부가 이 시스템을 재건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이민 급증은 중남미의 허리케인 피해와 전염병 대유행 이후 경기침체, 계절적 요인, 과테말라·온두라스·엘살바도르...
미 국경에 몰리는 중미 이민자들…"20년 사이 최대" 2021-03-17 15:45:19
보도했다. 알렉한드로 마요르카스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은 국경을 통한 미국 입국을 시도하는 중앙아메리카 및 멕시코 출신 사람들이 작년 4월부터 꾸준히 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우리는 남서부 국경에서 지난 20년 사이 가장 많은 사람을 접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지난주 미국 세관국경보호국(CBP)에 따르면...
할랜드 미 내무장관 지명자 인준…첫 원주민 출신 장관 탄생(종합) 2021-03-16 15:22:58
내각의 다양성도 더욱 확대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바이든 대통령은 첫 여성 부통령인 카멀라 해리스를 비롯해 첫 성소수자 출신 각료인 피트 부티지지 교통부 장관, 첫 흑인 출신 국방부 장관인 로이드 오스틴, 이민자 출신인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국토안보부 장관 등 다양한 배경의 각료들을 배출했다. yy@yna.co.kr...
미, '나홀로 밀입국' 어린이 급증에 재난관리청도 동원 2021-03-15 10:17:29
달한 상황이다. 알렉한드로 마요르카스 국토안보부 장관은 "국경 수용시설은 어린이를 위한 곳이 아니다"라며 "우리의 목표는 가급적 빨리 이들을 보건복지부로 보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화당은 미성년 밀입국자 급증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당시 제한적 이민정책을 되돌린 바이든 행정부에 책임이 있다고 지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