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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8.2㎞로 번지는 '괴물 산불'…지리산·주왕산까지 초비상 2025-03-27 23:02:53
시·군을 휩쓴 산불이 역대급 피해를 낳으며 확산하고 있다. 산림 피해 면적은 서울 면적(6만㏊)의 64%에 해당하는 3만8665㏊로, 2000년 동해안 산불(2만3794㏊)의 피해 규모를 훌쩍 넘어섰다. 사망자는 28명으로 늘었고, 이재민은 3만8000여명에 달하는 등 역대 최악의 산불 재난으로 이어지고 있다. 강원도까지 위협하는...
[속보] 중대본 "산불 사망자 청송서 1명 늘어 28명…역대 최대" 2025-03-27 22:24:01
11개 지역에서 발생했다. 산림 피해 면적은 서울 면적(6만㏊)의 62%에 해당하는 3만8665.6㏊로, 2000년 동해안 산불(2만3794㏊)의 피해 규모를 훌쩍 넘어섰다. 이재민은 3만7826명에 달하는 등 역대 최악의 재난이 이어지고 있다. 소방당국은 진화헬기 112대, 진화인력 8750명을 총동원해 산불을 진압하고 있다. 권용훈...
시속 8.2㎞로 번지는 '괴물 산불'…지리산·주왕산까지 초비상 2025-03-27 17:52:43
5개 시·군을 휩쓴 산불이 역대급 피해를 낳으며 확산하고 있다. 산림 피해 면적은 서울 면적(6만㏊)의 60%에 해당하는 3만6000㏊로, 2000년 동해안 산불(2만3794㏊)의 피해 규모를 훌쩍 넘어섰다. 사망자는 27명으로 늘었고, 이재민은 3만7000명에 달하는 등 역대 최악의 산불 재난으로 이어지고 있다. 강원도까지 위협하...
[사설] 최악 산불…巨野 무턱대고 자른 재난 예비비 되살려라 2025-03-27 17:38:26
민주당은 행정안전부 재난대책비 3600억원, 산림청 산림재해대책비 1000억원 등으로 충분하다며 예비비 확충을 반대하나 이것만으로 부족하다. 이번 산불 피해 규모는 정확한 집계가 어려울 정도로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3년 전 복구 예산 4170억원이 집행된 경북·강원 지역 피해 면적을 넘어섰다. 그때보다 재산...
전북 무주 산불 진화율 70%…인명피해 없어 2025-03-27 16:37:17
41분께 해제했다. 하지만 산림 당국은 피해 면적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산불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소방은 야산 경계를 중심으로 방어선을 구축해 불길이 민가로 확산하는 것을 막고 있다. 현장에는 500여 명의 인력과 헬기 5대, 군 진화차 7대 등 장비 150여대 가 투입됐다. 산불 진화율은 오전 9시 30%대였지만 오후...
"자연과 연결된 정원 속 포항 만들 것…어디서나 5분내 공원 접근" 2025-03-27 16:14:53
녹지 면적을 늘려 주거·상업·행정·문화시설을 녹지축으로 연결하고, 시민들이 숲길·물길을 걸어 일상과 업무, 재미를 즐기는 도시환경을 구현함과 동시에 탄소중립 실현에 총력을 다한다는 구상입니다. 이를 위해 △숲길과 물길이 이어지는 녹색그물망 구축 △보행 중심 콤팩트 시티 구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도시...
중대본 "역대 최대 산불 피해…피해 면적만 3만5810㏊" 2025-03-27 11:18:18
선제적 대피체계 가동을 강력히 요청했다. 중대본은 “산불 피해 면적이 3만5810㏊에 달해 역대 최악으로 기록된 2000년 동해안 산불(2만3794㏊)보다 1만㏊ 이상 넓다”며 “이재민도 2만4000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는 26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피해 규모는 서울 전체 면적(6만여 ㏊)의 60% 수준이다. “고령층,...
불 잘 붙는 소나무 경북에 많아…역대급 산불 피해 이유 있었다 [영상] 2025-03-27 11:01:59
산림청 입업통계연보에 따르면 2020년 기준 경북 소나무(소나무·해송) 숲 면적은 45만7천902㏊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강원(25만8천357㏊), 경남(27만3천111㏊)보다도 넓다. 산불에 취약한 소나무 숲이 경북 북부에 넓게 형성된 것이다. 숲에서 차지하는 소나무 비율도 경북이 가장 높다. 수종 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진화율 10%대로 '뚝'…'괴물 산불' 서울 면적의 60% 삼켰다 2025-03-27 10:18:10
영양, 청송 등 인근 지역으로 급속히 확산되면서 피해 규모가 서울 면적(6만ha)의 약 60%을 넘어섰다. 27일 오전 9시 기준 산불 영향구역은 3만6009㏊로 이미 2000년 동해안 산불(2만3794㏊)을 훌쩍 넘어 역대 최대 산림 피해가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진화율도 급감하고 있다. 일부 지역에선 진화율이 10%대로 떨어지며...
산불 사망자 26명·부상 30명…산림 피해 '역대 최대' 2025-03-27 10:02:16
산림면적은 3만6천9㏊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최악으로 기록됐던 2000년 동해안 산불의 피해면적 2만3천794ha를 1만ha 이상을 넘어선 것이다. 이달 21일 경남 산청에서 시작된 동시 산불사태가 일주일째를 지나고 있으나 산불 진화작업은 큰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 지역별 진화율을 보면 산청·하동 77%, 의성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