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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지키려 참았는데"…선우은숙 언니는 지옥이 시작됐다 [노종언의 가사언박싱] 2025-08-08 13:58:32
선우은숙(58)의 전 남편 유영재(61)씨가 처제 성추행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 실형을 확정받으면서, 가정 내 성폭력과 2차 가해 문제가 사회적 화두로 떠올랐다. 법원은 지난해 유영재씨에게 선우은숙씨의 친언니를 여러 차례 강제추행한 혐의에 대해 항소심에서도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1심과 동일한 중형이 유지되면...
"조국혁신당 간담회서 폭행당해"…경찰, 조사 착수 2025-08-08 11:53:27
조국혁신당 당직자의 성추행 의혹 사건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당원 간담회에서 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경찰이 조사 중이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2일 조국혁신당 관계자 4명에 대한 상해 등 혐의 고소장을 접수해 조사에 착수했다. 고소인인 60대 A씨는 지난달 3일 국회에서 열린...
물놀이하던 여성 노렸다…해운대 성추행 외국인 '구속' 2025-08-01 16:07:09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여성들을 추행한 외국인 2명이 붙잡혔다. 이 가운데 1명은 구속됐다. 1일 해경에 따르면 최근 부산해양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러시아 국적 A씨(20대)를 구속, 우즈베키스탄 국적 B씨를 불구속 상태로 입건했다. A씨는 지난 27일 오후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학생에 '음란DM' 받은 여교사, 2년 전엔 학부모에게 추행 당했다 2025-07-29 22:37:08
A씨를 성추행한 사안에 대해 '교육활동 침해'로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교권보호위원회는 2년 전 사건이지만 피해의 심각성, 교육활동 특수성 등을 검토해 교육활동 침해로 결론을 내렸다. 교권보호위는 A씨의 요청에 따라 열렸으며 현재 가해 학부모에 대한 민·형사상 재판이 진행되고 있다. 익산교육지원청...
최동석 "이재명은 민족의 축복"…野 "아첨 혁신처장" 2025-07-24 13:34:37
오른 상태다. 그는 과거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사건에 관한 언론 기고문에서 "기획된 사건"이라고 언급해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라는 비판을 받았다. 최 처장은 비판이 일자 22일 사과 입장을 밝혔다. 그는 지난달 자신의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서는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해 "문재인이 오늘날 우리 국민이 겪는 모든...
한동훈 "최동석, 막가는 성인지 감수성…더 늦기 전에 정리해야" 2025-07-23 19:49:42
신임 처장이 2020년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성추행 사건 당시 ‘기획된 사건’처럼 보인다는 내용의 언론 기고문을 쓴 사실이 드러나면서 2차 가해 논란이 일었다. 그는 한 진보 매체에 '박원순 사태, 가해자가 피해자로 바뀌는 경우도 흔하다'는 제목으로 한 진보 성향 인터넷 매체에 기고를 한 바 있다. 한 전...
"성남·경기라인, 인사 주도"…커지는 '검증시스템' 논란 2025-07-23 17:43:20
인사들을 원색적으로 비난하고 박원순 시장 성추행 사건에 대해 2차 가해성 주장을 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최근에는 대통령실 내 핵심 보직인 국정상황실장이 정권 출범 50일여 일 만에 교체되는 일도 있었다. 국가안보실 경제안보비서관으로 전보 조치된 송기호 비서관으로, “송 비서관에게 국정상황실장은 애초 ...
12명에게 3개월간 40차례…성범죄 고소했던 단역 여배우, 사망한 이유 2025-07-23 11:30:11
버스 안에서도 성폭행과 성추행 등 범죄가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이후 가담자들이 늘어났고, 이 중 한명은 양씨의 휴대전화를 빼앗고 3일 동안 감금한 것으로 파악됐다. 양씨의 모친 장연록씨는 딸을 설득해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양씨가 고소한 가해자는 총 12명으로, 성폭행 4명, 성추행 8명이었다. 양씨는 12명에게...
李, 강선우 이르면 25일 임명 수순…"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 2025-07-22 17:46:07
인사혁신처장이 과거 박원순 서울시장 성추행 사건에 대해 쓴 기고문에서 “많은 이들이 어떤 증거도 내놓지 못하면서 박원순을 성범죄자로 몰았다” “여성 단체들이 부화뇌동하는 것을 보고 놀랐다”고 주장한 사실이 드러나 2차 가해 논란이 일었다. 강 대변인은 이 사안과 관련해 “특별히 살펴보거나, 전해 들은 바가...
쓰러진 女 살려놨더니…"가슴 만졌죠?" 추행범 몰린 의대 교수 2025-07-21 19:56:03
선의로 쓰러진 여성을 구했지만, 갑작스러운 성추행 논란에 A씨는 "도움을 준 뒤 비난받을 줄 몰랐다. 솔직히 무섭고, 실망스럽다"면서 "당시 구조가 우선이라는 생각밖에 없었다. 손 위치는 분명히 흉골 쪽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내 CPR에 문제가 있었다면 당시 현장에 같이 있던 여의사가 지적했을 것"이라면서 이럴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