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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SUV 타고 사라진 여성, 40여일째 실종 2025-11-25 17:38:39
신고가 접수됐다. 실종자 A씨(50대)는 지난달 14일 오후 6시 30분께 청주의 한 회사에서 자신의 SUV를 몰고 퇴근했다. 이튿날 오전 3시 30분께 SUV를 타고 청주 외하동 팔결교삼거리 인근 도로를 지나가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된 것을 마지막으로 42일째 실종 상태다. 경찰은 A씨가 평소 주변에 극단 선택을 암시한 정황이...
퇴근길 차와 함께 사라진 여성…42일째 행방묘연 2025-11-25 13:19:47
청주에서 50대 여성이 실종돼 한 달 넘게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경찰이 강력 범죄 연루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 범위를 넓히고 있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혼자 사는 어머니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자녀의 실종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50대)는 신고 이틀 전인 14일 오후 6시...
[고침] 정치([글로컬] '뭉클한 통일' 실종…접근법 달라져야) 2025-11-25 09:49:36
실종…접근법 달라져야) [글로컬] '뭉클한 통일' 실종…접근법 달라져야 대북제재 강화로 남북교류도 '글로벌 해법' 필요 (서울=연합뉴스) 한승호 선임기자 = 요즘엔 '통일'이라는 단어가 자주 눈에 띄지 않는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노래도 좀처럼 듣기 힘들다. 이제는 듣기만...
'최악 홍수' 물에 잠긴 마을…사망자만 91명 2025-11-24 13:59:12
중부 지역에서 홍수와 산사태로 91명이 사망하고 11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기준 사망 55명, 실종 13명에서 주말 사이 피해가 더 늘어난 결과다. 당국은 사망자 가운데 60명 이상이 중남부 닥락성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다. 또한 이번 홍수와 산사태로 주택 221채가 무너졌고, 933채는 파손된 것으로 집계됐...
베트남 홍수·산사태 사망자 91명으로 늘어…실종도 11명 2025-11-24 10:34:35
중부 지역에서 홍수와 산사태로 91명이 사망하고 11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애초 지난 22일까지 55명이 숨지고 13명이 실종 상태였으나 주말 사이에 사망자 수가 더 늘었다. 사망자 가운데 60명 이상이 중남부 닥락성에서 발생했다고 베트남 환경부는 덧붙였다. 또 이번 홍수와 산사태로 주택 221채가 무너졌고, 933채는 ...
베트남 중부 홍수로 최소 55명 사망·13명 실종 2025-11-22 20:56:17
따른 사망·실종자가 최소 68명으로 늘었다. 22일(현지시간) 베트남 농업환경부는 지난 주말 이후 중부 6개 주에서 홍수로 최소 55명이 숨졌고 13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중부 일부 지역에서 1천900㎜ 이상의 강수량이 기록되는 등 '물폭탄'이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홍수로 도시와 마을이 물에 잠기고 산사태가...
"살려달라" 신고 후 전화 끊겨…사흘째 수색 2025-11-22 16:06:10
위치 확인은 물론 재발신도 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알 수 없는 오류로 인해 가입자식별정보(IMSI)가 휴대전화 번호 대신 노출된 것으로 보고 통신사에 신고자 정보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또 관할서가 아닌 다른 경찰서에 해당 신고자로 의심되는 실종 신고 건이 있는지도 파악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부동산은 생존 문제"…10.15 대책이 실패한 이유 [우동집 인터뷰] 2025-11-22 08:00:00
살던 분들이 계속 눌러앉아 살아버립니다. 전세가격은 계속 오르는데 정부는 전세대출 규제를 하고 있고 실거주 의무도 부과하고 있잖아요. 그러면 매물은 더 안 나오고 월세로 전환되면서 월세 가격이 더 많이 올라갑니다. 결국 전세 매물이 실종되고 전세 가격이 올라가고 월세 가격도 오르는 전월세난이 내년 부동산...
실종된 80대 치매노인 이웃집 창고서 저체온증으로 사망 2025-11-21 10:30:08
계시다"는 아들의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실종자 A씨가 거주하는 영동군 심천면 주택 수색을 이어가던 중 신고 사흘 만인 전날 오후 10시45분께 이웃집 주민으로부터 자기 집 창고에 A씨가 숨져 있다는 신고를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견 당시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으며 남방과 바지는 입고 있었으나 양말과 신발을...
캄보디아서 실종된 女 인플루언서…'인신매매' 조직원 됐다 2025-11-20 07:53:26
12일부터 종적을 감췄다. 가족들은 장씨가 실종된 것으로 보고 수사당국에 신고하고 현지 대사관 등 외교당국에도 도움을 요청했다. 그가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던 지역은 캄보디아 서남부 해안 도시 시아누크빌이다. 올해 8월 한국인 대학생 박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된 곳이다. 이후 SNS상에서 네티즌들은 해당 지역이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