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野 김소희 "오요안나 특별근로감독 납득 어렵다" 재조사 촉구 2025-09-15 16:43:29
"일터 괴롭힘 방지법'을 조속히 심사·통과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용부는 (고 오요안나 사건에 대해)'괴롭힘은 있었지만 근로자성은 인정할 수 없다'고 결론 내렸다"며 "프리랜서 35명 중 25명의 근로자성은 인정하면서 고인을 예외로 한 것은 납득할...
청년이 오래 다니고 싶은 '서울형 강소기업' 48곳은 어디? 2025-09-15 11:35:01
네트워킹을 지원하고, 신규 강소기업 대상 컨설팅도 이어간다. 10월부터는 새로 개발한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인증현판과 누리집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은 “서울형 강소기업은 청년에게는 안심할 일터, 기업에는 성장 기회를 주는 제도”라며 “지속 가능한 일자리 생태계를...
정청래 "대법원장, 대통령보다 위에 있나…탄핵할 수 있어" 2025-09-15 11:26:58
판사가 잘한 거냐. 박근혜 재판 때와 달리 침대 축구를 하는 지 판사가 지금 잘하고 있는가"라고 불만을 제기했다. 정 대표는 "법관들은 민주주의를 위해 한 일이 없다"며 "대부분의 법관은 동료와 선후배들이 학교와 거리와 일터에서 민주화 운동을 할 때 골방에 틀어박혀 공부만 했다. 판사들은 고마워 할 줄 알아야...
일에서 의미 찾는 X세대, 마지못해 일하는 M세대, 인정욕구 강한 Z세대 2025-09-14 18:09:52
연구 결과가 나왔다. X세대(1965~1976년생)는 전반적으로 일터에서 많은 의미를 느끼는 반면 M세대(1977~1995년생)는 이제 막 사회에 진입한 Z세대(1996년 이후 출생)보다 일터에서 의미를 찾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Z세대는 인정 욕구가 가장 강한 세대로 조사됐다. 14일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이 같은 내용의 ‘한국...
연금 받는 고령층 절반, 여전히 일한다 2025-09-14 18:05:10
고령층의 52.3%는 ‘일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일터에 남아 있는 연금 수급자의 93%는 ‘계속 일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고령층이 일터를 떠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금전적 문제 때문이었다. 근로 희망 사유를 묻는 질문에는 ‘생활비에 보탬이 되기 위해서’(54.4%)란 답변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그 뒤를 ‘일...
북수원·영화지구·사회적경제…김동연, ‘3중 비전’ 제시 2025-09-12 17:51:50
‘혁신’과 ‘연결’을 결합해 일터·삶터·쉼터가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도시 모델이다. 북수원 테크노밸리에는 기숙사 500호와 분양주택 1816호가 공급된다. 상업·문화·스포츠·여가·복지 공간은 연면적 7만㎡ 규모로 들어선다. 특히 국내 최초로 경기도형 돌봄 의료 원스톱 서비스가 도입된다. 방문 의료, 재활치료,...
브릴스, 2025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2025-09-12 11:13:32
더불어 일터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해 2023년, 2024년 2년 연속 고용노동부 강소기업 선정, 행복한 중기 일자리 대상 수상을 비롯해 2024년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선정 등 다양한 부문에서 이미 그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전진 브릴스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우수하고 다양한 인재를 채용해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쿠팡풀필먼트, 노동부·안전보건공단과 '안전한 일터' 캠페인 2025-09-12 11:11:40
충북북부지사와 함께 '안전한 일터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안전보건공단 관계자들은 출근하는 쿠팡 금왕2·3센터 직원들에게 음료를 나눠주며 늦여름 무더위 건강 관리 수칙을 안내했다. 강철호 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장은 "현장 점검과 안전 보건 캠페인 등 산업 재해예방 활동을 통해...
세스코,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 '일자리 으뜸기업' 동시 선정 2025-09-12 10:20:48
균형을 함께 실천한 점을 인정받았다. 세스코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단순히 고용 확대를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임직원 모두가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양질의 기업문화를 만들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용 안정성과 지속 성장 가능한 일터 문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사회적 기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도로도 일터”…교통사고 산재 사망 60명 2025-09-11 17:14:52
3.1%로 지난해(2.2%)보다 1.5배 늘었다. 그러나 도로라는 공간 특성 탓에 사업주의 법 위반을 특정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중대 재해 조사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 김 의원은 “‘도로’라고 하더라도 누군가에게는 그곳이 ‘일터’”라며 “플랫폼 노동자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 개선을 위해 근로복지공단은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