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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아·태·아프리카 세관 대상 '관세행정 연수회' 개최 2025-10-21 15:02:46
국제공조, 한국의 수출입안전관리 우수업체(AEO) 시스템 등을 학습하고, 인천 특송물류센터 등을 견학할 예정이다. 유선희 인재개발원장은 "한국의 선진 관세행정을 널리 알리고 각국 세관 실무직원들과의 인적교류도 확대해 우리 기업에 우호적인 통관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haewon@yna.co.kr...
조현 "캄보디아서 10명 추가 체포…동남아에 '조기경보체계' 가동" 2025-10-20 16:29:20
"행정안전부와 협의로 영사 인력 40여명 더 추가해 동남아지역 공관 위주로 추가 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최근 언론으로부터 질타받은 주캄보디아대사관의 경비 인력을 상대로 교육을 강화하고, 24시간 신고 접수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외교부 고위당국자는 "경비를 대상으로 철저하게 교육을 강화해...
더블엠소셜컴퍼니, "블록체인·XR 기술로 글로벌 시장 진출" 2025-10-20 15:56:30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해 시험·증명서·행정문서 등의 위변조를 원천 차단하고,기관간 데이터 신뢰와 검증 절차를 자동화할 수 있는 서비스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또 XR·AI·햅틱 기술 기반 보건교육 시뮬레이션 플랫폼인 ‘Nursense’를 소개하며, 보건·의료·교육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기술...
국감서 불붙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논쟁…김동연 지사 "의지 변함없다" 2025-10-20 15:44:17
"과거에는 대통령이나 장관에게 적극 건의하던 모습이었는데, 이제는 대통령의 뜻을 의식해 물러선 것 같다"며 "소신 있게 추진을 접었거나, 반대로 끝까지 밀고 나가겠다고 해야지 우회하는 태도는 적절치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사가 너무 눈치를 본다"며 "도민 전체를 위한 행정을 펼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공무원 업무시스템도 해킹 흔적 2025-10-17 11:32:30
등 안전한 인증수단 도입을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8월 미국 해킹관련 매체인 프랙 매거진은 미국 비영리 단체 '디 도시크릿츠'가 'KIM'이라는 공격자의 서버를 해킹해 획득한 자료를 토대로 한국의 행안부, 외교부 등 중앙부처와 민간기업, 이동통신사 등이 해킹당한 흔적이 있다고 보도했다....
부천시, 'KTX-이음 소사역 정차' 10만 서명운동 돌입 2025-10-17 10:36:37
누리집을 통해, 오프라인은 시청·구청·동 행정복지센터와 주요 전철역, 아파트 단지 등에서 참여할 수 있다. 시는 SNS 홍보와 지역 축제 캠페인 등을 통해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정차의 필요성과 지역경제 효과를 적극 알릴 방침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KTX-이음 소사역 정차는 교통 혁신이자 부천 도약의 기회"라며...
李 "규제 최소화…'일단 안돼' 말고 '일단 돼' 마인드로 바꿔야" 2025-10-16 17:50:07
있다”며 공직사회 일각의 행정편의주의적 일 처리 관행을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규제 완화와 국민의 생명·안전이 충돌할 때는 위험 요소를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규제를 풀라고도 주문했다. 위험 요인이 있다고 복지부동할 게 아니라 가능한 범위 내에서라도 규제를 푸는 방안을 적극 고민하라는 것이다. ◇원정치료 막는...
울산·포항·경주 상공회의소, APEC 위해 뭉쳤다 2025-10-15 18:19:54
참여 확대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윤철 울산상의 회장은 “울산, 포항, 경주는 생활권과 산업을 공유하는 만큼 이번 협약이 해오름동맹 성과와 산업 발전 동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세 개 상의가 자주 교류하며 협력 폭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해오름동맹은 2016년 6월 울산~포항 고속도로...
부천시민이 뽑은 '1등 정책'은 부천페이 2025-10-15 17:27:15
꼽았다. 부천시는 최근 시청에서 열린 '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전시회'에서 시민 3300여 명이 참여한 투표 결과, 부천페이가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기본을 심다, 혁신이 피어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복지·교통·경제·환경 등 5개 분야 17개 정책을 소개하고, 시민이 직접...
서대문구, '서울 마지막 달동네' 개미마을 신속 재개발 추진 2025-10-15 12:04:01
추진과 적극 행정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비사업 현장 56곳…명품도시 전환 박차 서대문구는 지난달 3일 ‘홍제역 역세권 활성화사업’ 시행자로 구청장을 지정 고시했다. 지방자치단체가 정비사업을 직접 시행하는 전국 첫 사례다. 사업 대상은 홍제동 298-9 일대 인왕시장·유진상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