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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봇대 절지선 훔친 30대남 붙잡혀 2013-06-30 11:26:53
낙뢰방지용 접지선 40여m를 절단해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철거노동을 하던 이씨는 최근 건강 악화로 일하기 어려워지자 생활비 마련을 위해 접지선을 흠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 男동생, 친누나와 한 침대서 잠자리 갖더니… ▶ 불꺼진 시청사 주차장서 男女 알몸으로…후끈 ...
'다후타의 유혹'으로 새로운 아키에이지 선보인다! 2013-06-28 18:26:23
지을 여력이 되는 사람은 기존의 양식장을 철거하고 수상저택을 지으면 된다고 생각한다. 수상저택의 외형이 추가될 예정인지일단은 방갈로 형태만 지원할 예정이며, 현재는 하우징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소소한 인테리어를 바꾸는 것은 할 수 있다. 일명 '스덕(스토리 덕후)'이라고 불리는 유저들이 쓰는 스토리가 큰...
[씨줄과 날줄] 고향 당산나무가 그리운 이유 2013-06-28 17:50:26
불었고 다닥다닥 붙어 있던 판잣집들이 철거되기 시작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야말로 서울에 이런 데가 있을까 싶게 너른 공터가 생겼다. 그런데 그 공터는 오랫동안 공사가 진행되지 않은 채 방치됐다. 이주 협상을 끝내지 못한 집들이 남아 있었던 것이다. 나는 그 공터를 마주보고 있는 낡은 아파트에 살았기 때문에...
"문재인 양산자택 사랑채 철거해야" 울산지법 판결 2013-06-27 17:17:13
때문에 철거한다면 피고(양산시)가 하천의 보존·유지를 위해 다시 쌓아야 할 필요성이 있어 철거하라는 처분은 부당하다”고 지적했다.양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 불꺼진 시청사 주차장서 男女 알몸으로…후끈 ▶ 女승무원 남편, 내연女와 "셋이 살자"며…경악 ▶ 도로 한복판 男女, 난투극 벌이자...
상도동 건물붕괴, 3층 여관 건물이 순식간에 `와르르` 2013-06-25 17:37:17
주저앉았다. 이날 `건물 좌측 벽에 균열이 생겼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이 건물 내부와 주변에 있던 40여 명을 긴급 대피시켰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건물은 건물주가 철거를 염두에 두고 있던 건물이어서, 사고 당시 3층 여관과 1, 2층 점포 4곳이 모두 휴업 중이었다. 소방당국은...
34년만에…세운상가 리모델링 2013-06-25 17:20:42
완전 철거 후 대형 녹지공원 조성)은 폐기됐다. 서울시는 세운상가 주변을 1979년 정비구역으로 지정한 데 이어 2006년에는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했다. 오 전 시장 재임기간에는 폭 90m, 길이 1㎞의 대규모 공원 조성 계획이 세워지기도 했다. 서울시는 이번 변경안을 통해 세운상가를 동서 양쪽의...
사업자·인근주민 반응…"분리개발, 시의적절한 선택" 2013-06-25 17:13:00
통합개발은 리스크가 컸다”며 “전면 철거에서 구역 분리·개발로 선회한 것은 시의절적한 선택”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높이 제한이 하향 조정된 데 대해선 “단지 배치계획이 새로 짜여져야 하기 때문에 사업속도에 지장이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일각에선 개발계획이 당장 실행에 옮겨지기는 여전히 힘들 것이란 전...
세운상가 역사는…1970년대 전기·전자상가의 메카…용산 등장에 빛 잃어 2013-06-25 17:11:39
이 땅은 기존 건축물 철거 작업 중 해방을 맞았다. 6·25전쟁 전후에는 무허가 판자촌이 난립했다. 이후 1967년부터 1972년까지 세운·삼풍상가 등이 차례로 세워졌다. 1960년대 국가경제개발 콘셉트를 반영한 국내 최초의 주상복합건물 형태로 건설됐다. 신축 무렵에는 도심 고급 주거지로 큰 인기를 끌었다. 지하에는...
국내 첫 주상복합 세운상가 부활하나…주변지역 '각자 개발'로 2013-06-25 17:11:14
일대 재정비안 확정 오세훈 前시장 전면철거안 백지화…리모델링으로 보존 주변 8개 구역, 건물 높이 낮추는 대신 건폐·주거율 높여 서울시가 25일 내놓은 ‘종로 세운상가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은 지금까지 세운상가 일대(43만8585㎡)를 하나로 묶어서 개발하려던 ‘통합개발계획’을 ‘맞춤형 분리개발’로 바꾼...
서울시, 세운상가 주변 분할 개발 2013-06-25 11:16:00
철거하려던 세운상가를 주변 구역에서 분리·보존하는 한편 주민의사에 따라 리모델링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주변구역은 대규모 통합개발방식에서 옛 도시조직을 고려한 소규모 분할개발방식으로 변경해 `창조문화산업중심지`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또, 건축물 높이는 구역별로 차등적용하고, 기반시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