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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3.5m 버디 잡은 스콧…호주의 그린재킷 '숙원' 풀다 2013-04-15 17:14:10
롱퍼터를 사용해 우승한 선수라는 기록도 세웠다. 이로써 2011년 pga챔피언십(키건 브래들리), 지난해 us오픈(웹 심슨) 브리티시오픈(어니 엘스) 등 최근 열린 6개 메이저대회 가운데 4개 대회에서 롱퍼터 사용 선수들이 우승했다. 스콧과 카브레라는 연장 첫번째 홀(18번홀·파4) 세컨드 샷에서 모두 그린 초입에 떨어진...
박인비 인터뷰 "신들린 중거리 퍼팅 비결? 집중하면 '라인'이 보여요" 2013-04-11 17:21:46
“퍼터 헤드의 힘이 볼에 가장 잘 전달되려면 퍼터가 왔다갔다 스윙하는 도중에 볼이 맞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팩트 순간 볼을 치려는 인위적인 동작은 불필요하며 자연스러운 스트로크 과정 속에서 볼이 맞아야 한다는 뜻이다. 박인비는 우승한 다음날 동료 선수 다섯 명 등과 함께 la 인근 와이너리에서 와인을...
미켈슨 "휴~ 파3 우승할 뻔했네"…매킬로이, 애인을 캐디로 2013-04-11 17:19:31
퍼터 덕 봤죠"▶ 최경주, '찰떡궁합' 코스서 시즌 첫승 사냥▶ 마스터스 막차 타자…배상문·노승열 텍사스 집결▶ kpga 2013년 15개 대회 확정…작년보다 1개 늘어나▶ 가르시아의 진기명기…나무에 올라가 '타잔 샷'[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BIZ Insight] '순익 1위' 한국투자증권, 아직 배고픈 까닭은… 2013-04-04 15:35:02
때 그린 위에 깜빡 잊고 두고 간 투자자의 퍼터 커버를 직접 챙긴다. 캐디 역할도 마다하지 않는 것이다. ‘사장이 뒷짐만 지고 부하 직원들을 부리겠다는 마음가짐으로는 회사가 성장할 수 없다’는 것이 그의 경영 지론이다.한국투자증권이 채권발행(dcm) 분야를 선도하는 것은 이런 야전 정신 덕분이다. 증권사들은 작년...
엄마 퍼터의 선물…포인츠 우승 '포효' 2013-04-01 17:26:36
준비하는 사이 포인츠가 어머니의 퍼터로 친 공은 그대로 홀로 빨려들어갔다. 포인츠는 왼손엔 어머니의 퍼터를 들고 오른손은 주먹을 불끈 쥔 채 우승에 포효했다. 포인츠는 “폭우로 경기가 중단되는 가운데서도 경기 감각을 잃지 않아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준우승을 차지한 스텐손은 이번 대회 전까지 53위였던...
캘러웨이골프, ‘오디세이 화이트 핫 프로’ 퍼터 출시 2013-03-26 14:54:10
오디세이 퍼터 제품 중 내구성이 가장 좋은 우레탄 재질을 최첨단 레이저 밀링 커팅 기술로 처리해 퍼팅 시 터치감과 퍼포먼스의 일관성, 안정감을 극대화했습니다. 프로 투어 우승 선수들이 사용해 효과를 입증한 #1, #7, #5, #2 CS(Center Shaft), #9, 2-Ball, DART, 로시(Rossie)와 같은 다양한 헤드 형태를 제공하고...
쇼트퍼팅 징크스에…김인경 또 '발목' 2013-03-25 17:14:33
5m 거리에서 퍼터로 쳤고 볼이 그대로 홀로 빨려들어가며 우승이 확정됐다. 2010년 cvs파머시챌린지에 이어 통산 두 번째 우승이다. 우승 상금은 25만5000달러(약 2억8000만원). 김인경은 “후반 백나인에서 약간의 실수를 했고 그린에서 브레이크를 잘못 읽었다. 마지막홀에서도 그랬다. 연장 두 번째 홀의 두 번째 샷은...
[Golf] 퍼팅 때 하체 고정하려면…옆에 웨지 세우고 해보세요 2013-03-18 15:35:11
나무티를 직선으로 꽂는다. 그리고 퍼터의 힐(뒤) 부분에는 곡선처럼 티를 꽂는다. 파울러는 “퍼터 헤드를 직선으로 뺐다가 똑바로 퍼팅하고 싶어지면 토 바깥쪽의 티에 집중한다”며 “힐 쪽의 티는 내 퍼팅 궤도가 곡선 그리기를 원할 때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25㎝ 앞쪽에 볼보다 약간 넓은 간격으로...
[Golf] '퍼팅대가' 스트리커의 퍼팅 조언…왼손을 주된 손으로 삼으라 2013-03-18 15:32:00
퍼터의 샤프트 각도를 교정해줬다. 어드레스 시 볼이 앞에 있고 손이 뒤에 있어 거리 조절에 애를 먹었다. 임팩트 시점에 손이 볼 앞에 오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우즈는 2011년 말 스트리커에게 퍼터 그립에 대한 부분과 ‘볼 포지션’을 왼쪽으로 옮겨보라는 조언을 듣고 그대로 따라해 셰브론월드챌린지에서 749일 만에...
[Golf] 손목 덜 쓰는 퍼팅 그립이 최고…다양한 시도 해본 후 자기 것 찾아야 2013-03-18 15:31:11
잃어버린다. 팔도 제대로 뻗어주지 못해 퍼터가 타깃 방향으로 충분히 나아가지 못한다”고 분석했다.그는 코치이자 퍼팅의 대가로 손꼽히는 데이브 스톡턴과 함께 집게 그립으로 해법을 찾았다. 왼손잡이인 그가 오른손으로 그립을 쥔 다음 왼손의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아랫부분을 집게처럼 잡는 것. 그는 “집게 그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