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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 근무' 인정받아 감형…1심 실형받은 금융위 간부 2심서 집행유예 2013-05-12 17:50:59
법정 구속된 금융위원회 저축은행담당 간부가 항소심에서 18년간 공무원으로 성실히 근무한 점을 인정받아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서울고법 형사3부(부장판사 임성근)는 임 회장에게서 각종 청탁과 함께 6회에 걸쳐 총 2700만원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배모 전 금융위 과장(47)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한...
재판부, 최태원 회장 재판 핵심 증인 김원홍씨 채택 2013-05-10 19:50:11
횡령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원홍 전 SK해운 고문이 항소심의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김 전 고문은 최 회장 등으로부터 선물 투자금 명목으로 총 5천억원에 가까운 돈을 송금 받았습니다. 하지만 지난 2011년 3월 중국으로 출국한 이후 귀국하지 않아 검찰 조사에서 배제돼 왔습니다. 최 회장 측은 재판부...
이철규 前경기경찰청장 항소심 무죄 2013-05-10 17:44:27
전 경기지방경찰청장이 항소심에서도 무죄 선고를 받았다.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황병하)는 10일 이 전 청장의 항소심에서 검찰의 항소를 기각하고 무죄를 선고한 원심 판결을 유지했다. 재판부는 “증인 신문과 증거조사 결과를 감안해도 1심 판결과 판단을 달리할 만한 사정이 없다”고 판시했다. ▶ 장윤정, 부모님...
최태원 SK 회장 송금 관여 진실 공방 2013-05-10 17:17:02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동생인 최재원 수석부회장의 항소심 세번째 공판이 열렸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임동진 기자! <기자> 오후 2시반부터 열리고 있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항소심 3차 공판이 아직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 회장 형제는 굳은 표정으로 법정에 들어섰고 S...
美법원 "램버스 증거 불법파기"…SK하이닉스 배상액 감액 2013-05-10 04:58:56
항소심에서 연방고등법원은 램버스가 소송과 관련한 증거를 불법적으로 없앴다며 원심을 파기하고 재심리를 위해 사건을 1심 법원으로 돌려보냈다.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 심이영 과거 사진, 전라 상태로…'경악' ▶ '女고생 야동' 이름 바꿔 저장했다가…깜짝 ▶ 앤 해서웨이, 19금 시스루에 가슴이...
美법원, SK하이닉스의 램버스 배상액 감액 결정 2013-05-09 15:35:58
5월 항소심에서 램버스가 소송을 예견했음에도소송과 관련된 증거를 불법적으로 파기했다며 원심을 깨고 사건을 1심 법원으로 돌려보냈다. 앞으로 2~3주 내 손해배상액을 확정한 최종 파기환송심 판결이 내려질 것으로예상된다. 하지만 지난 2월 마이크론테크놀러지와 램버스의 특허사건 파기환송심에서는...
SK하이닉스-램버스 소송‥美 법원 "램버스 불법" 2013-05-09 15:04:39
한다고 결정했습니다. 이어 2011년 항소심에서는 램버스가 소송 관련 증거를 불법적으로 파기했다고 결정하며 원심을 파기해 사건을 1심 법원으로 환송했습니다. 한편 지난 2월 델라웨어 주 연방지방법원은 같은 램버스 특허에 대한 마이크론과 램버스의 특허 파기환송심에서 램버스의 증거파기 행위를 심각한 부당 행...
고영욱 국선 변호사 선임‥1심 변호인단 "손 뗐다" 2013-05-07 18:27:29
선고받고 항소한 가운데, 1심 변호인들이 항소심을 포기했다고 7일 한 매체가 보도했다. 이 매체는 법률 관계자의 말을 이용해 1심서 고영욱의 변호를 맡았던 민선 변호사들은 2심서 그의 변호를 포기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에 서울고등법원은 6일 고영욱에게 국선 변호인 1명을 지정했다. 이와 관련해 한 법률관계자는 이...
피고인 연락처 제대로 확인 않고 불출석 재판 징역형 내린 판사들 2013-05-06 17:42:46
징역 6월형을 선고했다. 항소심은 이런 절차상 오류를 문제삼지 않고 절도혐의를 부인하는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했다. 그러나 대법원 재판부는 피고인에 대한 검찰의 두 번째 피의자신문조서에 공소장의 휴대폰 번호와 다른 번호가 기재된 사실과 직장 전화번호가 기재된 사실을 확인했다.김병일 기자 kbi@hankyung.com...
여성 13명 성폭행 40대 결국 `사형` 2013-05-02 10:09:18
사형을 구형한 것은 지난해 자매를 살해한 혐의로 항소심 재판을 받고 있는 김홍일(25)에 이어 두번째다. 검찰은 "피고인의 범행횟수가 적지 않고, 여성을 상대로 계획적인 범행을 저질렀다"며 "죄질과 태도가 불량하고, 여죄도 더 있을 것으로 본다"고 구형이유를 설명했다. 검찰은 또 "피해자가 대부분 1, 20대의 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