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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쓸쓸한 창사 60주년..최태원 회장, 항소심 첫 공판 2013-04-08 16:20:28
최태원 회장은 이날 창립기념식 대신 항소심 첫 공판이 열리는 법정에 섰습니다. 최 회장이 구속된 상태에서 창립기념일을 맞이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 최 회장은 십 년 전인 2003년 2월에도 배임 혐의로 구속됐다가 7개월 만에 보석으로 풀려난 전력이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최 회장은 이때도 창립기념일 전날인 4월...
회장님도 안계신데…SK, 창립 60돌 '조용히' 2013-04-07 17:01:14
중인 최태원 sk 회장은 공교롭게도 창립 기념일인 이날 항소심 첫 공판에 참석한다. 직기 16대로 출발해 재계 3위 그룹으로 성장한 sk의 역사는 창업주 고(故) 최종건 회장이 1953년 4월8일 수원 평동 4번지를 매입, 선경직물을 세우면서 시작됐다. 당시 최 회장은 자신의 마차를 이용해 회사 직원들과 함께 5㎞ 떨어진...
한국, 핵연료 특허 '7년 전쟁'서 이겼다 2013-04-07 17:01:05
이어 항소심에서도 같은 결정을 내린 것”이라며 “더 이상 항고가 불가능한 최종 판결”이라고 설명했다. 원자력연구원은 작년 12월 핵연료 피복관 기술을 100억원의 기술료를 받고 국내 산업체에 이전하는 등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최태원 회장 부재 속에 `SK 60돌` 맞아 2013-04-07 11:00:00
첫 항소심 공판이 열립니다. 최태원 회장은 지난 1월 SK그룹 18개 계열사가 창업투자사 베넥스인베스트먼트에 투자한 2천800억원 중 465억원을 횡령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받아 징역 4년 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최 회장이 구속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 2003년 계열사 주식을 부당하게 맞교환하고...
낙지 살인사건 무죄 판결, 1심 무기징역이 항소심서 뒤집혀… "이유는?" 2013-04-05 22:13:25
김 모 씨에게 항소심에서 "살인 증거가 없다"며 무죄를 판결했다. 다만 절도 혐의 등을 일부 유죄로 보고 징역 1년6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코와 입을 막아 살해했을 경우 본능적인 저항으로 얼굴 등에 상처가 남게 되는데 당시 건강한 20대 여성이었던 피해자 몸에 흔적이 있었다거나 저항조차 못할 정도로 의식이...
'낙지 살인' 항소심선 무죄…"질식사 배제못해" 절도만 유죄 2013-04-05 17:19:13
살해 동기가 있었다며 무기징역을 선고했지만, 항소심 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4부(문용선 부장판사)는 여자친구를 살해한 뒤 낙지를 먹다 질식사한 것처럼 속여 보험금을 타낸 혐의(살인) 등으로 기소돼 1심에서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은 a씨(32)에 대한 항소심에서 살인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다만 절도 혐의 등을 ...
무기징역형 `낙지 살인사건`.. 항소심서 무죄? 2013-04-05 15:36:22
이른바 `낙지 살인사건`의 피고인에게 항소심 법원이 1심을 뒤집고 무죄판결을 내렸다. 서울고등법원 형사4부는 오늘(5일) 여자친구를 살해한 뒤 낙지를 먹다 질식사했다고 속여 보험금을 탄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피고인 32살 김 모 씨에게 "살인 증거가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코와...
심형래 첫 공판, "예물 팔았지만 ..결국" 2013-04-02 16:27:58
심형래 항소심이 2일 오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 408호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서 심형래 측 변호사는 "100억 원으로 시작한 회사가 영화 `디워` 등의 적자로 상황이 안 좋아졌다"며 "예물까지 팔아 노력했지만 해결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직원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현재 두...
검찰, 김승연 한화 회장에 징역 9년 구형 2013-04-01 18:18:18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징역 9년에 벌금 1천500억 원을 구형했습니다. 김승연 회장은 지난 1월 구속집행정지 결정 이후 두 달여 만에 병상에 누운 채로 법정에 출석했습니다. 서울고법 형사7부는 김 회장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 15분 정도 증거조사 절차만 마친 뒤 퇴정하도록 했습니다. 검찰은 논고에서 "피해액 규모와...
김승연, 구급차에 실려와 침대 누워 공판 2013-04-01 17:13:17
檢, 항소심서 징역 9년 구형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사진)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이 징역 9년에 벌금 1500억원을 구형했다. 1일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판사 윤성원) 심리로 열린 김 회장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한화를 개인회사라 여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