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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 '설계사=근로자' 법안 국회 논의 주목 2013-06-13 06:10:10
의원이 대표발의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은 근로자의 정의에 독립사업자 형태로 특정 사업주의 사업에 필요한 노무 또는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고 그 대가를 받아 생활하는 사람을 포함하도록 했다. 이들을 특수형태 근로 종사자로 인정함으로써 노동관련 법령의 보호를 받도록하겠다는 취지다. 현재 보험설계사는...
신동우 의원, 크라우딩펀드 제도 도입위한 법안 발의 2013-06-12 18:45:04
허위·부실 공시에 대해서는 증권을 발행한 회사가 손해배상 책임을 지고, 자금 조달액이 기존 목표치에 못 미치면 증권 발행을 취소하는 투자자보호 및 규제안도 담겼습니다. 같은 당 소속인 전하진 의원도 지난달 26일 중소기업 창업지원법을 개정해 크라우드펀딩을 도입하는 내용의 법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습니다.
"의원발의 규제법안, 상당수가 필요·적절성 낙제점" 2013-06-12 17:15:53
법안으로는 ‘고등교육법 일부 개정안’(대표 발의:최재성 민주당 의원), ‘근로기준법 일부 개정안’(대표 발의:은수미 민주당 의원),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촉진법 일부 개정안’(대표 발의:이목희 민주당 의원) 등을 꼽았다. 고등교육법 개정안은 대학등록금 면제·감액 기준을 법률로 정하는 법안으로 대학 운영의...
크라우드펀딩 '입법전쟁' 돌입…국회 상임위간 격돌 2013-06-12 10:41:19
제도를 도입하기위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2일 밝혔다. 크라우드펀딩은 인터넷을 통해 다수 투자자에게서 소액 자금을 모집, 창업기업에 투자하는 것을 뜻한다. 새 정부 들어 벤처투자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주목받고있다. 신동우 의원에 앞서 지난달 26일에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밍밍한 맥주와 한판" 에일맥주 공습 2013-06-11 17:07:03
판매됐다. 김강삼 세븐브로이 대표는 “편의점에도 진출해 전국으로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비맥주도 에일맥주를 연내에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장인수 오비맥주 사장은 “이미 에일맥주인 ‘호가든’을 국내에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하고 있기 때문에 자체 브랜드를 생산하는 데 전혀...
'정원외 합격' 채용방식…국방부, 軍 가산점 재도입 2013-06-11 17:00:53
이 법안은 3성 장군 출신인 한기호 새누리당 의원이 대표 발의했다. 한 의원의 개정안은 군필자에게 과목별 득점의 2% 범위에서 가산점을 주고 가산점을 받아 합격되는 인원이 모집정원의 20%를 초과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국방부의 대안은 군필 가산점을 2%로 하되 추가 합격되는 인원을 모집 정원의 10% 이하로 제한하...
"기업인 공직진출 '족쇄' 풀기 위해 주식 매각 대신 일시 위탁 허용을" 2013-06-10 17:27:11
'황철주법' 발의 김한표 의원 “직무상 관련 주식의 매각 또는 제3자 처분을 강제하는 고위공직자 주식백지신탁제는 성공한 중소기업인들의 공직 진출을 막는 족쇄로 작용하고 있는 만큼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 김한표 새누리당 의원(경남거제·사진)은 10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현행 주식백지신탁제의...
[취재수첩] 30대 구직자는 어쩌라고… 2013-06-10 16:58:23
장하나 의원은 지난해 민주당(당시 민주통합당) 청년비례대표로 국회에 들어왔다. 장 의원이 법안 발의 과정에서 쏟아부은 노력엔 박수를 보내지만 30대 동년배가 처한 현실에 세심한 관심을 가졌어야 했다. 홍선표 지식사회부 기자 rickey@hankyung.com ▶ 'cf 재벌' 윤후, 잘 나가다 날벼락…왜? ▶...
"정부에 뒤통수" 뿔난 30대 구직자 2013-06-09 17:47:35
폐지를 요구하며 집회를 열었다. 공청련 대표 조모씨(32)는 자신만 정부 정책에서 소외되는 듯한 느낌이라며 허탈해했다. 서울 모 대학 법학과를 졸업한 조씨는 로스쿨 도입으로 준비하던 사법시험을 접고 공기업 법무직으로 진로를 돌렸지만 지방대·고졸자·20대 우대정책이 장벽으로 다가왔다. ○갈 곳 잃은 30대 ...
"박근혜식 일자리 모델, 野가 먼저 꺼낸 얘기" 2013-06-09 17:08:07
도입하는 ‘갑을관계 민주화법’을 대표 발의해 논란을 일으켰다. 그는 “징벌적 손해배상제보다 집단소송제가 핵심”이라며 “을이 단합해 갑에 대항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지 않는 한 갑은 을을 무서워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추가영 기자 gychu@hankyung.com ▶ 윤형빈 경악, 정경미 알고보니 '사기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