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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료 논란에 국감장 나온 배민 임원…"배달형태 다각도 고민" 2022-10-07 17:43:05
일각의 주장에 대해 "지금 배달료가 (높게) 형성된 것은 단건 배달 때문인데 여러 형태를 다각도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함 부사장은 7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말했다. 소 의원은 배민 배달료가 6천원으로 다른 업체보다 높은 편이라고 지적했다. 함...
한기정 "배달료 법으로 규율은 최후수단…자율합의 노력" 2022-10-07 11:32:33
배달료 법으로 규율은 최후수단…자율합의 노력" 공정위 국정감사…소병철 의원 "갑과 을이 어떻게 자율규제 하냐" (세종=연합뉴스) 차지연 김다혜 기자 =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은 7일 배달앱 수수료·배달비와 관련해 플랫폼 사업자와 입점 사업자 간 자율적인 합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국회...
배달노동자들 "안전 운행? 교통법규 지키면 수입 줄어든다" 2022-10-05 12:47:27
피크 시간대엔 배달료를 높게, 이 외 시간에는 낮게 책정하는데 올해부터는 피크 시간대 배달료마저 낮아진 것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박정훈 라이더유니온 위원장은 "산업재해가 가장 자주 발생하는 업종이 배달업인 만큼 사고 예방을 위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마감할인 상품 배달로 받자"...세븐일레븐, 서비스 출시 2022-09-30 09:56:22
11시까지로 배달료는 3천 원이 부과된다. 세븐일레븐은 라스트오더 배달 출시 기념으로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10월 한 달간 라스트오더를 통해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마감할인 상품은 최대 45%, 일반 상품은 최대 15%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정민 세븐일레븐 DT혁신팀 책임은 "최근 먹거리 물가 상승으로 인해...
편의점서 로봇이 배달해준다…세븐일레븐, 방배동서 시험운영 2022-09-28 08:46:12
기간은 올해 말까지 총 3개월이고 이 기간 배달료는 무료다. 세븐일레븐은 방배동이 배달 수요가 꾸준하면서 복잡하고 변수가 많은 도심에서의 로봇 주행 환경을 시험할 최적의 거점이라고 보고 시험 운영 장소로 선정했다. 최병용 세븐일레븐 DT혁신팀 선임책임은 "근거리 배달이 편의점의 대표 서비스로 서서히 자리 잡...
배달앱 불러모은 공정위…"법적규제보단 자율규제 먼저" 2022-09-22 19:19:54
배달앱 업체 3곳의 대표와 만나 수수료 개편과 배달료 조정 등 대책 마련을 요청했습니다. 다만, 한 위원장은 "법적인 규제를 하기보단 플랫폼 기업의 자율적인 제도 개선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기정 / 공정거래위원장: (민간 자율규제기구) 갑을 분과에서 배달앱과 입점업체간 이슈가 논의되고 있는 것으...
배달의민족-플랫폼노조, 상용 네비게이션 사용 합의 2022-09-19 19:51:59
배달의민족과 배달플랫폼 노조는 라이더의 배달료 산정 기준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어왔다. 노조 측은 "배달의민족이 시중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내비게이션이 아닌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을 이용해 배달료를 깎고 있다"고 주장해왔다. 그러면서 지난 5월 내비 실거래 측정 오류 사례 60여건을 배민 측에 제시하며 대책...
"조롱거리 만드나"…'저승사자' 유튜버에 발끈한 배달원들 [이슈+] 2022-09-17 19:17:05
기자회견에서 "최근 배달대행사들이 배달료를 인상하고 있지만 수수료를 과도하게 걷어가는 경우가 많아 배달노동자의 소득은 나아지지 않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교통사고와 사망자 수는 해마다 줄어드는데 이륜차 사고는 늘어나고 있다. 이는 생계비를 벌기 위한 속도 경쟁이 가장 큰 이유로 지적되고 있다"며 "낮은...
요기요 '최저가 강요' 혐의 1심서 무죄 2022-09-15 18:04:54
더 많은 배달료를 부담하는 ‘수수료 제도’를 적용했다. 이에 매출이 높은 식당들이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요기요 앱에서만 더 비싼 가격을 받자 요기요가 가맹 음식점에 ‘최저가 보장제’를 지키도록 한 것이다. 요기요는 최저가를 지키지 않은 음식점 144곳을 찾아 주문가격 인하나 다른 배달 앱 가격 인상 등을...
'최저가 강요' 요기요, 1심서 무죄 2022-09-15 16:19:10
144곳에는 가격 인하, 다른 배달앱 가격 인상, 배달료 변경 등을 요구했다. 43곳의 음식점이 응하지 않자 이후 계약을 해지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020년 6월 요기요에 시정명령과 함께 4억68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했다. 검찰은 요기요가 최저가 보장제를 강요하고 이를 어길 경우 계약해지 등 불이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