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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이민 120주년] '눈물의 애니깽'에서 이젠 '비바 꼬레아' 2025-01-05 07:01:02
돌 것으로 관측됐는데, 특히 멕시코 내 한국 문화 소비 의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주멕시코 한국대사관은 올해 한인 이주 120주년 기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재외동포청과 국가보훈부 등에 적극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또 한편으로는 한인 후손에 대한 전수 현황 조사를 위한 준비작업에 착수할 방침이다. 현지에서는...
"중환자 받을 준비했었는데 아무도…" 전남대 교수 '비통' 2024-12-31 14:03:48
꼭 돌아와야 할 사람'은 이번 참사 희생자인 전남대병원 동료 교수 김 모(47) 씨로 보인다. 김 교수는 소아과 의사인 아내와 휴가를 내고 두 자녀와 함께 휴가를 떠났다가 돌아오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청은 사고 당일인 29일 오후 9시 6분을 기준으로 무안군 항공기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179명으로 최종...
금융산업공익재단, 취약계층에 금융교육 확대…보이스피싱 예방, 고민 해결 2024-12-30 15:51:20
진행하는 금융 교육 프로그램이 금융 소외자들에게 희망의 손길이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금융산업공익재단은 앞으로도 전국퇴직금융인협회와 더불어 취약계층에 대한 금융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들을 지원하고 있는 다양한 단체들과의 협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갈 예정이다. 특히 내년에는 아직까지 ...
지역사회 돌봄서비스 위한 공급주체들이 함께 참여하는 '마포형 통합돌봄 모델' 육성 2024-12-30 10:02:46
중 돌봄의 사각지대에 있는 1인가구 발굴 및 맞춤형 사회서비스 지원의 필요성이 요구됨에 따라 지역 내 공급주체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사회서비스 대상 발굴 및 서비스모델을 직접 개발하고 관련 의제를 기획, 제공하는 '2024 사회서비스 공급주체 다변화사업'을 운영했다. '2024 사회서비스 공급주체...
"방탄도 없는데 뉴진스마저"…다사다난 하이브 '눈물' [2024 결산] 2024-12-28 18:49:00
관심사다. 어도어는 전속계약유효확인의 소를 제기한 상태로, 양측의 분쟁은 내년까지 이어진다. 뉴진스 이슈로 주가가 출렁일 때마다 하이브의 구세주가 됐던 건 제대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었다. 진이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와 앨범을 발매했고, 제이홉도 활동 기지개를 켜고 있는 중이다. 내년에는 RM, 뷔, 지민, 정국이...
삼성중공업 주가, 왜 한화·현대보다 못갈까 [장 안의 화제] 2024-12-26 15:45:02
게 알테오젠 아닙니까? 알테오젠 오늘 보니까 여러 가지 소식이 있어요. 키트르다 SC 제형 관련해서 내년 1월에 FDA 신청 들어간다 이런 얘기도 있고, 아일리아 고용량 재형 특허 우선권 출원했다 이런 소식도 있던데요. 어떻게 보세요? <최영동 와우넷 대표> 일단은 알테오젠 같은 경우는 사실은 12월달 쪽이었는데 이...
'23만명 사망' 인도양 쓰나미 참사 20주기…슬픔은 여전히 남아 2024-12-24 07:07:00
소 5천400명이 사망하고 약 3천여명이 실종됐다. 한국인을 포함한 관광객들이 목숨을 잃은 휴양지 푸껫을 비롯해 끄라비, 팡아 등 남부 지역에서 사상자가 발생했다. 생존자들은 끔찍한 순간을 생생히 기억하고 있었다. 이들은 여전히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지만 비극을 받아들이며 극복하는 삶을 살고 있다. 당시 20세 대학...
12월…샹파뉴의 별을 마시다 2024-12-19 19:15:28
최소 15개월, 연도가 표시된 빈티지 샴페인은 최소 3년을 숙성시키는 조건이라고. 파이퍼 하이직 샴페인은 부드러운 향기를 위해서 3년 이상 숙성하는데, 레어 샴페인은 최소 8~10년의 숙성 과정을 거친다. 스산한 동굴 깊숙이 들어가자 그 속엔 엄청난 양의 와인이 샴페인으로 태어나길 기다리며 긴 잠을 자고 있었다....
[imazine] 아프리카와 유럽을 품은 아랍…모로코 ② 전통 간직한 내륙 2024-12-19 08:00:05
참아 보라는 것이다. 염료 통에 비둘기 대변과 소 오줌 등의 성분이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이 성분이 가죽을 부드럽게 만들고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색이 잘 먹힌다고 한다. 필자는 KF94 마스크까지 준비했지만, 참을 만했다. 한 인부가 힘들게 오르락내리락하며 가죽을 염색하는 장면이 눈에 띄었다. 그 위로는...
힘들었던 2024년…쉼이 필요한 당신 떠나라 2024-12-16 12:15:50
비로소 제주의 물, 바람, 하늘, 파도가 그대에게 다가올 것이다. 찬바람 불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따뜻한 차 한잔. 제주공항에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회수다옥'은 찬 바람에 차가워진 손과 마음을 녹일 찻집이다. '물맛 좋다'는 제주에서도 물이 맑기로 소문난 서귀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