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제2 바흐무트' 위기…우크라, 격전지 아우디이우카 사수 총력 2024-02-16 18:37:30
요충지 바흐무트 공략에 나서 10개월 만인 지난해 5월 마침내 이곳을 점령했으며 양측 모두 엄청난 병력 손실을 봤다. 당시 바흐무트 전투를 주도한 러시아 민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바흐무트에서만 우크라이나군 5만명과 바그너 대원 2만명이 사망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dk@yna.co.kr (끝)...
올림픽 출전권 딴 러 선수들에 우크라측 "중립 위반" 2024-01-22 19:46:04
"러시아는 자국과 벨라루스 선수 모두를 선전전에 무기로 투입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역으로 "민족 차별"이라며 IOC 결정을 맹비난했다. 러시아 수영 스타 예브게니 릴로프 등은 항의의 뜻으로 파리올림픽 참가 거부 선언을 하기도 했다. s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우크라 정보수장 "현재 러시아 최대 무기 공급처는 북한" 2024-01-22 16:16:27
설명했다. 그는 아울러 바그너그룹이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 지난해 8월 전용기 추락 사고로 사망한 후 해체됐다는 언론 보도를 부인했다. 그는 "바그너그룹은 존재한다"면서 "프리고진에 대해서도 너무 성급히 결론을 내리지 않을 것"이라며 그의 사망에 의구심을 표명했다. 그는 "프리고진이 죽지 않았다고도, 죽었다고...
러 친정부 군사블로거 살해 혐의 피고인에 징역 28년 구형 2024-01-20 00:58:10
이 폭사 사건을 테러로 규정했다. 또 배후로 나발니가 설립한 반부패재단과 우크라이나 정보기관을 지목했다. 일각에서는 포민이 폭사한 카페가 용병기업 바그너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 소유라는 점에서 이 사건이 러시아 군부와 갈등을 빚은 프리고진에게 경고 메시지를 주려는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기도 했다....
"러시아, 수감자 참전 압박하려 교도소 난방까지 껐다" 2024-01-16 16:23:49
용병그룹 바그너그룹의 대표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2022년 여름 우크라이나에서 6개월간 복무하면 사면하는 조건을 제시하면서 전국 곳곳의 교정시설에서 죄수들을 모집했다. 생전 프리고진은 우크라이나 동부에 투입하기 위해 죄수 5만명을 모집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프리고진은 러시아 군 지휘부에 대한 반란이 불발된...
리비아로 몰리는 아시아인…유럽 밀입국하러 지중해 건넌다 2024-01-05 17:07:31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지난해 8월 항공기 추락 사고로 숨진 이후에는 러시아 정부가 바그너 용병그룹이 차지하고 있던 현지 공군 기지에 러시아군을 주둔시키려 하는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다. 이탈리아 정치인들은 러시아가 유럽을 불안정하게 만들기 위해 이 지역에서의 유럽행 이민을 부추길 것으로 우려하기도...
"겨울 무지개 떴다"…영하 27도의 진풍경 2024-01-04 22:20:15
관측됐다. 러시아 포보스 기상센터의 선임 기상학자 예브게니 티시코베츠는 4일(현지시간) 리아 노보스티 통신에 "모스크바에서 희귀한 현상인 '겨울 무지개'가 관측됐다"고 밝혔다. 그는 '세빙'의 빛이 굴절돼 겨울 무지개가 나타난 것이라며 "극한의 추위로 수증기가 얼어붙는 과정에서 발생했다"고...
영하 27도 모스크바서 희귀한 '세빙 무지개' 화제 2024-01-04 21:31:50
선임 기상학자 예브게니 티시코베츠는 4일(현지시간) 리아 노보스티 통신에 "모스크바에서 희귀한 현상인 '겨울 무지개'가 관측됐다"고 밝혔다. 그는 '세빙'(細氷)의 빛이 굴절돼 겨울 무지개가 나타난 것이라며 "극한의 추위로 수증기가 얼어붙는 과정에서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세빙은 강추위로 대기 중...
전쟁 참전한 강력범 활보…공포 사로잡힌 러 2024-01-03 21:27:56
됐지만, 야나를 강간하고 살해한 범인 예브게니 타타린체프는 불과 3년을 복역하고 나서 자유의 몸이 됐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 용병단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러시아 감옥을 돌며 직접 대원 모집에 나섰는데, 타타린체프도 지난해 프리고진의 감옥 방문 후에 종적이 묘연해졌다고 한...
우크라 참전후 풀려난 러 강력범들 활보…떠는 피해자 가족들 2024-01-03 21:14:18
됐지만, 야나를 강간하고 살해한 범인 예브게니 타타린체프는 불과 3년을 복역하고 나서 자유의 몸이 됐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 용병단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러시아 감옥을 돌며 직접 대원 모집에 나섰는데, 타타린체프도 지난해 프리고진의 감옥 방문 후에 종적이 묘연해졌다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