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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일본, 4전 전승으로 8강 진출…오타니 첫 스리런포 2023-03-13 06:01:16
밀어내기 볼넷, 5회에는 나카무라 유헤이(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2루타 등으로 1점씩 추가했다. 일본프로야구 최고의 투수인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펄로스)는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아웃카운트 12개 중 8개를 탈삼진으로 채우는 완벽한 투구를 뽐냈다. 안타는 단 1개만 허용했다. 호주는 알렉스 홀이...
[WBC] A조 쿠바·이탈리아 8강 진출…한국, 8강 간다면 쿠바 만난다 2023-03-13 05:58:31
1위인 일본과 8강을 치른다. 이탈리아는 초대 대회인 2006년 대회부터 참가한 단골 팀이지만, 2라운드에 진출한 건 2013년 대회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이탈리아는 과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박찬호와 배터리를 이뤘던 마이크 피아자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다. 1승 2패를 기록 중이던...
체코에도 힘 못쓴 한국 마운드…김하성만 자존심 지켰다 2023-03-12 19:02:13
출전한 한국 야구 대표팀이 세미 프로 선수가 주축인 체코를 상대로 찜찜한 승리를 거뒀다. 이번 경기도 부실한 마운드가 문제였다. 한국은 12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체코와 WBC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7-3으로 승리했다. 승패가 동률일 때 승자승 다음으로 ‘실점률’을 보는 이번 대회 규정상 ‘경우의 수’를 따질 때...
[WBC] 고교 야구부 출신 기시다 한일전 시구…한일 관계개선 속 주목 2023-03-10 19:36:21
히데키 일본 야구대표팀 감독에게 공을 던졌다. 기시다 총리는 일본 제101대 총리로 등번호 101번에 'KISHIDA'(기시다)라는 이름이 적힌 일본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나왔다. 그가 던진 공은 홈 플레이트를 크게 벗어났다. 기시다 총리는 "지금까지 수많은 명승부를 펼쳐온 한일전이라는 무대에서 시구한다는 것은...
호주 대표팀, 공식 계정에 강백호 실수 자축하며 "THIS" 2023-03-10 16:57:40
하던 중 베이스에서 발을 뗐다"고 말했다. 강백호의 프로선수답지 않은 실수는 1점 차 패배를 지켜봐야 했던 팬들에게 분노를 안겼다. 본선에 진출한 20개 국가가 4개 조로 나눠 1라운드를 치르는 이번 대회는 조 2위까지 2라운드(8강) 진출권을 얻는다. 10일 저녁 7시 양보할 수 없는 한일전이 펼쳐진다. 호주전에 패배한...
'WBC 우승 후보' 일본, 오타니 활약으로 중국 제압 2023-03-10 04:54:16
2사 후 량페이가 일본의 두 번째 투수 도고 쇼세이를 상대로 좌월 솔로홈런을 날려 1점을 만회했다. 중국은 7회초에도 일본프로야구 출신인 마사고 유스케가 2루타를 치고 나갔으나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점수 차를 좁히지 못했다. 불안하게 앞서던 일본은 7회말 마키 슈고가 우중월 솔로홈런을 날려 4-1로 달아나며 한숨을...
해외서도 놀란 강백호 '세레머니死'…6시간만 조회수 300만 2023-03-09 20:58:05
패한 한국 대표팀은 부담을 안게 됐다. 10일 예정된 일본과의 2차전에서 이겨야 8강 진출을 바라볼 수 있는데, 일본은 B조 최강으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상급 투수인 다르빗슈 유(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선발투수로 이미 예고했다. '한일전' 이후 한국 대표팀은 11일...
"호주는 잡는다"더니…실수에 발목잡힌 대표팀 2023-03-09 16:43:41
최강인 일본과 ‘한·일전’을 벌인 뒤 12일 체코, 13일 중국과 경기한다. 한국이 무조건 이겨야 하는 일본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정상급 투수인 다루빗슈 유(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한국은 선발로 에이스 김광현을 내세운다. 한국은 2006년 제1회 대회에서 4강, 2009년 2회 대회에선 준우승을...
한국, WBC 첫판 호주에 7-8 재역전패…8강 진출 '적신호' 2023-03-09 16:13:43
프로선수들이 출전한 대회에서 호주와의 통산 성적은 한국이 8승 4패로 앞서 있다. 첫판부터 벼랑 끝에 몰린 한국은 일본과의 2차전에서 반드시 이겨야 하는 큰 부담을 안게 됐다. 일본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상급 투수인 다르빗슈 유(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선발투수로 이미 예고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6년만에 돌아온 WBC…韓 대표팀 "4강 도전" 2023-03-06 18:38:20
진행한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와의 첫 공식 연습경기에서 2-4로 패했다. 10안타를 치며 나름의 공격력을 선보였지만 응집력이 따라주지 않아 2득점에 그쳤다. 실책도 3개를 저질렀다. 이강철 한국대표팀 감독은 “9회 초 마지막 공격에서 2점을 따내 다음 경기에서 선수들에게 좋은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