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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평성 논란에도…日국공립대 '여성 별도 정원' 전형 채택 2배↑ 2025-02-12 10:54:09
별도 정원제'를 채택하는 국공립대가 빠르게 늘고 있다. 산케이신문은 올해 봄 대학 입학 희망자를 상대로 '여성 별도 정원제'를 채택한 국공립대는 30개 학교로, 작년의 2배 수준으로 늘었다고 12일 보도했다. 사립대도 20개 학교를 넘었다. 여성 별도 정원제는 한국으로 치면 학교장 추천, 학생부 종합전형...
정부 "교원 3000명 감원"…교사 "교육질 저하" 2025-02-09 17:53:07
2031년 383만5632명까지 줄어든다. 기간제 정원 늘려 달라는 교육청하지만 현장에서는 지나친 감축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당장 학교에 교사를 배치해야 하는 교육청은 비상이 걸렸다. 서울에서만 교사 정원이 약 1000명이나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기간제 교사를 필요한 만큼 늘릴 수도 없다. 기간제 교사를 채용할...
아산폴리텍대학 P-TECH과정 학위수여식 개최 2025-02-05 15:33:10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는 2025학년도 2년제 학위과정 신입생을 추가 자율모집을 하고 있으며, 시각디자인, 방송미디어과 등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 마감은 입학 정원이 확정될 때까지 계속 모집할 예정이다.
"당신 없이 숨도 못 쉰다"…여자 위해 '이것'까지 한 남자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5-01-25 09:35:47
열다섯 살의 나이로 예술학교에 입학한 그해, 차석으로 졸업할 정도로요. 겸손한 자세로 성실하게 노력하는 재능 있는 젊은이를 보면,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게 인지상정입니다. 주변의 어른들은 그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줬습니다. 지역에서 활동하던 사진작가 가르시아 페리스가 그를 조수로 고용해 물감을 살 돈을...
日대학 입학자 수, 모집 정원 1만명 밑돌아…인구 감소 여파 2025-01-10 18:47:38
= 지난해 일본 대학 입학자 수가 모집 정원보다 1만여 명 적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문부과학성 조사 결과를 인용해 10일 보도했다. 지난해 일본 전국 대학 모집 정원은 62만5천188명이었으나, 실제 입학자 수는 61만3천453명이었다. 관련 기록이 있는 2010년 이후 대학 입학자 수가 정원을 밑돈 것은 처음이라고 신문은...
전공의 복귀 땐 수련·입영 특례…의대증원도 '원점' 논의 2025-01-10 17:35:49
회의적이다. 의료계는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제로베이스’에서 논의하겠다는 게 무슨 의미인지 정확하게 알려지기 전까지 신중히 행동하겠다는 입장이다. 내년 입학 정원을 2024학년도(3058명) 의대 정원보다 감원할 수 있을지를 정확히 밝혀달라는 것이다. 김성근 대한의사협회 대변인은 “최 권한대행의 발언이 내년...
정부, 전공의 동일 병원·전공 복귀 허용…병역도 미뤄준다 2025-01-10 17:04:53
의대 신입생이 입학하는 3월 전에 집단 휴학 중인 의대생들의 복귀도 이뤄져야 한다는 것도 정부가 특례를 부여한 이유다. 복지부 관계자는 “전공의 공백이 1년 가까이 이어지면서 중증 수술을 담당하는 상급종합병원 내 의료진의 피로도가 상당한 상황”이라며 “전공의 복귀로 진료를 정상화하고 중단됐던 교육·수련도...
학생이 없네…평준화 지역 일반고도 정원 다 못채워 2025-01-10 15:18:17
정원을 채우지 못한 적이 있다. 전북교육청은 학령 인구 감소세에 맞춰 입학 정원을 낮춰나가는 만큼 또 대규모 미달사태가 나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전주지역 입학 정원은 2016년 7805명, 2019년 6244명, 2022년 5616명으로 줄고 있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학령인구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어 입학 정원을 채우기가...
올해도 동맹 휴학한다는 의대생들…그래도 의대는 기를 쓰고 간다 [사설] 2025-01-07 17:34:27
빨아들였다. 입학하자마자 휴학을 압박하는 학교에 이렇게 많은 우수 학생이 몰린 이유는 딱 하나다. 지난해 의료계 집단투쟁이 보여준 대로 기득권 사수 투쟁이 그만큼 강력하고 그에 따른 기대이익이 크기 때문이다. 의사들뿐만 아니라 학생들까지 이런 퇴행을 고수하면 저출생 고령화에 따른 의료시장 재편은 영원히...
지쳐가는 국민들…45% "개혁안 수정·보류해야" 2025-01-07 08:24:54
'적정 수준 초과한다' 6.5%였다. 2025학년도 대입부터 의대 입학 정원을 2천명 늘린 기존 정부안에 대해 응답자의 29.0%가 '증원 시기와 규모 모두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27.2%는 '증원 시기와 규모 모두 정부안에 동의한다'고 밝혔고, 34.8%는 시기와 규모 중 하나만 동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