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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측근 日참의원 의원, 1심서 '돈 선거' 유죄판결 2021-01-21 16:41:50
지난해 10월 보석으로 풀려난 가와이 의원은 재수감을 면했다. 가와이 의원은 지난해 6월 18일 남편인 가와이 가쓰유키(河井克行·57) 중의원 의원(전 법무상)과 함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체포된 뒤 구속기소됐다. 남편은 4차례 보석을 청구했으나 기각돼 구속 상태로 별도 재판을 받고 있다. 유죄가 확정되면 의원직을...
"삼성 본사 제3국으로" 이재용 옥중 회견문 실체 알고보니… 2021-01-21 11:13:10
파기환송심 사건에서 징역 2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재수감된 이재용 부회장은 이날 변호인을 통해 "준법감시위원회 활동을 계속 지원하겠다. 위원장과 위원들께는 앞으로도 계속 본연의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는 이재용 부회장이 재수감 이후 나온 첫 옥중 메시지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
이재용 "준법위 본연의 역할 다해달라"…구속 후 첫 메시지(종합) 2021-01-21 10:34:33
이에 따라 선고 직후 서울구치소에 재수감됐다. 이 부회장의 구속과 재판부의 부정적 판단에 따라 일각에선 삼성이 준법감시위원회를 지속할 명분이 약해진 게 아니냐는 평가가 나왔다. 그러나 이 부회장이 구속 후 첫 준법위 회의를 앞두고 위원회 활동을 계속 지원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힘과 동시에 위상이 흔들릴 뻔한...
정청래 "이재용 애국지사? 삼성, 죄 짓고도 감옥 가면 안되나" 2021-01-21 09:49:49
부회장이 경영권 승계를 위해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서원(최순실) 씨에게 86억원 이상의 뇌물을 줬다고 결론 내고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이는 2018년 2월 5일 항소심 재판부의 집행유예 선고로 석방된 지 정확히 1078일 만의 재수감이다. 당시 이재용 부회장은 353일 동안의 수감생활을 마친 바 있다. 김수현...
이재용, 재수감 후 첫 입장 "준법위 활동 계속 지원하겠다" 2021-01-21 08:32:31
뇌물공여 등 혐의로 2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서울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활동을 계속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재용 부회장은 21일 변호인을 통해 낸 공식 입장문에서 "준법감시위원회의 활동을 계속 지원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위원장과 위원들께는 앞으로도 계속...
이재용 방 썼던 수감자 "CCTV 감시, 화장실 칸막이도 없어" 2021-01-20 15:07:39
"나는 2018년 법정구속으로 재수감됐는데 이 방에서 일주일 정도 보냈다. 그 후 다른 독방으로 보내졌다"고 했다. 이어 "이재용 부회장이 1년간 그 방을 사용하다 출소했고, 한동안 그 방이 비어 있다가 내 차지가 되었다"며 "이 부회장이 1년간 그 작은방에서 감시받으며 겪었을 고초가 온몸으로 느껴졌다"고 했다. 그는...
일각서 제기된 이재용 사면·가석방 요구…실제 가능할까? 2021-01-19 15:14:18
이 부회장이 재수감된 전날에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3·1절 특별 사면을 요구합니다’란 글이 게시됐다. 사면과 석방은 현실적으로 가능할까. 형 확정돼야 사면 가능먼저 사면은 형이 확정돼야 한다. 아직 이 부회장 측이나 특별검사 측에서 재상고 여부를 결정하지 않은 상태다. 하지만 법조계에선 양측 모두...
재수감 된 이재용 부회장…삼성 대규모 투자 가능할까 2021-01-19 07:24:53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국정농단 파기환송심에서 법정 구속됨에 따라 삼성이 총수 없는 비상경영에 돌입할 전망이다. 이 부회장이 수감 중에도 주요 현안을 직접 보고받으며 `옥중 경영`에 나설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 경영 참여가 어려운만큼 각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의 어깨는 더 무거워진 상황이다....
외신들 "삼성 비상사태 직면…경쟁기업과 사투서 어려워져" 2021-01-18 19:03:17
부회장의 재수감으로 삼성전자 주가가 장중 4% 이상 떨어진 시장 분위기도 전했다. 교도통신은 “이 부회장의 수감이 삼성그룹 경영과 한국 경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올 것”이라고 했고, 닛폰TV는 “총수 부재 상황에 직면한 삼성이 경영 측면에서 타격을 받을 것이란 목소리가 나온다”고 보도했다. 삼성의...
충격의 삼성 "코로나 위기-디지털 전쟁 지휘할 사령관 잃었다" 2021-01-18 17:20:49
어렵다는 것이 중론이다. 이 부회장의 재수감으로 사업지원 TF를 이끄는 정현호 사장에게 관심이 집중된 상황에서 이렇다 할 역할을 하기 힘들 것이란 분석도 있다. 사업지원 TF는 특검 등으로부터 ‘미래전략실의 부활이 아니냐’는 지적을 받아왔다. 경제계에선 당분간 삼성이 대규모 투자 또는 초대형 인수합병(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