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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때문에 병원 안 와…산부인과 '개명' 안간힘 2025-07-23 17:53:11
확대된 진료 범위를 반영했다. 2011년 정신과는 ‘폐쇄 병동’ 등 나쁜 이미지를 없애기 위해 정신건강의학과로 바꿨다. 비뇨기과도 진료 장벽을 낮추기 위해 2018년 비뇨의학과로 이름을 바꿨다. 매년 전공의에게 외면받던 흉부외과는 2022년 심장혈관흉부외과로 개명했다. 다만 산부인과는 이들처럼 개명이 쉽지 않을...
국회 가려던 80대 수중에 타정총 공포탄 '수백발' 2025-07-23 07:10:38
들어가려 했는데, 그가 가진 비닐봉지 안에는 300∼400개의 공포탄이 들어 있었다. 5만원짜리 현금 수백장도 함께 발견됐다. 타정총 공포탄은 화약이 채워져 있어 위험한 물건으로 간주된다. A씨는 국회의원을 만나러 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신질환 등이 의심돼 그를 입원 조처했다. (사진=연합뉴스)...
공포탄 수백발에 5000만원 들고…"국회의원 만나러 왔다" 2025-07-22 22:30:54
생긴 공구를 말한다. 공포탄엔 화학이 채워져 있다. 당시 A씨는 오토바이를 몰고 국회로 진입을 시도했다. 검거 당시 5만원권으로 된 현금 5000만원가량을 소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국회의원을 만나러 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에게 정신질환이 있다고 보고 입원조치했다. 조철오 기자 cheol@hankyung.com...
JW성천상에 강동원·전진경 의사 부부 2025-07-22 18:10:47
명예회장이 창업자인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 존중 정신을 기리기 위해 2012년 제정한 상이다. 이들 부부는 2012년 국제개발 비영리기구(NGO)인 아프리카미래재단 소속 의사로 처음 짐바브웨를 찾았다. 이후 13년간 현지에 머물면서 주민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연세대 의대를 졸업한 강 지부장은 관동대 의대 약리학 교...
'짐바브웨 의료환경 개선' 강동원·전진경 의사 JW성천상 수상 2025-07-22 10:28:49
정신을 기리고자 제정됐다. 인류의 복지 증진을 위해 음지에서 공헌하며 사회에 귀감이 되는 의료인을 발굴해 시상한다. 강 지부장과 전 디렉터는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1997년 결혼해 관동대 의대 약리학 교수와 연세대 원주의대 소아청소년과 임상조교수로 재직했다. 부부는 2012년 비정부기구(NGO)인 아프리카미래재단...
경찰, '총기 아들 살해' 사건에 프로파일러 투입 2025-07-21 12:16:30
폭발물이 발견됐다. 출동한 경찰특공대가 이를 제거했다. 주민 대피와 폭발물 제거 과정에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A씨가 사제 총기를 직접 제작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A씨의 정신 질환 등도 함께 살펴볼 방침이다. 경찰은 이날 오후 4시 브리핑을 열고 피의자 A씨 조사 결과 등을...
논란의 '조력 사망'…유럽 '이 나라'도 허용한다 2025-07-19 15:12:12
단, 정신 질환으로 인해 고통을 겪는 경우에는 조력 사망을 선택할 수 없다. 슬로베니아 조력 사망 허용법은 몇 주 내 시행될 예정이다. 말기 환자의 연명 치료를 중단하는 것과 달리 조력 사망은 환자 본인의 선택에 따라 의사가 처방한 약물로 스스로 생을 마감한다는 점에서 '적극적 안락사'로 분류되며 전...
동유럽 슬로베니아도 조력 사망 허용…의회서 법안 통과 2025-07-19 15:03:54
통과 정신질환 경우에는 조력 사망 불가…몇 주 내 법안 시행 예정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스위스 등 유럽 국가들이 조력 사망을 속속 허용하는 가운데 동유럽 슬로베니아에서도 조력 사망이 가능해졌다. 슬로베니아 국회는 18일(현지시간) 찬성 50표, 반대 34표, 기권 3표로 조력 사망 허용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월급 나눠갖자" 대리 입영한 20대, 항소심서 형량 늘어 2025-07-18 11:43:03
보호관찰을 받으라고 명령했다. 재판부는 정신질환이 범행에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는 점, 상당 기간 구금 생활을 하며 자숙의 시간을 가진 점, 생활고로 인해 범행한 점, 당심에서 군에서 받았던 금액 중 일부를 대한민국을 피공탁자로 해서 공탁한 점은 유리한 정상으로 판단했다. 그러나 국가 행정절차에...
'대마초 합법화' 했더니…중독 환자만 25만명 2025-07-17 19:12:29
보험업체 KKH에 따르면 지난해 급성 중독과 금단 현상, 정신질환 등 대마초 관련 증상으로 치료받은 환자는 2023년보다 14.5% 증가한 25만500명이었다고 보도했다. 이는 인구 1만명당 30명꼴로, 연령별로는 25∼29세(1만명당 95명)와 45∼49세(1만명당 45명)가 가장 많이 치료받았다. KKH는 "진단 건수가 최근 10년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