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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송대익, 훔쳐먹다 만 치킨 왔다더니…결국 조작 인정 "죄송합니다" 2020-07-02 10:05:08
송대익은 "배달원이 몰래 훔쳐 먹은 피자와 치킨이 배달됐다"고 주장하며 2조각이 모자란 피자와 누군가 베어 문 흔적이 있는 치킨을 근거로 제시했다. 그러나 다음 날 유튜버 정배우가 "가맹점 점주와 직접 통화했다. 그런 일은 없었다는 답변을 받았다"며 "본사와도 통화했는데 송대익의 행동은 심각한 명예훼손이고,...
훔쳐 먹다 만 치킨이 배달됐다고?…유튜버 송대익, 조작방송 의혹 불거져 2020-07-01 15:27:02
먹은 피자와 치킨이 배달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2조각이 모자란 피자와 누군가 베어 문 흔적이 있는 치킨을 근거로 제시했다. 그는 매장에 전화해 환불을 요구하고, 해당 지점이 이를 거절하는 모습까지 공개했다. 그러나 다음 날 방송 조작 논란이 불거졌다. 유튜버 정배우가 영상을 통해 송대익의 방송이 조작이라는...
롯데리아 "7월 1일부로 버거 접습니다" 2020-06-26 16:28:24
왜 문을 닫냐`, `그럼 이제 배달 안되는 거냐`라고 묻는 한편, 롯데리아가 입점한 어느 건물주는 `(매장) 빠지시나요? 그럼 다른데 알아봐야 하는데…`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반면 온라인에선 `새로운 마케팅일 것`이라는 추측이 지배적이었다. 누리꾼들은 롯데리아가 번스(햄버거 빵)를 피자 도우처럼 얇게 만들어...
미 패밀리레스토랑 체인 처키치즈 모회사도 파산 신청 2020-06-26 10:01:33
이날 코로나19로 많은 식당이 문을 닫은 데 따른 금융 부담을 주요 원인으로 거론하면서 파산법 11조(챕터11)에 따른 파산보호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다만 연방 파산법원의 감독하에 구조조정을 추진하는 기간 상당수 체인점은 계속 영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CEC엔터테인먼트는 피자 체인점까지 직영 매장만 총...
리치 앨리슨 '도미노피자' CEO "피자는 IT다" 입버릇처럼 강조 2020-06-17 15:13:16
실적이 악화된 다른 외식업체들과 달리 도미노피자가 승승장구하고 있는 것은 그동안 꾸준히 투자해 온 주문 및 배달 서비스 등 관련 인프라가 뒷받침된 덕분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은 분석했다. 주문 및 배달에 과감한 선투자 “도미노피자는 정보기술(IT) 기업이다.” 2018년 7월 최고경영자(CEO)로 취임한 리치 앨리슨이...
오뚜기, 출출할 땐 냉동 피자·핫도그…보양식 필요할 땐 '부산돼지국밥' 2020-06-10 15:09:30
시장 문을 열었다. 39년이 지난 현재 간편식 시장은 1인 가구와 혼밥족 증가 등으로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한국식품유통공사와 업계에 따르면 간편식 국내 시장 규모는 지난해 3조원을 넘었다. 3분 카레에서 시작된 오뚜기의 간편식은 즉석밥, 피자, 볶음밥, 브리또 등으로 확장됐다. 오뚜기는 냉동피자뿐 아니라...
딤섬 '춘추전국'…중저가 레스토랑 잇따라 개점 2020-06-09 17:35:21
골드피쉬, 쮸즈 등 중저가 ‘딤섬 전문점’이 문을 열며 문턱을 낮췄다. 도미노피자를 운영하는 오광현 회장은 지난해 홍콩 미쉐린 1스타 맛집인 ‘팀호완’으로 경쟁에 가세했고, 여성 중식 셰프인 정지선 셰프도 지난해 익선동에 ‘홍롱롱’이라는 이름의 딤섬 전문점을 냈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1981년 3분카레 출시 이후 간편식 원조 이어가는 오뚜기 2020-06-09 15:51:32
HMR 시장 문을 최초로 열었던 오뚜기가 39년이 지난 현재 간편식시장은 1인 가구와 혼밥족 등이 증가함에 따라 폭발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3분 카레에서 시작된 간편식은 이제 즉석밥, 피자, 볶음밥, 브리또 등 메뉴도 천차만별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국내 냉동피자 시장을 리딩하고 있는 ㈜오뚜기는 냉동피자...
점심의 기원 '딤섬' 전성시대…미들급 레스토랑 늘었다 2020-06-08 11:25:26
골드피쉬, 쮸즈 등의 '딤섬 전문점'이 문을 열며 문턱을 낮췄다. 취향껏 골라먹을 수 있고, 양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어 20~30대에게 특히 인기를 끌었다. 작은 딤섬 레스토랑들은 먹고 싶은 메뉴에 체크한 뒤 종이를 제출하는 방식의 본토 방식을 따르고 있다. 도미노피자를 운영하는 오광현 회장은 지난해 홍콩...
[르포] 미 한인 밀집지에서 울려 퍼진 "숨을 쉴 수 없다" 함성 2020-06-06 10:46:34
챙겨왔고, 피자나 스낵, 음료수를 무료로 나눠주는 모습도 곳곳에서 보였다. 질서 유지를 위해 시위 현장에 나온 경찰은 불과 2명이었다. 한 경찰관은 "폭력 시위가 아니다. 2명이면 충분하다"고 말했다. 시위대는 30분가량 집회를 마친 뒤 인근 사거리로 이동해 보도를 가득 채운 채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구호를 외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