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정태욱 결승골' 한국, 연장서 사우디 꺾고 AFC U-23 첫 우승 2020-01-27 00:22:00
우승컵까지 획득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득점 없이 정규시간을 모두 보낸 양 팀은 연장 전반에도 골을 터뜨리지 못했다. 승부차기로 흘러갈 것 같던 승부는 정태욱의 헤더 '한 방'으로 균형이 무너졌다. 한국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프리킥 기회를 얻었다. 이동경(울산)이 띄운 공을 정태욱이 골지역 정면에서 솟아...
손흥민, `2경기 연속골` 불구 "재경기 실망스러워" 2020-01-26 14:33:32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며 부진에서 탈출한 손흥민(28·토트넘)은 팀이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2강전 재경기를 치러야 하는 것에 아쉬운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손흥민은 26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인트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2019-2020 FA컵 32강전 원정 경기를 마치고 구단 소식을 전하는...
손흥민 퇴장에 엇갈린 반응…무리뉴 "형편없는 심판" VS 램파드 "당연히 레드카드" 2019-12-23 09:57:30
전반 중반부터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전반 28분 무사 시소코의 측면 크로스를 케인이 논스톱 발리 슈팅, 1분 뒤 케인이 직접 측면을 파고들어 올린 공을 손흥민이 그대로 슈팅으로 연결하는 등 토트넘 공격진이 분전했지만 득점하진 못했다. 이후 경기가 소강 상태에 접어들자 첼시가 전반 막판 집중력을 발휘해 추가 득...
손흥민X지소연, 2019년 빛낸 최고의 남녀 축구선수 2019-12-20 12:02:45
`폭풍 질주`로 득점에 성공하는 `원더골`을 터트렸다. 대표팀 주장으로서도 손흥민은 3월 콜롬비아 평가전(1골)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스리랑카전(2골)에서 총 3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올해의 선수상을 받게 돼 너무나도 영광스럽고 감사드린다"라며 "올해에는 너무 많은 일이...
한일전 아쉬운 패배…여자축구 한국 vs 일본 0-1 종료 2019-12-17 21:39:23
28분에 나왔다. 장슬기가 전방으로 찔러준 볼을 여민지가 잡아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왼발 슛을 한 게 수비수의 몸에 맞으면서 골대로 향하지 못했다. 한국은 전반전 동안 볼 점유율에서 34%-66%로 밀리고, 슛도 1개만 기록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벨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전반전에 무릎 부위에 강한 타박을 당한 장창...
'끝까지 방심하지마' 퇴장 불사 박항서 매직, 베트남 축구 60년만 우승 이끌다 2019-12-11 09:44:53
38분 코너킥을 강력한 헤더로 연결해 선제골을 득점한 도안 반 하우는 후반 28분 팀의 쐐기골을 기록했다. 베트남은 후반 14분 주장 도훙중의 득점까지 포함해 베트남은 3-0으로 인도네시아를 몰아붙였다. 경기가 막바지에 들어가면서 베트남은 완전히 경기 분위기를 주도했다. 그런데도 박항서 감독은 벤치에 앉지 않아 있...
황희찬, 깨질뻔한 잘츠부르크 15G 무패 기록 막았다…2G 연속골 2019-12-02 15:27:22
아드미라와의 경기에서 통쾌한 오른발 발리슛으로 득점해 팀의 패배를 막았다. 이로써 황희찬은 시즌 9호골과 함께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황희찬의 소속팀 레드 불 잘츠부르크는 1일(한국 시간) 분데스 스타디온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1부리그) 16라운드 아드미라와의 경기서 1-1로 비기며...
황희찬, 2경기 연속 득점포…리그 16경기 무패 견인 2019-12-02 14:48:38
잘츠부르크에서 뛰고 있는 황희찬(23)이 2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 2019-2020시즌 9호 골을 기록해 두 자릿수 득점을 눈앞에 뒀다. 황희찬은 1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마리아 엔처스도르프의 BSFZ-아레나 열린 아드미라와의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팀이 0-1로 뒤진 후반 32분 동점 골을 터뜨려...
‘득점포 재가동’ 황희찬, 리그에서도 활약 이어갈까 2019-12-01 16:19:01
28일 새벽 헹크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에서 골을 기록한 황희찬이 리그에서 연속 득점에 도전한다. 소속팀에서 두 달에 가까운 시간 동안 골 침묵에 빠졌던 황희찬이 오랜만에 골 맛을 본 만큼 이어지는 리그 경기에서도 득점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황희찬이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16라운드 아드미라 원정에서...
2002 월드컵 '4강 신화' 주역 핌 베어벡 감독, 암 투병 끝 별세…향년 63세 2019-11-29 16:11:28
3위로 이끌었지만, 6경기 3골의 저조한 득점력으로 비판을 받으며 1년 만에 자진 사퇴하였다. 비록 득점은 많이 없었지만, 실점도 6경기 3실점이었기 때문에 나름 탄탄한 수비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당시 한국 축구는 3백에서 본격적으로 4백으로 전환하는 과도기였기 때문에 수비 부분에서는 나름 성공적이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