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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등교 여중생 1년간 성추행 男 실형 선고, A양 “수치심에…” 2013-10-28 07:34:02
등교하는 여중생을 1년간 성추행한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10월27일 서울북부지법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모(42) 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또한 재판부는 이 씨에 대해 신상 정보 공개·고지 10년, 위치 추적 전자장치 부착 6년을 명령하기도 했다. 회사원인 이...
여고생과 조건만남 성관계, 유명 대학 강사 결국… 2013-10-25 00:29:50
강사가 여고생과 '조건 만남'을 갖다 재판에서 실형을 선고 받았다.서울북부지법 형사9단독 곽형섭 판사는 여고생과 속칭 '조건 만남'을 미끼로 수차례 성관계를 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기소된 최모(47)씨에게 징역 1년6월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곽 판사는 또 최씨에게...
대법, 신삼길 삼화저축銀 회장 실형 확정…금감원 前 간부 무죄 2013-10-24 14:50:07
삼화저축은행 명예회장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뇌물수수혐의로 함께 기소된 김장호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24일 신 회장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3년6월과 벌금 10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신 회장은 수백억원대 불법·부실대출을...
"법정 위증해도 집행유예…위증 심각성 인식해야" 2013-10-24 10:20:10
등으로 재판을 받을 8825명 중 실형 선고는 1128명(12.8%)에 불과했다. 실형 선고율은 서울중앙지법이 19.0%로 가장 높았고 전주지법(18.2%), 부산지법(15.0%), 청주지법(14.6%) 순으로 조사됐다. 위증 및 증거인멸 사건이 가장 많이 접수된 곳은 수원지방법원이 1029건으로 가장 많았고, 대구지법(952건), 인천지법(808건...
SK, 최태원회장 공백후 첫 CEO회의 "위기속 성장추진" 2013-10-22 14:30:05
항소심 실형을 선고받은 최태원회장의 경영공백 이후 첫 최고경영자(CEO) 회의를 열어 '위기속 안정과 성장 추진'을 내년 경영방침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SK는 이날 서울 서린동 SK빌딩에서 2013년 정례 CEO세미나를 열고 "내년은 경영환경 악화에도 대비해야 하지만 위기속에서 성장방안도 찾아야 하는 해가...
다니엘 항소장 제출, 징역 1년 실형 선고 불복 2013-10-21 13:43:39
알선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아이돌 그룹 DMTN의 다니엘이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다니엘은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1심 재판에서 자신의 범행을 모두 시인한 다니엘은 양형부당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다니엘의 항소장은 상급 법원인...
'대마초 흡연' 차노아, 집행유예 선고 "깊이 반성하는 점 고려" 2013-10-17 21:22:25
건강을 위협하는 마약류를 매매, 알선하여 실형이 불가피하다. 차 씨 등 흡연자도 범행이 가볍다고 보기 어렵지만 깊이 반성하는 점 등을 고려해 선처를 결정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선고를 받고 법정을 나온 차 씨는 자신을 둘러싼 취재진의 질문에 일절 응답하지 않은 채 황급히 자리를 떠났다. 한편 차 씨는...
홍지만 "특허청 특정 대기업 밀어주기 의혹" 2013-10-17 17:47:06
봐주는 대가로 특허청 사무관에게 뇌물을줘 실형을 선고받은 사례를 언급했다. 특히 "특허청이 2014∼2015년 특허행정시스템 유지관리(총 사업비 58억원) 입찰을 공고하면서 LG CNS만 참여 가능 업체로 명기한 것과 관련, LG CNS에 제반 사업을밀어주겠다는 것 아니냐"고 추궁했다. jung@yna.co.kr(끝)<저 작...
이종훈 "건설근로자공제회, 동네구멍가게 수준" 2013-10-17 16:53:34
배임수재 혐의로 징역 3년8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의원은 건설공제 간부들의 심각한 배임행위도 지적했습니다. 간부들이 골프장 회원권을 사용하는 조건으로 금융상품에 150억원을 투자하고 평일 업무시간에도 골프장과 주변에서 업무추진비를 사용했다는 설명입니다. 이 의원은 "건설공제는 2조원이 넘는...
'대마초' 최다니엘 구속·차노아 집행유예…도피한 비앙카는? 2013-10-17 15:25:13
등을 고려해 실형을 선택하되 정상을 참작해 법정에서 선고할 수 있는 가장 낮은 형을 선고한다"고 덧붙였다. 또 최다니엘과 함께 기소된 차노아는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한편 같은 혐의로 기소된 뒤 미국으로 도피한 비앙카 모블리(24)에는 법정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지난 4월 대마초 흡연 사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