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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득 年 1억원이상 고액자산가 1만8천명 2013-01-01 15:24:09
나타났습니다.. 국세청,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2011년 기준 금융소득 종합과세 신고자는 5만1천231만명으로 이들의 금융소득은 10조2천74억원에 달했습니다. 금융자산가들이 한해 10조원이 넘는 금융소득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은행, 보험, 증권 등에 맡기거나 투자한 금융자산이 많기 때문입니다. 한해 3~4%의...
<'재정절벽' 협상 타결, 주식시장에 호재> 2013-01-01 15:08:03
현대증권 이상재 연구원은 "이번 합의로 올해 미국의 '마이너스' 성장을 가져올수 있는 재정절벽 위험은 거의 해소됐다"면서 "이제 정치권이 재정 적자 축소 방안에 합의하는 것과 실물경제의 회복이 관건"이라고 진단했다. 그동안 재정절벽은 국내외 경기와 금융시장에 핵심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다....
<2012년 펀드시장 승자는 해외채권형> 2013-01-01 04:59:36
`미래에셋성장유망중소형주증권투자신탁 1(주식)종류C5'(22.07%),`한국밸류10년투자증권투자신탁 1(주식)(C)'(20.81%) 등도 20% 이상의 수익률을 올렸다. 해외주식형 펀드 중에서도 중국 등 신흥국과 소비재 관련 펀드의 성과가 돋보였다. `JP모간차이나증권자투자신탁(주식)A'가 연초 대비 28.50%의...
금융소득 年 1억원이상 고액자산가 1만8천명 2013-01-01 04:56:16
외에 주식, 채권 투자 등을 통해 다른 금융소득을 얻는다면 신고자는 더늘어날 수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신고 대상자가 20만명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때문에 예금 등의 선호도가 떨어지고 물가연동채권, 브라질채권 등 절세상품으로 자산이 이동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삼성증권...
2012 증시 이모저모 2012-12-28 17:07:53
기관이 성공적인 투자를 한 반면, 개인은 -30%대의 손해를 봤습니다. <인터뷰- 조용준 /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 "결국 산업 수요가 커지면서 실적이 좋아지는 기업이 중심이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스마트폰, 모바일 컴퓨팅과 관련된 삼성전자를 비롯해 관련 부품주, 컨텐츠 주식 등이 중심이 됐다고 봅니다."...
내년 코스피 최고 2천500 간다 2012-12-27 17:10:55
장미빛 전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HMC투자증권은 코스피가 최고 2천550대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뒤를 이어 한국투자증권과 KTB투자증권이 내년 코스피 상단을 2천400으로 예측했습니다. 미국의 재정절벽 우려가 있지만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약화되면서 증시에 돈이 몰릴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인터뷰 -...
항공사 황금노선 `충격`..목표가 줄줄이 `下` 2012-12-17 16:35:39
BS투자증권 연구원 "4분기 들어 일본 노선이 부진을 면치 못함에 따라 실적이 시장 추정치를 크게 하회할 것으로 보입니다. 노선 부진이 단기적인 이슈에 그칠 가능성이 크지만 명확히 단정하기 어려워 향후 입출국 추이를 지켜봐야 합니다." <이성민 기자> smjlee@wowtv.co.kr "일본 노선에 이어 항공사 실적의...
경영권 분쟁에 `주가만 급등` 2012-12-11 17:08:36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 "보통 경영권 분쟁은 인수합병 기대감이 반영된다. 인수합병은 경영권 프리미엄의 가치가 올라가는 경향이 있다. 경영권 분쟁을 하게 되면 경영권 프리미엄 가치가 올라갈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에 주가가 올라간다" 일동제약도 지난 10일 녹십자가 2대주주...
“2013년 화장품-홈쇼핑 등 유통주 `긍정적`” 2012-12-11 11:44:08
IBK투자증권 안지영 > 소비자 선호도에서도 볼 수 있듯 경기가 안 좋고 불황이라는 이슈가 크다 보니 내년도 불황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에 대해 초점을 맞추는 한 해가 될 것이다. 우선 백화점은 올해가 워낙 안 좋았기 때문에 올해 대비 내년의 기본적인 기저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최근 날씨가 추워지면서 의복을...
현대그룹, 쉰들러와 법정타툼..지배구조 변화 `불씨` 2012-12-10 16:23:13
일부 주주(17.1%)에 현대상선 투자 원금을 보장해주는 대신 의결권을 위임 받아 현대상선 경영권을 행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현대상선 지분 현황 범 현대家 (현대중공업 16.4%, 현대삼호중공업 7.3%, 현대건설 7.7%, 현대산업개발 1.4%) 36.9% 현대엘리베이터 24.2% 현대그룹 우호주주(Nexgen Capital, Ca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