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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 오픈런?…MZ는 '여기'서 디저트 산다 2025-02-04 10:34:43
코끼리 베이글 등 유명 디저트 브랜드의 참여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디저트 팝업 스토어는 비정기적으로 운영된다”며 “트렌드에 기민하게 반응하면서 어떤 상품을 메인으로 주력할지, 얼마나 운영할지 등을 선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흑백요리사' 앞세워 대박 노렸는데…설 연휴 '깜짝 결과' 2025-02-03 19:30:01
구성이 더 다양해지면서 공정 과정이 복잡해졌기 때문”이라고 귀띔했다. 실제 올해 편의점에서 출시한 설 명절 도시락의 구성을 보면 CU는 11종, 세븐일레븐은 14종으로 반찬 종류가 지난해보다 세분화됐다. 이마트24 역시 기존 떡만둣국에 모둠전을 더해 상품으로 출시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어차피 곧 찬밥신세 됩니다"…'수건 케이크' 열풍에도 한숨 2025-01-29 17:35:12
범위가 좁았다”며 “반면 요즘은 워낙 많은 콘텐츠가 나오고 과거에 비해 소비자의 욕망도 세분화됐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젊은 소비자들은 새로운 걸 시도하는 데 있어서 큰 불안을 느끼지 않는 편이다 보니 유행의 주기가 더욱 빨라지는 것”이라고 현상을 진단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다이소 짝퉁인 줄 알았더니…"이건 사야 돼!" 2030 몰렸다 2025-01-26 06:49:48
벌 콘텐츠 캐릭터와의 협업 지속성에 달린 것으로 보인다. 자칭 ‘굿즈 덕후’인 한모 씨(29)는 "다른 곳에서 보지 못했던 굿즈가 많아서 찾아올만한 가치가 있다”라며 “강아지 하네스랑 충전기, 아트세트 등 희귀템이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고 덧붙여 말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올해 딸기 비싸다던데…'이곳'에선 딸기라떼가 4000원대 2025-01-24 14:07:29
메뉴를 묻는 설문에서 1등을 차지했던 메뉴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대용량 메뉴에 대한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고물가 시대임에도 저렴한 가격의 메뉴를 개발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겨울철에 인기인 딸기 메뉴의 저변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이제 오렌지주스도 못 사먹겠네"…초유의 상황에 '비명' 2025-01-24 08:38:37
물가에 반영된다. 한 식품업계 관계자는 “제품 하나에는 많은 재료가 들어가기 때문에 하나의 원재료 값이 상승했다고 해서 섣불리 가격을 올리기는 어렵다”면서도 “가뜩이나 고환율이 지속돼 힘든 상황인데 한파까지 겹쳐져 원가 압박이 더 심해질 것 같다”고 토로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국내서도 에드워드 리 요리 맛본다…맘스터치와 협업한 신메뉴 출시 2025-01-21 15:21:11
500개 가맹점에서만 판매된다. 에드워드 리는 “제 레스토랑이 미국에만 있기 때문에 직접 미국에 갈 수 없는 한국 소비자분들께 제 시그니처 맛을 선보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콜라보를 통해 제 음식을 더욱 많은 분들께 선보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펜디, 새 앰배서더 '스키즈 방찬' 첫 화보 공개 2025-01-20 15:26:14
쓰거나 프로듀싱 하는 등 작곡가나 프로듀서로서 역량도 펼쳐왔다. 방찬은 지난해 6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펜디 남성 컬렉션 패션쇼에 게스트로 참여하면서 펜디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월드투어나 페스티벌 무대 등에서 펜디 제품을 착용하며 브랜드 홍보에 나섰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올해 패션 키워드는…LF, '스레드(THREADS)' 제시 2025-01-20 14:56:08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이다. 급변하는 국내 패션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미래 잠재 고객을 효과적으로 공략하기 위해서 패션업계가 디지털 전환을 핵심 전략으로 삼을 것이라는 소개다. 마지막 글자인 S는 확장 가능한 성장(Scalable Growth)을 뜻한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역시 월클" 펠레부터 박지성까지…'하루 만에 완판' 뭐길래 2025-01-18 17:32:56
국립현대미술관이 지난 2023년 선보였던 ‘현대차 시리즈 2023: 정연두 백년 여행기’도 관람객들에게 누워서 작품을 관람하는 색다른 전시 방식으로 주목받았다. 이는 전통적인 서있는 자세의 관람 방식에서 벗어나 몰입감 있는 작품 감상을 가능하게 했다는 평을 받았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