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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진홍 진홍물산대표 별세 外 2013-10-02 16:57:04
일본히타치데이타시스템즈지사장 모친상=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일 02-3410-6902 ▶임해원 삼성물산부장 모친상=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일 02-3410-6914 ▶천경석 광주광산경찰서형사3팀장 모친상=1일 광주 스카이장례식장 발인 4일 오전 9시 062-951-1004 ▶배광식 대구북구부구청장 모친상=1일 경북대병원 발인...
'대구역 열차사고' 4명 기소 2013-10-01 17:18:36
뉴스 브리프 대구지검 형사1부(이형택 부장검사)는 지난 8월 말 대구역에서 열차 추돌사고를 낸 혐의로 무궁화호 기관사 홍모씨(43) 등 3명을 구속 기소하고 구로관제센터 관제사 김모씨(33)를 1일 불구속 기소했다.이들은 대구역에서 신호를 확인하지 않은 채 무궁화호 열차를 출발시켜 서울 방향 ktx와 추돌사고를...
[사설] 원님재판 방불케 하는 판사들의 언어습관 2013-09-30 17:52:37
내려 파문이 커지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부(부장판사 박관근)가 한 달간 북한의 각종 관제행사에 참석했던 국가보안법 피의자 조모씨 사건에 대해 내린 판결이 그것이다. 법원은 독일을 거쳐 북에 잠입해 김일성 동상에 헌화하고 결의문 채택에 동참하면서 박수치고 다녔던 조씨를 감형해줬다. 재판부는 판결문에...
리베이트 쌍벌제 첫 처벌…'뒷돈' 받은 의사 19명 벌금형 2013-09-30 17:26:56
무더기 유죄가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7부(부장판사 성수제)는 동아제약으로부터 대가성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의료법 위반)로 기소된 김모씨 등 의사 19명에게 30일 유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의약품시장 리베이트로 약값이 외국에 비해 비싸고 증가율도 높다”며 “의약품시장의 공정한 경쟁을 저해하고...
차기 '檢의 수장' 누구…이르면 11월 초 임명될 듯 2013-09-29 17:44:54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장영수)에 배당했다.김선주 기자 saki@hankyung.com 관련기사 '미성년자 성폭행' 고영욱 감형 박근령 전 이사장 사기혐의 벌금형 모강인 전 해경청장 징역 8월 'sk 사건' 공범 김원홍 구속 '원전 비리' 엄벌…한수원 간부 실형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박원순·아름다운재단, 횡령 무혐의 2013-09-29 17:33:09
게 뒤늦게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윤장석)는 정모씨와 보수단체 30여곳이 박 시장 등 아름다운재단 전·현직 관계자 53명과 아름다운재단을 기부금 횡령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지난 7월 말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다고 29일 발표했다.▶[화제] "30초에 380만원" 돈 버는 네비게이션 등장 ▶...
동료 탈북자 30여명 개인정보 챙겨 재입북 시도 실형 2013-09-29 09:29:35
광주지법 형사 11부(홍진호 부장판사)는 29일 동료 탈북자의 개인 정보를 챙겨 재입북하려 한 혐의(국가보안법상 잠입·탈출 등)로 기소된 허모(26)씨에 대해 징역 1년 6월, 자격정지 1년 6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북한으로 탈출하려 하고 탈북자의 인적사항을 제공하려다가 발각되자 다른 탈북자를...
원전부품 시험성적서 위조 납품업체 대표 징역 1년 2013-09-29 09:03:29
광주지법 형사 2단독 전우진 부장판사는 29일 원전 부품의 시험성적서를 위조해 납품한 혐의(사기 등)로 기소된 d사 대표 정모(52)씨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정씨가 납품한 부품은 냉각을 위해 해수를 유입시키는 곳에 사용돼 중요하다"며 "문제가 발생하면 전력수급에 차질을 빚을 수...
모강인 전 해경청장 징역 8월 2013-09-28 04:16:43
뉴스 브리프 서울고법 형사4부(부장판사 문용선)는 27일 해양 면세유 판매업자에게서 금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 등으로 기소된 모강인 전 해양경찰청장의 항소심에서 원심을 깨고 징역 8월에 벌금 2500만원, 추징금 2500만원으로 감형했다.재판부는 “모 전 청장이 받은 뇌물 액수가 적지 않고 해경의 명예가 실추된 점을...
고영욱 전자발찌 "미성년자에게 술 먹이고 간음죄 인정" 2013-09-28 00:07:31
항소심에서 절반으로 깎였다. 서울고법 형사8부(이규진 부장판사)는 27일 고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2년6월로 감형했다. 재판부는 또 전자발찌 부착기간을 10년에서 3년으로, 개인정보 공개기간을 7년에서 5년으로 각각 줄였다. 징역 2년6월은 13세 이상 대상의 강간죄 중 '일반강간' 유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