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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경찰청 "수원역 살인사건은 와전된 것, 안심하시길" 2013-09-19 20:27:59
해당 영상에는 얼굴을 막으며 괴로워하는 남성과 피가 고인 바닥 등 살인사건 현장을 연상케 장면이 담겨 있었다. 이 혐오 영상은 빠른 속도로 온라인상에 유포됐고, 이와 동시에 수원역에서 살인사건, 칼부림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와전됐다. 하지만 철도특별사법경찰대에 따르면 이 사건은 지난 18일 오후 10시30분께...
[글로벌 인재포럼 2013] "女性대통령 탄생했지만 여성 사회진출 장벽 여전" 2013-09-08 16:43:14
기준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49.9%에 불과하다. 남성(73.3%)에 비해 23.4%포인트 낮다. 이에 대해 영국 경제전문지 이코노미스트 등은 “최근 한국에선 국내 최초로 여성 대통령이 탄생했지만 여성의 사회 진출을 가로막는 보이지 않는 유리 천장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고위직 여성 비율도 아시아에서 가장...
'한강 투신' 성재기 발견, 남성연대는 어떤 곳이길래?… 2013-07-29 23:04:10
음원유통금지가처분 신청을 했다가 취하했다. 당시 남성연대는 '내 다리를 봐' 뮤직비디오가 군인을 비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성재기 대표는 25일 남성연대 홈페이지에 "남성연대의 급박한 부채를 갚기 위해 1억원을 빌려달라. 내일(26일) 한강에서 뛰어내리겠다"고 공지사항에 올린 바 있다. (성재기 발견/...
[포토]김조광수 웨딩사진 `해먹 위에서 꼭 안아줄게~` 2013-06-26 11:41:01
"사회에서 남성과 여성을 구분하는 잣대가 의복이고 그 의복으로 특히 여성의 몸을 제한하기 때문에 그 틀 자체를 웨딩사진을 통해서 깨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 "여장을 한 것이 아니라 드레스를 입고 화장을 한 것이다. 여성이 과거 남성의 전유물이었던 바지를 입는 것은 허락됐다. 그런데 남성이 여성의 옷을 입는...
[포토]김조광수 웨딩드레스에 이어...`턱시도 맵시도 끝내주네` 2013-06-26 11:31:01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유에 대해 "사회에서 남성과 여성을 구분하는 잣대가 의복이고 그 의복으로 특히 여성의 몸을 제한하기 때문에 그 틀 자체를 웨딩사진을 통해서 깨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 "여장을 한 것이 아니라 드레스를 입고 화장을 한 것이다. 여성이 과거 남성의 전유물이었던 바지를 입는 것은 허락됐다. 그...
[포토]`김조광수의 연인` 김승환의 웨딩드레스 자태 2013-06-26 11:14:55
"사회에서 남성과 여성을 구분하는 잣대가 의복이고 그 의복으로 특히 여성의 몸을 제한하기 때문에 그 틀 자체를 웨딩사진을 통해서 깨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 "여장을 한 것이 아니라 드레스를 입고 화장을 한 것이다. 여성이 과거 남성의 전유물이었던 바지를 입는 것은 허락됐다. 그런데 남성이 여성의 옷을 입는...
김조광수 웨딩사진 `화사한 순백 웨딩드레스` 파격이네~ 2013-06-26 11:02:15
"사회에서 남성과 여성을 구분하는 잣대가 의복이고 그 의복으로 특히 여성의 몸을 제한하기 때문에 그 틀 자체를 웨딩사진을 통해서 깨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 "여장을 한 것이 아니라 드레스를 입고 화장을 한 것이다. 여성이 과거 남성의 전유물이었던 바지를 입는 것은 허락됐다. 그런데 남성이 여성의 옷을 입는...
사회통합 위한 선플 관련 법안 안효대 의원과 50여명의 여야 국회의원 공동발의 2013-06-21 10:09:55
다문화인에 대한 부당한 차별과 혐오가 사회 통합을 가로막는다는 지적이 있었다. 영국에서는 올해 1월 경기장에서 축구선수 박지성에게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한 남성이 기소되어 유죄판결을 받았다는 보도기사가 알려지기도 했다. 또한, 지역감정을 부추기는 발언으로 심각한 사회 갈등을 조장하는 인터넷 댓글은 우리...
정권 우향우에 日극우 '활개'…한국인 거주지서 섬뜩한 혐한시위 2013-05-03 17:31:52
남성이 확성기를 들고 나타나 충격적인 발언을 한다. “길거리에서 조선인이 보이면 돌을 던져라. 조선인 여자는 레이프(rape·강간)해도 괜찮다.” 일본 내 우익단체들의 ‘혐한(嫌韓) 시위’가 도를 넘고 있다. 도쿄 신주쿠와 오사카 등 한국인 밀집 지역에서는 거의 매주 일요일 극단적인 선동이 이어지고 있다. 시위...
호주의 백호주의, 골드러시때 중국인과 일자리 경쟁이 '뿌리' 2013-04-19 17:06:09
겪었다. 멜버른의 통근열차에 오르는 27세의 남성 마흐무드 세리프 레자에게 37세의 백인 여성이 “내 나라에서 꺼져라”고 욕설을 한 것. 레자가 항의하자 여성은 가슴을 밀치며 막말을 퍼부었다. 심지어 호주 국영 abc방송국의 유명 앵커인 말레이시아계 제레미 페르난데스도 지난 2월 버스를 타고 가다가 봉변을 당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