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오승환, 95마일 강속구로 메이저 씹어 먹다…"지저분한 공까지 던져 타자가 공략하기 어려워" 2016-05-20 18:38:35
위원은 "스플리터, 슬라이더 등 아주 지저분한 공도 던지기 때문에 타자들이 전혀 공략을 못하고 있다"고 말해 그의 수준을 가늠케 했다. 이로써 그의 평균 자책점은 1.25까지 내려갔고 홀드를 추가하며 해당 부문 순위도 오를 것으로 보인다. 95마일의 강속구로 타자를 압도하는 그의 모습에 팬들의 기대를 날로 높아지고...
95마일 오승환 “이런 속도 처음이야”...웃고 있는 오승환 2016-05-20 17:48:00
타자 마크 레이놀즈에게 슬라이더를 연거푸 던져 유격수 땅볼로 돌려세운 오승환은 다음 타자 대니얼 데스칼소는 5구 만에 루킹 삼진 처리했다. 왼손 타자 데스칼소는 오승환의 체인지업만 경계하다가, 예상을 벗어난 바깥쪽 슬라이더가 들어오자 꼼짝 못 하고 타석을 떠났다. 오승환은 토니 월터스까지 공 4개로 헛스윙...
오승환, 콜로라도전 1이닝 2K 무실점..7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 2016-05-20 12:59:00
타자 마크 레이놀즈에게 슬라이더를 던져 유격수 땅볼로 돌려세운 오승환은 다음 타자 대니얼 데스칼소는 5구 만에 루킹 삼진 처리했다. 이어 오승환은 토니 월터스까지 공 4개로 헛스윙 삼진 처리했다.특히 월터스에게 던진 4구째 직구 구속은 시속 153㎞로 이날 오승환의 공 가운데 가장 빨랐다. 또한 오승환이 던진 공...
오승환, 7G 연속 무실점 `1이닝 2K 퍼펙트`…최고 시속 153㎞ 2016-05-20 12:13:04
타자 마크 레이놀즈에게 슬라이더를 연거푸 던져 유격수 땅볼로 돌려세운 오승환은 다음 타자 대니얼 데스칼소는 5구 만에 루킹 삼진 처리했다. 왼손 타자 데스칼소는 오승환의 예상을 벗어난 바깥쪽 슬라이더에 꼼짝 못 하고 타석을 떠났다. 오승환은 토니 월터스까지 공 4개로 헛스윙 삼진 처리했다. 월터스에게 던진 4구...
에이스 모드로 돌아온 린드블럼, 단 한 방에 무너졌다 2016-05-19 14:29:54
물거품이 됐다. 린드블럼이 던진 초구 슬라이더는 최승준의 방망이에 맞았고, 이 타구는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역전 만루홈런이 됐던 것이다. 3-5로 경기가 뒤집히는 순간이었다. 린드블럼과 롯데에게 아쉬웠던 것은 이후 3타자를 가볍게 범타로 처리하며 이닝을 마무리했기 때문이다. 초반부터 공격적인 피칭으로 투구수...
삼성, 외인투수 아놀드 레온 영입 2016-05-18 22:10:59
커브, 체인지업, 슬라이더 등을 구사한다. 레온은 2014년 트리플A에서 풀타임 선발투수로 27경기에 나섰으며, 2015년에는 트리플A 선발과 메이저리그 불펜을 오가며 활약했다. 최근까지 토론토 산하 트리플A에서 선발투수로 뛰었다. 2015년 오클랜드, 2016년 토론토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서 21경기를 뛰었으며 빅리그 통산...
오승환, 세 타자 연속 삼진 `완벽투구`…6경기 연속 무실점 2016-05-18 12:35:52
DJ 르메이유에게는 초구에 시속 135㎞(84마일) 슬라이더로 헛스윙을 유도했다. 이후 1볼-2스트라이크 상황을 만든 뒤 역시 시속 148㎞ 포심으로 헛스윙 삼진을 잡았다. 이날 오승환은 11개의 공으로 한 이닝을 끝냈다. 스트라이크가 9개였고, 볼은 2개뿐이었다. 오승환은 지난 15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전에서 1⅓이닝...
강정호 4호 홈런 소감 “6개 연속 슬라이더..직구 하나 던질거라고 예상해” 2016-05-16 12:29:00
연속 슬라이더가 왔는데 직구 하나를 던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가운데로 실투가 왔다. 놓치지 않은 것이 좋았던 것 같다”고 설명을 덧붙였다.그러면서 강정호는 “이제 홈으로 돌아가 홈 팬들 앞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홈경기를 펼친다”며 “홈에서 좋은 성적을 내길 바라고 있겠다”고...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 홈런 활약에 2연패 탈출 "직구 예상" 2016-05-16 07:12:22
6구 연속 슬라이더를 던졌고, 강정호는 풀카운트까지 끌고 갔다. 그정호는 론돈이 던진 시속 155㎞ 몸쪽 직구를 그대로 잡아당겨 왼쪽 담을 넘겼다. 강정호는 론돈에게 이번 시즌 첫 피홈런을 선사했다. 지난 11일 신시내티 레즈전 이후 나흘 만에 터진 홈런포로 강정호는 복귀 후 8경기 만에 4홈런을 기록했다. 경기 후...
이대호 ‘3번째’ 멀티히트 대기록..“이런 경기력 처음이야” 2016-05-10 17:11:18
시속 134㎞ 슬라이더를 공략했지만, 살짝 빗맞은 타구는 2루수 글러브에 바로 빨려 들어갔다. 이대호는 5-2로 앞선 7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우완 스티브 겔츠의 초구 시속 150㎞ 포심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좌전 안타로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메이저리그 개인 통산 세 번째 멀티히트다. 이대호의 타율은 0.256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