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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CJ 회장 구속집행정지…재판부 "빠른 시일내 수술해야" 2013-08-20 17:19:22
않는 공판준비기일은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실제 이날 이 회장이 출석하지 않은 채로 첫 번째 공판준비기일이 열렸다. 이 회장 측은 그러나 검찰의 기소내용에 대해 대부분 부인으로 일관, 공판 과정이 험난할 것을 예고했다. 이 회장 측 변호인은 해외 비자금 조성을 통한 조세포탈 부분에 대해 “해외에...
이재현 CJ그룹 회장 3달간 구속집행정지 2013-08-20 15:07:46
11월 28일 오후 6시까지 3개월간 구속집행정지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이회장은 3개월간 자택과 병원에서 지내게 됩니다. 다만 재판부는 이 회장의 구속집행정지기간 중에도 피고인의 출석을 필요로 하지 않는 공판준비기일은 계속 진행할 예정입니다. 앞서 이 회장 측은 지난 8일 주치의 의견서를 첨부한...
원세훈, 억대 금품수수도 부인…"아내가 순금 20돈 받은 건 청탁용 아닌 선물" 2013-08-12 17:14:41
12일 건설업자에게서 억대 금품을 받았다는 혐의를 부인했다. 정치 개입 혐의 부정에 이어 개인 비리까지 검찰 공소사실을 부인함으로써 양측 간 법정 싸움이 치열할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이범균)는 이날 원 전 원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세 번째 공판준비기일과 알선수재 혐의에 대한...
원세훈, '선거개입'·'억대 금품수수' 전면 부인 2013-08-12 14:24:40
12일 오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세 번째 공판준비기일과 알선수재 혐의에 대한 첫 공판준비기일을 잇따라 열었다.원 전 국정원장은 출석하지 않았다.앞서 변호인은 국정원 직원의 댓글 활동을 정치관여, 선거개입이라 단정하기 어렵고 원 전 원장이 이를 지시했는지, 지시와 활동 간에 인과관계가 있는지, 위법의...
안도현 시인, 국민참여재판 신청…"국민 판단 듣고 싶다" 2013-08-01 13:39:37
1일 밝혔다. 안 시인은 이날 오전 10시 40분 전주지법 형사 제2부(재판장 은택)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 앞서 "제 혐의에 대해 국민 상식과 눈높이에 맞는 판단을 듣고 싶다"며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했다. 이어 국민참여재판을 받고 싶냐는 재판장 질문에 "가능하다면 그렇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재판부는 오는 26일 11시를...
원세훈, 종북 발언 부인…선거·정치개입도 반박 2013-07-22 14:18:29
없다고 밝혔다.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이범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두 번째 공판준비기일에서 원 전 원장 측 변호인은 "공소장에 적시된 발언 자체는 인정하지만 그것이 구체적으로 선거나 정치에 개입하라는 취지의 지시라고는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지난 준비기일부터 논란이 됐던 불법 선거운동과 정치활동...
'나꼼수' 주진우·김어준 국민참여재판 9월경 열려 2013-07-12 11:15:11
진행된다.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환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들의 첫 공판에서 변호인은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했다. 형사합의부 사건의 경우 피고인이 원하면 국민참여재판을 열게 되며, 재판부는 배심원의 평결을 참고해 판결을 선고한다.재판부는 이들의 국민참여재판을 9월 말께 진행하기로 했다.다음달...
원세훈 측, 선거법위반 혐의 전면 부인 2013-07-08 17:21:16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이범균) 심리로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원 전 원장 측 변호인인 이동명 변호사는 “공소장에 적시된 공소 사실을 모두 부인한다”고 밝혔다. 이어 원 전 원장의 ‘댓글 지시’ 행위에 공직선거법 위반과 국정원법 위반 혐의를 모두 적용해 ‘상상적 경합’(한 가지 행위가 여러...
"盧 차명계좌 얘기한 적 없어"…임경묵, 조현오와 '진실 공방' 2013-05-14 17:31:50
일 열린 항소심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노 전 대통령 차명계좌 얘기를 한 유력인사로 임 전 이사장을 지목했다. 그는 “2010년 3월31일 차명계좌 발언을 한 강연 며칠 전 임 전 이사장과 단둘이 저녁식사를 하다 들은 그대로를 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조 전 청장 측 변호인은 당시 하얏트호텔 일식당 예약 자료에 임 전...
임경묵 "조현오에 盧 차명계좌 얘기 한 적 없어" 2013-05-14 13:54:08
일 법정에 출석해 조현오(58) 전 경찰청장에게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차명계좌에 관한 얘기를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는 조 전 청장이 지난달 23일 공판준비기일에서 임 전 이사장을 자신의 차명계좌 발언 출처로 지목한 것과 정면 배치되는 진술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부(전주혜 부장판사) 심리로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