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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급한 산모 태운 구급차에 양보 안한 경찰차 '논란' [영상] 2025-11-05 18:04:19
당시 순찰차를 운전한 경찰관이 뒤에서 접근하던 구급차를 인지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짧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경찰 관계자 연합뉴스에 "주행하던 구급차가 2∼3차로를 주행하다가 1차로에 서 있던 순찰차 뒤로 왔다"며 "구급차의 존재를 인지했을 때는 이미 버스가 자리를 비켜 구급차가 2차로로 빠져나가던 중이었는데 이...
김수현 변호사 "김세의 '체포해보라'며 도발…고소 사건 지지부진" 2025-11-04 17:47:22
수사 중인 경찰관들에게까지 욕설을 퍼붓고 '체포해보라'며 도발하고 있다"며 "그에 대한 수십 건의 고소 사건이 지지부진하게 이어지며 사법절차의 공정성에 대한 국민적 의혹이 누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제라도 공정하고 철저한 수사가 조속히 이루어지길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정보...
SNS서 '약' 팔다 덜미…20대 재수생 결국 2025-11-04 16:29:32
연락한 B씨에게 3만7,500원을 받고 디에타민 5정을 택배로 보내는 등 실제 판매 행위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틀 뒤에는 17세 여고생 B양에게도 같은 약을 같은 금액에 판매했다. 하지만 B씨는 A씨의 게시물을 보고 확인에 나선 경찰관었다. 재판부는 "향정신성 의약품인 디에타민을 불법 판매한 범죄 행위는 죄질이 매우...
브라질 당국 '갱단 소탕' 보디캠 공개…교전상황 생생 2025-11-04 04:53:18
경찰관들이 자세를 낮춘 채 빠르게 이동하는 듯한 모습, 교전이 이뤄지는 것으로 보이는 긴박한 상황, 지혈대와 들것을 사용해 부상자를 옮기는 장면 등이 담겼다. 들것을 이용해 부상자를 옮기기 전 "차량이 올라올 수 없으니 우리가 내려가야 한다"는 취지의 경찰관 대화도 녹음됐다. 부상자 후송을 지휘한 특수작전대대...
막장 BJ에 일침…부천시 공무원 '골반춤' 영상 반응 폭발 2025-11-03 15:22:27
출동한 경찰관 5명에게 욕설을 퍼붓고 소란을 피웠으며, B씨는 음식점 업주를 폭언·위협하는 등 올해에만 30여 차례 경범죄 처벌을 받은 상습 피의자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사회적 이슈가 된 만큼 이례적인 구속 사례지만, 법적 한계를 넘은 행위에 대한 경고성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에 부천시는 지난달 17일 관내...
배우 이선균 수사정보 유출…전직 경찰관 '징역 3년' 구형 2025-11-03 13:32:58
정보를 유출한 전직 경찰관에게 징역형을 구형했다. 3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검찰은 인천지법 형사11단독 김샛별 판사 심리로 이날 열린 결심 공판에서 공무상비밀누설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A 전 경위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 A 전 경위에 대한 선고 공판은 다음 달 17일 오후 인천지법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A...
호두과자·황남빵… APEC 정상·CEO 사로 잡은 K-푸드 [APEC 2025] 2025-11-02 09:42:08
온 경찰관과 소방관 등에게도 부창제과 호두과자가 지원됐다. 경주의 대표 특산물인 황남빵은 외교 무대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재명 대통령은 APEC을 계기로 방한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황남빵을 선물로 전했고, 시 주석은 31일 이 대통령에게 “황남빵을 맛있게 먹었다”고 화답했다. 중국 대표단에도 황남빵...
'최소 121명 사망' 브라질 갱단 소굴에서 34억원어치 무기 압수 2025-11-02 07:47:54
경찰관 4명을 포함해 121명이 숨진 것으로 당국은 집계했다. 인권 단체의 경우 사망자 수를 132명으로 추산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 G1은 전했다. 리우데자네이루 경찰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설명자료에서 "이 범죄 조직은 지난 15년 동안 전국 규모로 확장했으며, 리우데자네이루를 기반으로 다른 지역 사회에 소총과...
남아공 노벨평화상 수상자 사인 58년만에 '피살' 판결 2025-10-31 19:01:10
무효화하고 현재 행방을 확인할 수 없는 당시 철도 경찰관과 기관사, 역장 등 7명을 공범으로 지목했다. 루툴리는 1967년 7월 21일 58세를 일기로 숨질 때까지 ANC 의장을 지내며 반아파르트헤이트(흑백 인종 차별 정책) 운동을 이끌었다. 당시 정부는 공식 조사 결과 그가 철로 위를 걷다가 화물열차에 치여 사망했다고...
"경찰복 안 되는데"…핼러윈 당일에도 여전히 '판매중' [이슈+] 2025-10-31 18:20:10
있었고, 제복 판매업체는 구매자 신원 확인과 경찰관서 배송 등 절차를 의무적으로 거쳐야 한다. 이러한 단속을 강화에도 해외직구나 SNS를 통한 거래는 여전히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경찰제복장비법 시행 10년을 앞두고 있지만, 제도의 실효성과 시민 인식 사이에는 여전히 간극이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해외직구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