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롯데마트, 프랑스 냉동식품 피카드 수입 판매 2024-03-13 16:00:53
마트가 국내로 들여와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지난달 말 프랑스 냉동식품 브랜드 ‘피카드’(Picard) 상품을 오프라인 매장 단독으로 도입해 운영 중이다. 피카드는 1906년 설립된 회사로 달팽이 요리, 코코뱅 등 프랑스 정찬부터 식자재인 채소와 과일, 디저트까지 거의 모든 종류의 음식을 냉동식품으로 판매한다. 프랑스...
MBK, 7조 투입 홈플러스 마이너스 손…내수기업 투자 낙제점 2024-02-18 06:03:00
마트·식자재 마트 등에 분할 매각할 가능성도 내다봤다. 네파 역시 MBK의 아픈 손가락으로 꼽힌다. 인수 후 실적 부진이 계속되며 11년째 네파 투자금을 회수하지 못하고 있어서다. MBK는 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정점을 찍던 2013년 4월 네파 지분 94.2%를 인수했다. 9천970억원의 인수대금은 4천800억원의 인수금융과...
한화 품 떠난 ‘식자재왕’ 푸디스트, 매출 1조원 넘었다 2024-02-14 16:56:12
효과를 추구했다. 2021년 식음사업자 대상의 온라인 식자재플랫폼 ‘e왕마트’를 구축한 데 이어 이듬해에 새벽배송 서비스 ‘굿모닝배송’을 론칭했다. 굿모닝배송은 직영매장 ‘식자재왕도매마트’, 이천에 위치한 온라인 광역센터 ‘RFC(Regional Fulfillment Center)’를 통해 수도권 전역에 서비스하고 있다. 식자재...
[단독] "중국어 모르면 밥도 못 먹는다"…경희대 상권 '발칵' 2024-02-06 20:00:02
중국 식자재마트 직원 최모 씨는 "원래 이곳은 마라탕 전문점이었다"며 "중국 유학생을 겨냥해 업종을 변경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동네는 손님의 90%가 중국인"이라며 "2월 말이 지나면 춘제를 보낸 중국 유학생들이 돌아가 식료품과 간식을 많이 사 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낙지 모둠 전골 전문점을...
한국어·영어 못해도 "무조건 오라"…외국학생이 99%인 지방대 2024-01-30 18:05:30
영어로 쓰여 있고, 학교 정문 앞에는 할랄 음식점과 아시아 식자재 마트가 즐비하다. 교육부에 따르면 2012년 8만6878명이던 유학생 수는 2022년 16만6892명까지 늘었다. 한 대학 관계자는 “지난해 지원자가 한 명도 없던 한 대학은 국내 학생을 뽑지 않고, 외국인 대상 선발로 전환했다”고 전했다.숫자 채우는 유학생 정...
"평일 밤 급하게 장 봤는데"…맞벌이·1인가구 휴일 오픈런 2024-01-28 18:02:47
마트의 주말 의무휴업 규제를 없앴다. 정부도 지난 22일 민생토론회에서 “국민들이 가장 불편해하는 대표적인 생활 속 규제인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규제를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형마트가 문을 닫아도 전통시장으로 향하는 소비자는 적었다. 최근 한국경제인협회가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옆 동네서 달려왔어요"…'일요일 영업' 서초 대형마트 북새통 2024-01-28 16:49:42
마트의 주말 의무휴업 규제를 없앴다. 정부도 지난 22일 민생토론회에서 “국민들이 가장 불편해하는 대표적인 생활 속 규제인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규제를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형마트가 문을 닫아도 전통시장으로 향하는 소비자는 적었다. 최근 한국경제인협회가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4명 중 3명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완화 원해" 2024-01-21 11:17:03
마트 규제를 폐지·완화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21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보면 가장 많은 33.0%가 평일 의무 휴업 실시를 원했고, 대형마트 의무 휴업 제도 폐지를 주장한 응답 비율은 32.2%에 달했다. 또 11.2%는 의무 휴업일과 심야 영업금지 시간에 온라인 거래를 허용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에...
"소비자 4명 중 3명, 대형마트 의무휴업 규제 폐지·완화 원해" 2024-01-21 11:00:00
마트 규제를 폐지·완화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21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보면 가장 많은 33.0%가 평일 의무 휴업 실시를 원했고, 대형마트 의무 휴업 제도 폐지를 주장한 응답 비율은 32.2%에 달했다. 또 11.2%는 의무 휴업일과 심야 영업금지 시간에 온라인 거래를 허용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에...
[르포] 밀레이 취임 한달…지지부진 개혁·천정부지 물가 "갈수록 악화" 2024-01-10 15:25:43
평가 절하와 각종 규제 완화는 물가 급등으로 이어졌다. 기본 식자재서부터 생필품인 휴지, 개인 위생용품, 전자제품 등 가격이 100% 이상 상승했다. 300∼600% 이상 오른 품목도 있다. 이러다 보니 구매력이 가장 왕성한 지난해 12월에는 소비가 13.5%나 하락했다. 취임 3주간 폭등한 물가로 2023년 물가상승률은 200%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