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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또 이학재 저격…"사랑과 전쟁, 바람피는 법 가르치는 거냐" [HK영상] 2025-12-17 13:58:49
대통령은 “업무보고는 정치적 논쟁의 자리가 아니라 행정을 점검하는 자리”라며 “유능하다면 출신이나 정치적 색깔과 상관없이 쓴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12일 국토교통부 산하기관 업무보고에서 ‘책갈피 외화 불법 반출’ 문제를 두고 이 사장을 질책한 바 있습니다. 이후 이 사장이 SNS를 통해...
"태어나도 사흘 넘기기가…" 심장 몸 밖에 나온 아기의 기적 2025-12-17 13:54:01
제자리에 넣어주는 수술에 성공하면서다. 활짝 웃으며 퇴원한 아이는 집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은 초희소질환인 '심장 이소증'을 갖고 태어난 박서린양(8개월)이 심장을 넣는 수술을 받고 퇴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심장이 몸 밖으로 완전히 노출된 이 질환자를 무사히 치료한 것은 국내...
李, 인천공항공사 사장 또 비판…"뒤에서 딴 소리" 2025-12-17 13:51:04
지적했다. 이어 "여기는 정치적 논쟁을 하는 자리가 아니다. 행정을 집행하는 지휘 체계 속에서 서로 보고하고 보완하는 자리"라며 "정치 색깔로 불이익 주지 않고 유능하면 어느 쪽이든 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외화 1만불 밀반출 문제를 재차 거론했다. 이 대통령은 "정확히 말하면 관세청이 하는 일인데, 관세청이...
‘이연복 셰프와 함께하는 천원의 아침밥’ 한양대학교에서 특별 행사 개최 2025-12-17 13:46:52
쉬운데, 이렇게 정성 어린 식사와 응원을 받아 큰 힘이 됐다”며 “학교가 학생들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기정 총장은 “시험 기간으로 지친 학생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학생 복지 증진과 캠퍼스 공동체 문화를 강화하는 다양한...
'흑백요리사2' 형님 넘는 아우 왔다 [김소연의 엔터뷰] 2025-12-17 13:14:39
18명만 백수저와 겨룰 기회를 갖는 것이다. 줄어든 2명의 자리는 '히든 백수저'의 합격에 의해 조정됐다. 히든 백수저가 2명 생존하면 흑수저 생존자도 2명 늘어나고, 모두 탈락하면 18명만 진출하게 되는 방식이다. 이번 시즌에 도입된 가장 큰 변화라 할 만하다. 히든 백수저로 등장한 이들은 시즌1의 최강록, 김...
"좋은 생각"…李 대통령 극찬한 보고 뭐길래 2025-12-17 13:13:47
떠나 민간으로 자리를 옮겨 장관 임명 직전까지 두산에너빌리티 사장을 지냈다. 김 장관은 "고객 가치와 관계없는 일을 하고, 상사가 퇴근을 안 하면 아래도 줄줄이 퇴근을 안 하는 눈치보기 문화가 있었는데 국민들이 세금을 내 보수를 주는 공직자들에게도 이런 문화가 있다면 국민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마음이 들었다"며...
산업장관 '가짜 일 30% 줄이기' 보고에 李대통령 "좋은 생각" 2025-12-17 12:21:32
지난 2018년 공직을 떠나 민간으로 자리를 옮겨 장관 임명 직전까지 두산에너빌리티 사장을 지냈다. 그는 "고객 가치와 관계없는 일을 하고, 상사가 퇴근을 안 하면 아래도 줄줄이 퇴근을 안 하는 눈치보기 문화가 (회사에는) 있었는데, 국민들이 세금을 내 보수를 주는 공직자들에게도 이런 문화가 있다면 국민들이 어떻게...
'313억' 회장님 자택, '가장 비싼 집' 1위 2025-12-17 12:21:27
비싼 단독주택 자리를 지켰다. 서울 명동의 네이처리퍼블릭 부지는 전국에서 '가장 비싼 땅'이라는 기록을 23년 연속 이어갔다. 국토교통부가 17일 공개한 2026년 전국 표준주택·표준지 공시가격에 따르면, 이 회장 소유 단독주택의 내년 공시가격은 313억5천만원으로 책정됐다. 올해보다 5.5%(16억3천만원) 오른...
'재벌돌' 애니 할머니 이명희 회장 자택…공시가격 11년 연속 1위 2025-12-17 12:05:04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 2위는 이해욱 DL그룹 회장이 보유한 강남구 삼성동 주택(연면적 2617㎡)으로, 내년 공시가격은 203억원이다. 이는 올해(192억1000만원)보다 5.7%(10억9000만원) 오른 금액이다. 3위는 삼성그룹 호암재단이 소유한 용산구 이태원동의 영빈관 '승지원'(연면적...
AI 확산·반도체 수출 증가에 작년 전자·통신 출하액 역대 최대 2025-12-17 12:00:11
설명했다. 2023년 상대적으로 실적이 부진해 출하액 1위 자리를 자동차에 내줬다가 작년에 선두를 탈환했다. 지난해 자동차 출하액은 전년보다 5조1천억원(1.8%) 늘어난 294조1천억원이었다. 간편 식품 수요 증가와 라면을 비롯한 K-푸드 수출이 증가하면서 식료품 출하액은 2.5% 늘어난 124조5천억원을 기록했다. 부가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