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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다큐 찍더니…마라도나 사망 사건 담당 판사, 결국 '탄핵' 2025-11-19 07:46:00
마라도나는 2020년 11월 뇌수술을 받고 자택에서 회복하던 중 심부전과 급성 폐부종으로 60세라는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아르헨티나 검찰은 당시 마라도나를 집에서 치료하던 의료진들이 제대로 된 조처를 하지 못했다고 판단하고 관련자 중 7명을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혐의로 기소해 지난 3월 재판이 시작됐다....
'양평개발 특혜' 김건희 오빠도 구속기로…"이르면 오늘밤 결과" 2025-11-19 06:48:15
자택 등에 숨긴 정황과 관련해 증거인멸 혐의도 받는다. 이는 김 여사 측으로 전달된 것으로 보이는 귀중품이 해당 장소에서 발견되면서 불거졌다. 특검팀은 지난 4일과 11일 두 차례에 걸쳐 김 씨와 최 씨를 각각 약 12시간씩 소환해 고강도 조사를 진행했다. 두 사람은 진술거부권을 행사하지는 않았으나 혐의를 전면...
'마라도나 사망 재판' 판사 해임…"몰래 다큐 촬영 가담" 2025-11-19 06:27:35
2020년 11월 뇌수술을 받고 자택에서 회복하던 중 심부전과 급성 폐부종으로 별세했다. 아르헨티나 검찰은 당시 마라도나를 집에서 치료하던 의료진들이 제대로 된 조처를 하지 못했다고 판단하고 관련자 중 7명을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등 혐의로 기소했다. 새롭게 구성된 재판부에 배정된 이 사건 공판은 내년 3월...
BBC, 트럼프 7조원 손배소 위협에 "명예훼손 아니다" 투쟁 방침 2025-11-18 08:43:29
플로리다주는 트럼프 대통령의 자택인 마러라고 리조트가 있는 지역으로 트럼프 대통령을 정치적으로 지지하는 성향이 매우 강한 곳이기도 하다. 다만 법률 전문가들은 미국이 수정헌법 1조를 통해 표현의 자유를 강력하게 보호하고 있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내 재판에서 더 엄격한 법적 기준에 직면할 것으로...
불륜 사산아 냉동실 유기한 귀화 여성…구속 면하더니 '행방 묘연' 2025-11-17 23:02:54
증평군 증평읍 자택 화장실에서 홀로 사산아(21∼25주차 태아)를 출산한 뒤 시신을 냉장고 냉동실에 유기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시신은 약 한 달 만에 시어머니에게 우연히 발견됐고, A씨는 당일 저녁 차량을 몰고 도주했다가 이튿날 전남 나주의 고속도로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오랫동안 각방...
"나나 특공무술 배웠더라도…" 무장강도와 맞섰다가는 위험 2025-11-17 19:16:01
측이 자택에 침입한 강도와 맞서 싸우다 다치는 일이 발생했다. 전문가들은 무장한 강도에게 무리하게 맞서기보다는 일정부분 요구사항을 들어준 뒤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성배 변호사는 17일 YTN 뉴스에 출연해 "지난 15일 오전 6시경, 나나의 구리 자택에 30대 남성이 침입했다"면서 "당시 흉기를 소지하고...
"연예인 집인 줄 몰랐다"…나나 母 목까지 조른 강도 구속 2025-11-17 17:53:32
나나(본명 임진아)의 자택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인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은 전날 특수강도상해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해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15일 오전 6시께 구리시 아천동에 있는 나나의 집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나나 모녀를 위협하고 상해를 가하며 돈을...
관봉권·쿠팡 외압 의혹…상설특검에 안권섭 임명 2025-11-17 17:42:35
씨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검찰이 핵심 증거를 인멸했다는 의혹이다. 쿠팡 불기소 외압은 고용노동청이 기소 의견을 송치한 사건을 검찰 내부에서 무혐의 처분을 내리도록 강요했다는 내용이다. 안 특검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맡겨진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희원 기자 tophee@hankyung.com
故 구하라 6주기 앞두고…한서희 "초딩 구하라" 그리움 2025-11-17 17:20:03
자택의 개인 금고가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했으나 용의자는 잡히지 않았다. 구하라는 생전 '버닝썬 사태'와 관련해 승리, 정준영, 최종훈 등의 유착 의혹을 규명하는 데 핵심적인 진술을 제공한 공익 제보자였던 사실이 BBC를 통해 뒤늦게 드러나기도 했다. 한서희는유명 매니지먼트사 연습생으로 데뷔를 준비했던...
나나 집서 강도행각 벌인 30대 "연예인 집인 줄 몰랐다" 2025-11-17 14:47:49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의 자택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인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17일 구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은 특수강도상해 혐의로 30대 남성 A씨에 대해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은 A씨를 특수강도미수로 입건했으나, 범행 과정에서 나나의 어머니가 다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