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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인 척' 귀금속 훔친 중국인들, 공항서 붙잡혔다 2025-10-15 18:11:35
특수절도 혐의로 40대 A씨 등 중국인 3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들은 이날 낮 12시 50분경 금은방에 들어가 황금열쇠 등 총 1,400만 원 상당의 귀금속 6점을 점원이 눈을 돌린 틈을 타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신고 접수 후 1시간 20분여 만인 오후 2시 10분 제주국제공항에서 A씨 등...
"겁나서 베트남·태국 못 가겠어요"…동남아여행 공포에 '술렁' [이슈+] 2025-10-13 21:21:01
관광지에서는 오히려 소매치기나 오토바이 절도 같은 경범죄에 주의하는 것이 현실적이라고 입을 모았다. 한 여행업계 관계자는 "단기 관광객이 납치되는 사례는 드물지만, SNS나 메신저를 통한 고수익 알바 제안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며 "다만 늦은 밤 이동 자제, 등록된 교통수단 이용, 여권 분리 보관 등 기본 수칙을...
"먹고 살 길이 막막"…노인 절도범 급증 2025-10-12 22:41:00
47.7% 증가했다. 백 의원은 노인 절도가 증가하고 있지만, 보건복지부는 노인 범죄와 관련해 경찰, 법무부 등과 별도의 협업은 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백 의원은 "고령층의 절도 범죄 증가는 단순한 치안 문제가 아니라 사회 안전망의 부재를 드러내는 신호"라고 지적했다. 이어 "경제적 빈곤과 사회적 고립이 범죄로...
절친 집 갔다오더니 유흥비 '뚝딱'…간 큰 10대 2025-10-12 14:16:40
따르면 까이랑 지구 공안은 18세 청년 A씨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달 절친한 친구 어머니의 침실에 몰래 들어가 2억동(약 1090만원)이 넘는 장신구를 훔쳤다. 이후 장신구를 팔아 마련한 돈을 유흥비에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팔찌 1개, 귀걸이 한 쌍, 금목걸이 1개를 훔쳤다. 그는 첫...
롯데손보, 2,000원대 '국내여행 갈 땐 보험' 출시 2025-10-10 11:16:49
집에 불법침입, 절도 또는 강도로 인해 발생한 손해를 최대 100만 원까지 보장한다. 한편 골프 여행객 수요를 감안한 '골프 플랜'도 마련했다. 해당 플랜에 가입하면 홀인원 축하 비용을 최대 100만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 고객은 여행자 보험의 기본 보장 외에도 홀인원 달성 축하 혜택이 더해져 특별한...
수사권 조정에도…검찰에 직접 고소·고발 늘었다 2025-10-09 17:26:01
법조계에서 경찰 수사 사건을 전부 공소청에 송치하는 ‘전건송치’ 제도와 함께 검찰의 보완 수사권 도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잇따르는 이유다. 민만기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절도, 폭력처럼 사실관계가 명확한 사건은 법리적으로 다툴 여지가 많지 않다”며 “사기처럼 법리적으로 복잡한 범죄는 수사기관의...
경부고속도로 땅굴 파 송유관 기름 훔친 40대 2심도 실형 2025-10-08 15:46:13
특수절도,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6월을 받은 A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 형량을 유지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양형 요소로 주장하는 여러 사정은 이미 원심의 변론 과정에 드러났거나 원심이 형을 정하면서 충분히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며 "원심 판결 선고 이후 양형 조건이 되는 사항 및...
이것 때문에 '땅굴'까지 팠다…결국 '덜미' 2025-10-08 10:40:52
특수절도,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 6월을 받은 A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 형량을 유지했다. A씨는 2023년 9월 29일부터 10월 12일까지 공범들과 함께 경기 안성시 땅속에 묻힌 송유관에 석유 절취시설을 부착해 7차례에 걸쳐 3천500만원 상당의 경유 2만1천ℓ를 훔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같은...
방탄유리 뚫고 3분 만에…박물관 '황금 투구' 털렸다 2025-10-07 13:37:14
있는 황금 유물을 노리는 절도범들이 늘고 있다. 6일(현지시간) 새벽 영국 웨일스의 세인트 페이건스 국립 역사박물관에 2인조 도둑이 침입해 청동기 시대 황금 장신구를 훔쳐 달아났다. 범죄 수법은 갈수록 대담해지고 전문화되고 있다. 지난달 16일 프랑스 파리 국립자연사박물관에 도둑이 들어 60만 유로(약 10억 원)...
강간·추행도 서슴없이…촉법소년 확 늘었다 2025-10-06 12:52:40
강간·추행이 2022년 557명에서 작년 883명으로 58.5% 증가했으며 절도는 같은 기간 7천874명에서 1만418명으로 32.3% 늘었다. 폭력 관련 촉법소년은 2022년 4천75명에서 지난해 4천873명으로 19.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경남에서 2022년 846명이던 촉법소년이 지난해 1천251명으로 47.9% 증가해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