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교육부, 2022대입제도 개편 시안 이르면 다음 주 공개 2018-04-06 06:50:00
수능 평가방식의 경우 교육부가 개편 시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현행 상대평가 유지, 9등급제 절대평가, 원점수를 공개하는 점수제 절대평가 방식 등 다양한 방안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학종전형 개선의 핵심인 학생부 신뢰도 제고 방안은 국민참여 숙려제를 통해 6월까지 정하기로 한 만큼 교육부가 이번에 마련한...
진보·보수 교육감 한목소리로 교육부 정시 확대 비판 2018-04-04 19:59:37
제기되는 게 사실이지만 학종전형이 학생의 소질을 키우고 사교육비도 줄여준다는 측면에서 '개천에서 용 나는 흙수저 전형'이라고 비유했다. 그는 정시모집을 늘리기보다는 "학종전형 기준을 명확하게 공개해 공정하고 투명한 전형방안 도출에 논의의 초점을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종훈 경남교육감도 이달 2일...
'교수 논문에 미성년 자녀 끼워넣기' 10여년간 138건(종합) 2018-04-04 14:49:06
추정된다. 교육부는 2014학년도부터 학교생활기록부에 논문을 기재하는 것을 금지하고 학종전형 평가에서도 제외하도록 했지만, 일부 대학은 특기자전형에서 논문을 지원자격 가운데 하나로 정하고 있다. 교육부는 연구에 기여하지 않은 사람을 저자로 표시하는 것은 연구부정행위에 해당하므로 1·2차 조사에서 적발된 사...
'교수 논문에 미성년 자녀 끼워넣기' 추가조사서 56건 또 적발 2018-04-04 12:00:07
추정된다. 교육부는 2014학년도부터 학교생활기록부에 논문을 기재하는 것을 금지하고 학종전형 평가에서도 제외하도록 했지만, 일부 대학은 특기자전형에서 논문을 지원자격 가운데 하나로 정하고 있다. 교육부는 연구에 기여하지 않은 사람을 저자로 표시하는 것은 연구부정행위에 해당하므로 1·2차 조사에서 적발된 사...
지방선거에 휘둘리는 교육정책…혼란은 학생·학부모 몫(종합) 2018-04-03 20:13:21
교육부가 다양한 인재 선발을 내세워 학생부종합전형을 위주로 한 수시모집을 늘려온 것과 정반대의 행보다. 교육부는 수시 쏠림 현상이 심해 어쩔 수 없이 이런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교육현장에서는 보수 진영을 중심으로 학생부에 대한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학생부 위주의 수시모집을 줄이고 수능 위...
고려대 수능 최저기준 폐지 안할 듯…2020대입, 대학별 '제각각' 2018-04-03 19:35:19
이에 대해 교육부는 대학들이 학종전형 등 특정 전형을 급격하게 늘리는 것을 막고 수시모집에 지원하는 수험생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최저학력 기준 폐지가 오히려 수능의 영향력을 위축시켜 정시모집 비율이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비슷한 시기 교육부는 박춘란 차관이 직접 서울...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8-04-02 16:00:01
확산 학생부종합전형(학종전형)을 중심으로 한 수시모집 비율이 높았던 서울지역 주요대학들이 2020학년도에는 정시모집을 늘리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2일 교육계에 따르면 각 대학은 이달 초까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제출할 2020학년도 입학전형계획을 확정한다. 수시모집에 대한 학생·학부모 신뢰도가 낮은 데다...
10여년 수시모집 늘리더니 정시모집 확대…'널뛰기' 대입정책 2018-04-02 15:33:55
입장에서는 (학종전형의 경우) 재정적 부담도 크고 수능으로 한 번 걸러야 한다"며 "전반적인 기조가 수시 확대라면 다른 문제지만 반대로 전체적으로 정시를 조금씩 늘린다면 대학 입장에서는 우수한 학생을 뽑는 데 큰 문제가 없다"고 분석했다. 가장 혼란스러운 것은 교육현장에 있는 학생·학부모들이다. 그간 많은...
주요대 2020입시 정시 늘리고 수시 줄인다…현장 혼란 확산 2018-04-02 12:02:42
= 학생부종합전형(학종전형)을 중심으로 한 수시모집 비율이 높았던 서울지역 주요대학들이 2020학년도에는 정시모집을 늘리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2일 교육계에 따르면 각 대학은 이달 초까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제출할 2020학년도 입학전형계획을 확정한다. 수시모집에 대한 학생·학부모 신뢰도가 낮은 데다...
2020대입, 정시 늘고 학종 주춤할까…연대, 수시 최저기준 없애 2018-04-01 15:40:19
가장 눈길이 쏠리는 것은 서울대와 고려대 등 최근 학종전형 비율을 크게 늘린 대학들이다. 교육부에 따르면 서울대와 고려대는 올해 치러지는 2019학년도 입시에서 신입생의 60% 이상을 학종전형으로 뽑는다. 특히 고려대의 경우 2017∼2018학년도 사이에 학종 모집 비율이 약 20%에서 60%가량으로 급증했다. 고려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