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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 '매장량 세계 2위' 흑연 광산 개발 착수 2025-10-10 17:29:23
600만t의 천연흑연 광산으로, 호주의 자원개발기업 블랙록마이닝이 개발을 주도하고 포스코그룹이 전략적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한국과 미국, 일본, 유럽연합(EU) 등이 주도하는 광물 안보 파트너십(MSP) 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되고 있다. 흑연은 전기차 배터리의 음극재 생산에 필수적인 핵심 소재다. 중국이 전 세계...
"베트남, 파격 세제혜택으로 '반도체 드라이브'…韓 우군으로 만들어야" 2025-10-10 17:22:16
때문에 초기 투자액을 빠르게 회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풍부한 인적 자원은 한국 반도체 회사들이 베트남에 진출한 핵심 배경이다. 공학 인재가 부족한 한국과 달리 인구 1억 명의 베트남에선 최상위권 공대 출신 인력을 마음대로 뽑을 수 있기 때문이다. 조 대표는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분야에서 한국보다...
'비철금속 거목'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 영결식 엄수 [뉴스+현장] 2025-10-10 12:08:41
투자기금과 산업은행뿐 아니라 세계은행 산하 IFC에서도 자금을 확보하는 신화를 창조하기도 했다. 나아가 아연에 국한하지 않고 연과 귀금속 등 비철금속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종합 비철금속 회사’로의 도약을 꿈꿨다. 밑그림을 현실로 만들고자 설비 투자와 기술 개발에 집중했으며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포스코인터, 탄자니아 마헨게 흑연광산 착공식…개발 본격화 2025-10-10 09:38:47
규모의 흑연 광산이다. 호주의 자원개발기업 블랙록마이닝이 개발을 주도하고 포스코그룹이 전략적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이 사업은 미국, 한국, 일본, 유럽연합(EU) 등 주요국이 주도하는 광물안보 파트너십(MSP) 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되고 있다. 흑연은 전기차 배터리의 음극재 생산에 필수적인 핵심 소재로, 중국이...
포스코인터, 흑연 매장량 2위 탄자니아 마헨게 광산 개발 2025-10-10 09:27:39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체결한 4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계약 이행이 완료되면 포스코그룹의 지분은 총 19.9%로 확대된다. 2028년 광산이 상업 생산을 시작하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연간 6만t 규모의 천연흑연을 약 25년간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된다. 확보된 흑연은 포스코퓨처엠의 음극재 생산에 투입돼 그룹 내 이차전지...
中 희토류 수출통제 강화…무역 협상 '노림수' 2025-10-09 20:48:15
개발용 희토류 등 군사적 용도가 의심되는 수출 신청은 개별 심사가 이뤄진다. 중국은 희토류 채굴·제련·분리·희토류 2차 자원 재활용 기술도 허가 없이 수출할 수 없도록 규정을 강화했다. 이번 규제안은 내달 8일부터 시행한다. 블룸버그는 "이 도발적인 조처는 미중 정상이 무역 협상 타결을 위해 한국에서 개최할...
'EA 빅딜' 핵심은 인공지능…韓게임 운명, AI가 가른다 2025-10-08 16:55:22
성과를 가늠해 개발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실패 가능성이 큰 프로젝트의 매몰 비용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게임사의 AI 활용률이 높다는 것은 통계로도 확인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난 1일 발표한 ‘2025년 2분기 콘텐츠산업 동향분석’에 따르면 게임업계의 AI 활용률은 41.7%로 콘텐츠 전 분야 중 가장...
매일 1억 가까이 버는데…"불장에 왜 이 주식만 떨어지나요"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10-07 07:00:08
및 기관투자자와 소통도 강화할 방침이다. 다만 올해 증권사 보고서는 하나도 없었다. 공모가 대비 반 토막 난 주가 … 아리스 “적정 주가 1만7000원”투자 긍정 요인으로는 역설적으로 공모가(2만6000원) 대비 반 토막 난 주가다. 또 배당금은 1주당 500원으로 3% 넘는 수익률을 자랑한다. 작년 자사주 매입 후 소각을...
한 걸음씩 세계 1위로…뚝심·집념으로 고려아연 키운 故 최창걸 2025-10-06 19:27:55
만들어가는 노력을 꾸준히 펼쳐 나가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과 녹색경영을 실현하는 데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연 잔재를 환경친화적인 청정슬래그 형태로 만들어 시멘트 원료로 판매하는 등 아연 잔재 재처리 기술을 상용화한 것이 대표적이다. 이 기술로 고려아연은 전 세계 아연 제련소들의 공통적인 고민이었...
32년만에 산업·에너지 분리 완료…'규제와 진흥’ 딜레마 폭발하나 2025-10-06 19:20:50
분야를 관할한다.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및 발전 자회사 등 주요 에너지 공기업도 대거 기후부로 이관됐다. 하지만 ‘자원’을 이름에서 떼낸 산업통상부는 여전히 해외 원전 수출 전략, 석유·가스·석탄 등 자원 산업과 해외 자원 개발 분야를 담당한다. 석유·가스·광물 등을 맡는 자원산업정책국과 원전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