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시아나 마일리지카드 중단…내게 맞는 '항공 혜택' 카드는? 2025-05-01 16:18:23
환전, 해외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출금 수수료 면제, 자동 환전 및 예치금 이자 지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트래블 카드의 다양한 혜택 덕분에 국내 카드사의 지난해 개인 체크카드 해외 이용금액은 5조8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75.8% 급증했다. 무료 환전 혜택을 주는 ‘쏠(SOL)트래블 체크카드’도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외국인 체크카드 이용 급증…KB국민카드, 맞춤 상품 강화 2025-04-29 21:17:57
파악하기 위해 데이터 분석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KB국민카드는 국내 거주 외국인 전용 체크카드 'KB국민 WELCOME PLUS 체크카드'와 신용카드 'KB국민 탄탄대로 웰컴카드'를 운영 중이다. 또한 KB국민은행은 외국인 전용 해외송금 서비스 'KB Quick Send'를 오는 30일 출시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외국인 급여 해외송금에 100% 환율우대 2025-04-29 14:11:57
신한은행은 외국인 고객의 급여 해외송금에 100% 환율 우대를 적용하겠다고 29일 밝혔다. 신한금융그룹의 모바일 앱인 '신한쏠(SOL)뱅크'나 '신한쏠글로벌'에서 거래 외국환은행 지정항목인 ‘외국인 보수송금’을 이용해야 이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월 1회 한도로 최대 5000달러(약 718만원)까지...
외국인 체크카드 이용금액 5년새 75%↑…중국·베트남·미국순 2025-04-29 10:13:12
수수료 부담을 줄이고 빠른 송금을 지원하는 새로운 외국인 고객 전용해외송금 서비스인 'KB 퀵 센드'를 오는 30일 출시할 예정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 취업자 수는 2019년 약 86만명에서 지난해 말 101만명으로 증가했다. 금융감독원 자료에 따른 국내 거주 외국인도 지난해 말 265만명에...
신한금융, 글로벌사업 순이익 1조 보인다 2025-04-28 17:52:56
발급 서비스를 내놓은 데 이어 이달 16일엔 금융위원회에서 외국인 근로자의 소액 해외 송금에 특화한 계좌·카드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았다. 다음달엔 두 번째 외국인 특화점포를 서울 독산동에 열 예정이다. 이르면 올 3분기에는 외국인 전용 신용대출 서비스도 내놓는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글로벌 비즈니스 교두보' 자리잡은 월드IT쇼 2025-04-27 17:36:56
MOU를 맺었다. 이를 통해 헬스케어 서비스 ‘마이디’를 현지화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싱가포르 시장에 맞춘 공동 기술개발 및 서비스 현지화를 적극적으로 희망했다”며 “구체적 협의가 이뤄지고 있어 향후 계약으로 진전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고 전했다. 신원 인증 데이터 보안 시스템을 보유한 루트랩은...
이롬넷, ‘페이버스 포켓’ 전격 공개... 결제부터 매출관리까지 한 번에 2025-04-24 09:50:42
기반으로 하고 있어 해외 진출 기업 큰 이점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솔루션을 통해 국내 매장뿐만 아니라 해외 지점의 주문, 재고, 매출 등 운영 데이터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롬넷은 이러한 기능을 순차적으로 고도화하여, 국내 최초로 국내외 매장을 통합 관리할 수...
트라버스, 가상자산 투자자 보호 플랫폼 '세이버블록' 공식 출시 2025-04-21 13:34:00
컨텐츠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이 가상자산 송금 및 투자에 필수적인 정보를 손쉽게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먼저 '블록뉴스(BlockNews)'는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가상자산 관련 주요 뉴스를 24시간 실시간으로 수집해 요약·제공하는 서비스다. 트라버스의 생성형 AI...
"트럼프 관세 정책이 국제조세 뒤흔들 것…'예측가능성'이 핵심" 2025-04-18 15:00:01
서비스, 디지털 경제, 조세 회피 등 OECD가 중점적으로 다루는 조세 이슈와 상당수 겹친다"며 "만장일치인 OECD와는 달리 UN은 사안에 따라 3분의 2나 다수결로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이 차이점"이라고 했다. OECD보다도 UN이 더 신속하게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의미다. 디지털서비스세(DST)가 부활할 수 있다는 전망도...
첫 흑자 낸 토스뱅크..."5년 내 글로벌 진출" 2025-04-16 18:34:01
이번엔 모기업 얘기도 한 번 해보죠. 10년 전 간편송금으로 출범한 토스가 10년만에 많이 성장했네요? <기자> 네, 맞습니다. 토스는 증권과 은행, 보험 등 금융사를 갖춘 어엿한 금융그룹의 외형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토스도 지난해 창립 11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직전 몇년간 수천억 원 손실을 내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