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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대만 심리전부대 전원 파악…핵심 간부 18명 현상수배" 2025-10-13 11:33:55
대만군 해군 병사 린모씨와, 린씨에게 정보를 건넨 현역 병사 차이모씨를 국가안전법과 부패처벌조례 등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수사 결과 린씨는 지난 2023년 데이팅 앱을 통해 '홍콩 주재 언론인'으로 스스로를 소개한 중국 정보요원을 알게 됐고, 이후 중국에 포섭돼 개인정보와 군부대·직위 정보 등을 시작으...
아마추어 자선 농구대회 여는 JYP…취약계층 환아 위해 기부 2025-10-13 10:47:33
공개될 예정이다. 해당 영상에서는 지역 대표팀과 전·현역 프로 선수, 엘리트 선수들이 함께하는 이벤트 매치도 진행돼 본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전망이다. 'JYPBT'의 전 경기는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치지직을 통해 생중계된다. 블랙라벨, 몰텐, 한솔레미콘 등이 후원사로 참여해 대회의 의미를 더한...
“월 200에 18개월” 의대생, 군의관 대신 현역 택한 이유는 2025-10-13 09:53:34
의원이 병무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의대생 현역병 입영자는 총 283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전체 수치인 1363명의 두 배가 넘는 수치다. 의대생 현역병 입영자는 ▲2020년 150명 ▲2021년 214명 ▲2022년 191명 ▲2023년 267명 이었다가 의정 갈등이 본격화된 지난해 급증세로 전환됐다. 수업...
美 셧다운에 공무원 4천명 '칼바람' 2025-10-12 18:02:31
무급 휴직 처리된다. 약 130만 명의 현역 군인도 무급으로 복무해야 한다. 이후 의회가 예산안을 처리하면 셧다운 때 받지 못한 급여를 소급해 지급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일 트루스소셜에 “전쟁부(국방부) 장관에게 우리 군인들이 15일에 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모든 이용 가능한 자금을 사용하라고 지시했다”고...
방글라, '전직 총리 때 납치·고문 사건 연루' 장교 15명 체포 2025-10-12 11:30:37
정치적 반대자들을 잇달아 납치해 고문한 사건에 연루된 현역 장교 15명이 군 당국에 체포됐다. 12일(현지시간) DPA 통신 등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육군사령부는 자국 국제범죄재판소(ICT)가 강제실종(국가권력이 개입한 납치) 혐의로 발부한 영장을 토대로 현역 장교 15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하시나 전 총리가 ...
공무원 '무급·해고' 떠는데…트럼프 "군인 급여는 지급" 2025-10-12 09:52:13
사용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 정부는 의회가 지난 10월 1일 시작된 2026회계연도 정부 운영에 필요한 예산안을 통과시키지 못하면서 셧다운 사태가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약 130만명의 현역 군인도 무급으로 복무해야 하는데 이 때문에 공화당과 민주당 일각에서는 안보 공백을 막기 위해 군 급여...
[마켓인사이트] 3분기 어닝 시즌 주목…고환율·미중 갈등 우려도 2025-10-12 07:00:04
이경민·정해창 대신증권[003540] 연구원은 "미국 현역 군인 등 공무원 급여 예정일인 15일이 연방 정부 셧다운 장기화와 금융시장 영향의 변곡점이 될 가능성에 유의해야 한다"며 "이 날짜를 넘기게 될 경우 셧다운이 미국 경기와 소비, 고용의 영향의 심리 영향이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재승 현대차증권[001500]...
트럼프, 美 정부 셧다운에도 "군인 급여 지급 계속" 지시 2025-10-12 03:13:17
셧다운 때 받지 못한 급여를 소급해서 받는다. 약 130만명의 현역 군인도 무급으로 복무해야 하는데 이 때문에 공화당과 민주당 일각에서는 안보 공백을 막기 위해 군 급여 예산만 따로 처리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blue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셧다운 10일째 들어선 美…백악관, 공무원 해고 절차 돌입 2025-10-11 08:05:33
예산안이다. 셧다운이 길어지면서 공무원들의 급여 지급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공화당의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은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이 완강히 버티며 군인 등 공무원들의 급여 미지급 사태에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며 "이로 인해 130만 명의 현역 군인이 10월 15일 급여를 받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유지희...
[율곡로] 오타니와 노모, 다른 길 걸었던 '만찢남' 2025-10-11 08:03:00
역경을 극복하며 정상에 오른 의지의 사나이다. 전자는 현역 오타니, 후자는 은퇴한 노모다. 장르와 내용은 달라도 둘 다 영화나 만화 속 주인공 같다. '마블 히어로' 영화를 좋아하는 이도 있지만, 감동 드라마를 좋아하는 관객도 있다. 오타니는 만화라 해도 너무 뻔해 재미없을 이야기를 써 내려가고 있다. 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