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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서 국내 첫 민간 주도 해상풍력 발전단지 준공식 2025-12-11 12:15:14
추진 모델의 대표 사례로 평가받는다. 전남해상풍력 1단지는 연간 약 3억 킬로와트시(㎾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이는 국내 가구 평균 기준 약 9만 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 규모다. 동일 전력량을 석탄화력발전소로 생산할 경우와 비교하면 연간 약 24만t의 탄소 저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전남해상...
[단독] 국민연금, ‘투자기밀 제공’ 이지스운용 자산 이관 검토 2025-12-11 12:15:08
따르면 이 회사의 부동산펀드 설정액은 26조2000억원, 이 중 14조3000억원이 국내 자산이다. 국민연금이 이지스운용에 출자한 금액은 약 2조원 수준으로, 시장 평가액 기준 7조~8조원 규모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지스운용이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 구축해 온 위상 상당 부분이 국민연금 자금에 기반해온 만큼...
"5년간 58만명 부족"…'의대 쏠림'에 AI 등 신기술 인재난 심화 2025-12-11 12:00:17
꼽았다. 2025학년도 자연 계열 정시 학과 분포를 보면 상위 1% 학생의 76.9%가 의대를 선택했으며, 자연계 일반학과는 10.3%에 불과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는 2021년∼2023년 동안 의·치대 진학을 위해 182명이 자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공계 기피 배경으로는 낮은 보상 수준과 불안정한 일자리, 직업 만족도...
중기 옴부즈만, 상·하수도 규제 개선…"비용부담 완화 기대" 2025-12-11 12:00:01
1천246원/㎥)로 나뉘는데, 더 저렴한 산업용 기준이 없는 지자체가 있어 이를 신설하도록 했다. 또 산업용 요율이 적용되는 대상을 '산업집적법'에 따른 등록공장에서 '한국표준산업분류'에 따른 제조업체로 확대했다. 하수도 원인자부담금의 부과 대상과 납부절차 78개 조항도 개선했다. 임시로 사용하는...
"작년 車범퍼교환·수리 1.4조…경미손상 수리기준 법제화해야" 2025-12-11 12:00:01
11일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전용식 선임연구위원은 '자동차보험 차량 수리 관련 제도개선 방안' 보고서에서 "경미손상 수리기준 법제화는 불필요한 범퍼 수리·교환을 줄이고, 수리 기간 단축과 부품비 절감 등으로 수리비를 낮춰 자동차보험료 인상 압력을 완화할 수 있다"고 했다. 불필요한 범퍼 교환을 줄이기...
"15억 내면 영주권 줄게"…트럼프 골드카드 나온다 2025-12-11 11:54:29
이상 대기할 가능성도 안내돼 있다. 기업 골드 카드는 1명당 200만 달러(약 29억4천만원)가 필요하며, 기업이 지정한 임직원이 영주권을 받는다. 연 1% 유지 비용이 부과되고, 직원 변경 시 5%의 변경 수수료와 신규 신원조회 비용이 추가된다. 아직은 대기명단 신청만 받는 플래티넘 카드는 5백만 달러(약 73억5천만원)로,...
대만 정치권 '국방비 인상' 갈등에…美대사격 '여야 단결' 당부 2025-12-11 11:47:42
억지력을 유지하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만관계법은 1979년 미국이 중국과 수교하면서 무기 수출 등을 포함한 대만 방위를 보장하는 내용을 담아 제정한 국내법이다. 앞서 라이 총통은 지난달 26일 국가안보고위급회의를 소집한 뒤 국방 전력 강화에 내년부터 8년 동안 1조2천500억 대만달러를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남 나주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환영 대축제 연다 2025-12-11 11:46:11
인공태양 연구시설은 총사업비 1조2000억원 규모의 대형 국책사업으로 나주시가 에너지신산업을 선도하는 국가 거점도시로 도약하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인공태양 연구시설은 단순히 나주를 위한 연구시설이 아닌 광주·전남 과학기술 산업을 혁신하고 국가균형발전의 심장부가 될...
"부자는 세금 더 내라"…세제 개편 논의 '시끌' 2025-12-11 11:44:21
따르면 현행 일본 과세 체계에서는 연간 소득이 1억엔(약 9억4천만원) 정도까지는 소득세 부담 비율이 늘고, 1억엔을 넘어서면 오히려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 소득세 부담 비율은 소득에 비례해 계속 감소하다 연간 소득이 30억엔(약 283억원) 정도 되면 다시 늘어난다. 일본 정부는 부담률이 반등하는 기준을 6억엔(약...
'트럼프 골드 카드' 신청 시작…15억 내면 미 영주권 2025-12-11 11:37:03
시작…15억 내면 미 영주권 '세금 혜택' 플래티넘 카드도 대기 접수…"500만달러일 거란 보장 없어"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1백만 달러(약 14억7천만원)를 내면 미국 영주권 혹은 체류 허가를 받을 수 있는 부자 이민 프로그램인 '트럼프 골드 카드'의 신청을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