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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시대 최대화두는 '도시화'…IT융합·환경설비에 주목을" 2013-03-15 17:07:03
부소장=중국 정부가 구조조정을 외치고 있지만 성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구조조정도 어렵다. 7.5%는 마지노선이다. 정부가 재정적자 규모를 올해 1조2000억위안으로 지난해에 비해 50% 늘린 것도 “성장이 지속돼야 개혁도 할 수 있다”는 의사를 표시한 것이다. 대외여건이 나빠지지 않는 한 중국 경제는 8% 이상 성장할...
놀부·새마을식당 등 출점 규제 피할 듯 2013-03-15 16:53:18
기업종 중재안 농협목우촌도 제외 가능성 동반성장위원회가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한 외식산업 가운데 프랜차이즈 식당의 출점을 규제하지 않는 방안을 내놨다. 이에 따라 놀부 새마을식당 등은 출점 관련 규제를 받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또 농협목우촌은 국내 축산농가 지원 등에 대한 필요성을 감안, 중소기업...
황철주 중기청장 내정자 "성공이라는 희망 줄 것" 2013-03-15 16:49:11
노력해야 한다. 성장의 유일한 길은 창조·혁신·연구개발(R&D)이다. -- 중소기업계는 정책의 실효성을 위해 중기청을 장관급 부처로 격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아쉽게도 이뤄지지 못했는데. ▲ 부냐 청이냐는 중요하지 않다. 철학과 정책 수행 방법이 중요하다. 중소기업정책은 특히 다른 부처와의 협력이...
벤처업계 "황철주 중기청장 내정자, 현장 감각 탁월" 2013-03-15 16:28:57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제도적 어려움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만큼 효율적인 중소벤처기업 육성정책과 함께 중견기업 육성에도 균형있는 정책을 펼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한국벤처투자 역시 중견기업 지원정책과 맞물려 균형있는 정책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한국벤처투자는 성장 사다리 펀드...
김중수 "스위스, 노르웨이, 뉴질랜드 모두 금리동결"(종합) 2013-03-15 16:02:08
이어 기업이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는 '야성적 충동'을 가졌다며 한은이총액한도대출 등으로 이를 돕고 있다고 덧붙였다. 간담회에서 CEO들은 인력확보 문제가 중소기업 경영현장에서 가장 큰 어려움이라며 근로자 세제지원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한 시설자금을 장기간...
[슈퍼 주총데이] 삼성전자, 윤부근·신종균 사내이사 선임 2013-03-15 16:01:03
특히 권오현 부회장은 인사말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CSR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기로 다짐했습니다. 삼성전자가 사회공헌과 동반성장을 위해 공익성 강화에 나서기로 한 것입니다. CSR위원회에는 사외이사로 위원을 구성하고 사내이사의 참여는 제한하며 각계각층의 전문가를 참여할...
<첫 CEO 출신 중기청장…벤처·IT정책 강화될 듯> 2013-03-15 15:59:30
중견기업으로 일군 벤처 1세대라는 점을 발탁 배경으로보고 있다. 이는 새 정부가 핵심 과제로 삼고 있는 창조경제 실현, 일자리 창출, 중소→중견→대기업으로 이어지는 성장 사다리 구축과 궤를 같이 하고 있기 때문이다. 박 대통령은 지난달 취임사에서 "창조경제 중심에는 과학기술과 IT산업이 있다....
삼성전자, 권오현·윤부근·신종균 '3톱' 출범(종합2보) 2013-03-15 15:32:23
주총에서 사회공헌·환경보호·동반성장·공정거래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을 다하기 위한 CSR위원회 설치 계획을 발표했다. CSR위원회는 회사의 이해관계를 넘어 실질적인 활동이 가능하도록 사내이사는제외하고 사외이사만으로 구성하기로 했다. 또 위원회...
<중소기업·시장…윤상직 장관, 연일 현장방문> 2013-03-15 15:00:06
박근혜 대통령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결하도록 노력하라고 당부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지식경제부는 '손톱 밑 가시뽑기', '동반성장 현장방문', '산업혁신 3.0' 등으로 표현하며 국정 과제 실현을 위한 첫 걸음이라고 의미 부여했다. sewonlee@yna.co.kr(끝)<저 작 권...
앱디스코 '폭발 성장' 무섭네…설립 1년여 만에 월 매출 18억 원 2013-03-15 14:42:00
리워드 광고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토종기업이 된다는 계획이다. 정수환 앱디스코 대표는 “앞으로도 우수 인재 영입과 직원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스타트업 기업도 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