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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정기 임원인사 내년으로 미룬다 2016-12-02 23:13:05
"올해 사장단과 임원의 정기 인사가 순연됐다"고 통보했습니다. 이는 최종 인사 결정권을 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국정조사와 특검을 기다리고 있어 정상적으로 인사를 실시하기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삼성 관계자는 "미래전략실 인사팀이 인사 시기에 대한 공식적인 언급은 없지만 최소 올해는 인사가 없을...
KAIST 총장 후보 3배수 압축…12년만 내부서 선임(종합) 2016-12-02 21:58:58
인사가 총장으로 임명돼 왔다. 하지만 교수들과의 불화로 러플린 전임 총장이 중도 하차한데 이어 서남표 전총장도 강도 높은 개혁 정책 등으로 구성원들의 반발에 부딪히면서 자진 사퇴하는등 굴곡을 겪었다. 현 강성모 총장은 구성원들과의 소통에 힘썼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KAIST 내부에서는 외부인...
배우 겸 가수, `비`, 영국 ‘패션 어워드’에 亞 아시아대표로 초청 2016-12-02 21:40:59
비가 첫 아시아 셀러브리티로 초청돼 전 세계 유명 패션 인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더 패션 어워드’는 패션산업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 중 하나로, 한 해 동안 가장 큰 주목을 받고 공헌한 디자이너, 모델 등에게 상을 수여하는 행사다. 또한, 이번 시상식은 매년 열린 브리티시 패션 어워드(British Fashion...
`개그콘서트` 측 `민상토론2` 폐지 안 해 2016-12-02 21:40:38
코너를 다 끌고 갈 것인지, 하나만 끌고 갈 것인지 고민을 하는 단계"라고 말했다. 또 "`개그콘서트` 작가는 교체된 바 없다. 그런데 조준희 PD는 하차하게 됐다. 외압 때문이 아닌 KBS 정기 인사 일정 일환이다"라고 조준희 PD의 하차 이유를 설명했다. 이와 동시에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민상토론2`의 폐지...
KAIST 총장 후보 3배수 압축…12년만에 내부서 선임 2016-12-02 21:10:08
받은 인사가 총장으로 임명돼 왔다. 하지만 교수들과의 불화로 러플린 전임 총장이 중도 하차한데 이어 서남표 전총장도 강도 높은 개혁 정책 등으로 구성원들의 반발에 부딪히면서 자진 사퇴하는등 굴곡을 겪었다. KAIST 내부에서는 외부인 총장 선임 이후 일방통행식 불통에 의한 잡음이 불거지면서 교수들...
트럼프, 미국 국방장관에 '미친개' 매티스 내정 2016-12-02 19:06:56
당선 인사차 방문한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매티스 전 사령관을 국방장관에 앉히겠다고 발표했다. 그는 지난달 19일 매티스를 만난 뒤 트위터에서 ‘진정한 장군 중의 장군’이라고 극찬해 낙점 가능성을 예고했다.4성장군 출신의 매티스 내정자는 ‘한국전쟁 이후 미국이 낳은 가장 위대한 전투...
재무장관만 4명 배출…백악관 주름잡은 '골드만삭스 사단' 2016-12-02 19:02:01
등이다.◆타협 필요한 정부에 쉽게 적응월스트리트의 다른 은행도 정부 인사를 배출한다. 잭 루 현(現) 재무장관과 스탠리 피셔 미국 중앙은행(fed) 부의장을 배출한 씨티그룹이 그런 예다. 하지만 골드만삭스는 ‘정부 삭스(government sachs)’로도 불릴 만큼 그 규모가 압도적이다.개인주의를 배제하고 협동심...
정부, 독자 대북제재 조치 발표…북한 최용해·황병서 등 금융제재 2016-12-02 18:44:44
핵심인사 36명 지정 노동당·국무위·중국 훙샹 등 포함 외화벌이 기관·단체 강력 통제 [ 박상익/도쿄=서정환 기자 ] 정부가 북한 조선노동당과 국무위원회를 독자적인 대북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 북한 핵·미사일 개발에 협력한 것으로 알려진 중국 훙샹실업발전공사도 중국 기업으론 처음으로 제재 대상에...
비박 "박 대통령, 퇴진 시점 7일까지 밝혀라" 2016-12-02 18:43:13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미다.이에 따라 여야 합의가 무산되면 비박계 내에서 9일 탄핵안에 얼마나 동참할지가 탄핵 정국의 최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 탄핵안 가결을 위해 필요한 새누리당 의원 수는 28명이다. 비박계 내 인사 상당수가 탄핵 반대로 입장을 굳히면 탄핵안 가결을 장담할 수 없다.김채연/장진모 기자 why29@hankyung.com...
야3당 "탄핵안 9일 표결…4월 퇴진 선언해도 강행" 2016-12-02 18:42:11
씨 등 측근 인사들이 정책에 개입하고 국무회의에 영향력을 행사토록 했다는 점에서 대의민주주의 의무를 위배했다고 적시했다. 또 비선 실세들이 인사에 개입하도록 했다는 점에서 직업공무원제 위반, 사기업에 금품 출연을 강요하고 뇌물을 수수했다는 점에서 국민 재산권 보장·시장경제질서 및 헌법수호 의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