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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데커, 숲속에서 건진 시즌 2승 2013-07-29 17:53:25
존슨은 드라이버를 들었지만 결과는 참담했다. 티샷한 공은 페어웨이 오른쪽으로 크게 빗나가며 ob(아웃 오브 바운즈)가 됐다. 1벌타를 받고 존슨은 왼쪽을 노려 다시 쳤지만 공은 페어웨이 왼편 벙커에 빠져버렸다. 이후 2타를 더 치고 나서야 공을 그린에 올린 존슨은 2퍼트로 홀아웃했다. 트리플보기였다. 우승컵을...
박인비 "퍼트 안되면 미야자토 벤치마킹" 2013-07-26 16:53:01
낮고 길게 움직인다. 드라이버가 지면에 붙어서 움직인다는 느낌을 준다. 미야자토는 “사람들은 내 템포가 느리다고 할지 모르지만 가장 편안한 스윙이 최고의 스윙”이라고 말했다. 박인비는 “스윙 리듬이 빨라진다는 생각이 들 때면 스윙 템포가 아주 느린 편인 미야자토의 스윙을 따라 하며 템포를 조절한다”고 했다....
'백돌이'도 프로와 함께 명랑골프…"퍼터로 8개홀 굴리며 돌아보세요" 2013-07-26 16:52:04
상 이름도 재미를 더했다. 드라이버 샷을 가장 멀리 날린 사람에게 주는 롱기스트 상은 남자 부문은 변강쇠상, 여자 부문은 옹녀상으로 개명됐다. 공을 핀에 가장 가까이 붙였다고 해서 니어리스트 상의 이름은 딱풀상이다. 120개 이상을 친 회원에게 주는 상에는 그린피 이상을 즐겼다는 의미로 ‘본전 뽑고 가요 상’이란...
잭 니클라우스 "미켈슨에게서 내 옛 모습이…" 2013-07-26 16:50:57
깬 것이다. 니클라우스는 “나는 당시 드라이버를 거의 이용하지 않고 코스를 공략했고 미켈슨은 3번 우드를 써서 우승했다”며 “메이저대회 5승을 올린 미켈슨은 위대한 선수로 역사 속에 남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모든 선수가 장타를 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미켈슨이 깨달았다”며 “페어웨이에 정확하게 공을 올...
테너 신동호 중앙대 교수 "쿵~작작…내 스윙 템포는 박자 왈츠" 2013-07-24 17:30:49
땐 드라이버 비거리가 250m에 육박했다”며 “파5홀에서 2온을 했는데 공을 홀 앞 20㎝ 거리에 붙였다”고 했다. 지금도 드라이버 비거리는 230m 정도 나온다고 한다. 신 교수가 수준급 아마추어 골퍼가 될 수 있었던 것은 타고난 운동 신경에 꾸준한 노력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다. 당구 탁구 농구 축구 등 구기 종목을...
세계골프랭킹 2위 매킬로이, 8오버 "심리상담 받겠다" 2013-07-19 11:30:18
부진했다.매킬로이는 "오늘 샷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다"며 "테크닉이 아닌 정신력이 문제"라고 자신을 평가했다. 이어 "스포츠 심리학자에게 심리 상담을 받겠다"고 덧붙였다. 매킬로이는 앞서 "나는 지금 뇌사 상태다"며 "내가 뭘 잘못했는지 누가 말해주길 원한다"고 호소했다.매킬로이는 이번 대회가 개최되기 전...
16번홀 바다 가로지르는 티샷 '짜릿' 2013-07-16 17:19:15
샷을 날린다. 바다를 건너 쳐야 하는 16번홀(파3)은 이 골프장의 ‘시그니처홀(대표 홀)’이다. 화이트티 기준으로 150m, 블루티는 180m다. 맞바람이 불 경우 드라이버로 티샷을 해야 한다. 6번홀(파3·180m)도 바다를 넘겨서 티샷을 해야 한다. 가장 어려운 홀로는 400m가 넘는 15번홀(파4)이 꼽힌다. ◆총 4000억원...
박희영, 막판 5개홀서 버디 4개…'불독' 근성으로 72홀 최소타 우승 2013-07-15 17:22:53
뻗어가는 드라이버샷이 일품이었다. 올해 평균 비거리는 252.87야드로 lpga 전체 47위, 평균 타수는 71.69로 전체 30위를 달리고 있다. ▶ 동료 선수들이 극찬한 박희영의 스윙 "간결하고 밸런스 갖춘 교과서 스윙"[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국산 MFS 샤프트 '승전가'…우승 부르는 비장의 무기로 2013-07-09 17:24:31
것으로 밝혀져 주목받고 있다. 로즈는 드라이버와 우드에 ‘매트릭스 ozik 블랙타이’ 샤프트를 장착했고, 박인비는 하이브리드에 ‘매트릭스 ozik 라딕스’ 샤프트를 사용했다. 매트릭스는 mfs골프의 미국 법인명이다. 지난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금호타이어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김다나도 우드, 하이브리드는...
37만원 vs 5만원…여름 그린피 '천차만별' 2013-07-08 17:13:50
신태용 전 성남일화 감독 "준비없이 필드 나가면 욕심만 커져…드라이버 샷 14개 중 8개 ob 나기도"▶ pga 골퍼 38% "경기 중 부정행위 목격"▶ 후원사 일정 맞추느라…매킬로이, 브리티시오픈 전초전 불참▶ "롱퍼터 금지 규정 아마추어도 예외없다"▶ 마이클 김 '美대학 최고 골프 선수'[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