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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성선경 씨 에세이집 "사람이든 집이든 비워야 채우지…" 2013-01-17 17:02:45
출간 198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성선경 시인(사진)이 시작(詩作) 에세이집 《뿔 달린 낙타를 타고》(황금알)를 내놓았다. 담백한 에세이와 그에 어울리는 자신의 시를 묶은 글 48편이 들어 있다. ‘마음의 나머지’라는 글에서 그는 침대를 내다버린 일을 얘기한다. ‘사람이든 집이든 비워야만 무엇을 채워 넣을...
'섬진강 시인' 김용택 씨, 강마을 얘기 전집 8권으로 2013-01-15 17:01:06
등단 30년을 맞으며 섬진강 자락에서 쓴 글을 부지런히 모은 것이다. 그동안 쓴 산문을 정리하며 그는 많이 울었다. 지나간 세월에 흔적으로만 남은 공동체와 이웃이 그리워서였다고 했다.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 ▶ 박신양이 자랑한 ƍ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NHN "소설도 웹툰처럼 연재" 2013-01-15 16:49:01
제작되면 저작권 수입도 저자가 100% 갖는다. 장르소설로 등단하고 싶은 신인 작가나 소설을 써보고 싶은 일반인들은 ‘챌린지 리그’를 통해 자신들의 작품을 내놓을 수 있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dom ▶ 박신양이 자랑한 ƍ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女교사,...
네이버의 새로운 실험, '소설' 연재 서비스…'웹툰' 성공 이어갈까 2013-01-15 11:40:04
작가로 등단해 네이버 웹소설에서 정식 연재를 시작할 수 있다. 이날 발표회에 참석한 작가 '금강'은 "그간 장르소설을 소개하는 포털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네이버는 큰 바다와 같은 곳"이라며 "조금 다른 형식에서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nhn은 pc뿐만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시 쓰는 의사' 이원로 총장, 12번째 시집 '시냅스' 발간 2013-01-14 20:44:07
발간했다. <월간문학>을 통해 등단한 이 총장은 1992년 첫 번째 시집 ‘빛과 소리를 넘어’를 낸 이후 지난해까지 11권의 시집을 발간했다. 이번에 낸 시집은 과학을 바탕으로 한 예술 세계의 상상력을 주로 담았다. 세계적인 심장 전문의인 이 총장은 시집 이외에도 ‘이원로박사의 심장혈관병 최신 정보’...
[부산·경남]이원로 인제대 총장, 시집 '시냅스' 발간 2013-01-14 12:56:39
시집 ‘시냅스’ 발간했다.이 총장은 ‘월간문학’을 통해 등단해 1992년 첫 번째 시집 ‘빛과 소리를 넘어’를 낸 후 지난해까지 ‘웨딩데이(wedding day)’ 시선집을 포함해 총 11권의 시집을 내기까지 꾸준히 시를 써왔다. 시냅스는 과학을 바탕으로 한 예술세계의 상상력을 표현한 ‘시냅스’, 생각의 속도’,‘뇌...
강만수 회장 "애비는 어이하라고…" 애끊는 父情 2013-01-13 17:03:00
1999년 ‘그리움’이라는 5연시로 신인상을 받고 등단(시조문학지 게재)한 정식 시조시인이다. 이후 틈틈이 시조를 써왔다. 이번에 쓴 시조 ‘시(詩)가 된 딸에게’ ‘애비는 어이하라고’ ‘애미 사랑 같으랴’ 3편은 모두 딸과 손녀에 대한 사랑과 애틋함을 담았다. 강 회장의 딸 제연씨는 2011년 10월 유방암으로 유명을...
[부산·경남]부경대 송명희 교수, 신곡문학상 대상 수상 2013-01-10 11:05:31
통해 문학평론가로 등단한 이래 수필과 시 등의 분야에서 활발한 창작과 비평 활동을 해왔다. 특히 페미니즘을 비롯, 생태주의 탈식민주의 지역문학과 재미동포문학 분야 등에서 중요한 연구실적을 많이 발표했다.시상식은 오는 26일 오후 3시 30분 전주관광호텔에서 열린다.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KB창작동화제 작품 공모전 실시 2013-01-09 16:04:10
창작장려금으로 대상(1명) 500만원, 최우수상(1명) 400만원, 우수상(2명) 각 300만원, 장려상(4명) 각 200만원, 입선(10명) 각 100만원 등 창작장려금 총 3,300만원이 수여된다. 또한 대상 수상자에게는 한국문인협회 후원으로 월간문학을 통한 등단 특전도 부여된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한신대생 조영한 씨, 신춘문예 통해 등단 2013-01-09 15:28:19
통해 소설가로 등단했다고 9일 밝혔다.조 씨는 2013 경향신문 신춘문예 소설 부문에 '무너진 식탁' 이란 작품으로 응모해 당선됐다. 대학 재학 중 일찌감치 등단한 조 씨의 사연이 재미있다.그는 고교 1학년 무렵 소설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문창과에 진학했다. 조 씨는 "고교 숙직실에서 수위 아저씨가 불어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