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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 공격 계획 짠 극우단체…美경찰, 31명 체포 2022-06-12 23:00:28
우월주의 성향을 지닌 극우단체 '패트리엇 프론티어' 소속 회원 31명을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당국은 이들을 폭동 음모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 패트리엇 프론티어는 플래시 몹 형태로 당국에 신고 없이 기습적으로 시위를 벌이고, 이를 동영상으로 인터넷에 올리는 것으로 알려진 단체다. 이들이 공격 목표로 삼은...
워싱턴서 수만명 총기규제 촉구 집회…美 전역 동시다발 행사 2022-06-12 00:19:13
백인 우월주의 성향이 있는 남성이 슈퍼마켓에서 총기를 발사, 흑인 10명이 사망했다. 이번 집회에서 연단에 오르는 인권운동가 마틴 루서 킹의 손녀 욜란다 레니 킹은 "이런 일을 더는 용납할 수 없기 위해 뜻을 모았고, 정치인들이 총기 규제에 나서기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학교에 가거나 식료품점에 가는 게...
`끊이지 않는 총격참사`…메릴랜드서 최소 3명 사망 2022-06-10 07:16:15
볼티모어시에서 북서쪽으로 120km 떨어진 지점에 있다. 미국에서는 최근 총기 난사 사건이 연이어 발생해 큰 충격을 던지고 있다. 지난달 14일에는 뉴욕주 버펄로에서 백인 우월주의 성향이 있는 남성이 슈퍼마켓에서 총기를 난사해 흑인 10명이 살해됐다. 같은 달 24일 텍사스주 유밸디의 한 초등학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메릴랜드 서부서 총격 사건…최소 3명 사망·경찰관 부상 2022-06-10 06:37:34
충격을 던지고 있다. 지난달 14일에는 뉴욕주 버펄로에서 백인 우월주의 성향이 있는 남성이 슈퍼마켓에서 총기를 난사해 흑인 10명이 살해됐다. 같은 달 24일 텍사스주 유밸디의 한 초등학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 19명의 어린이와 2명의 교사가 희생되는 등 총기 참사가 잇따르고 있다. kyunghee@yna.co.kr (끝)...
"인종차별 깨달아" 노르웨이 공주, 흑인 무속인과 약혼 2022-06-09 23:25:42
2020년 SNS에서 "흑인 남자친구를 사귀면서 백인 우월주의의 심각성을 알게 됐다"고 주장한 그는 평소 대체요법과 신비주의 등에도 관심을 보여 왔다. 한때는 천사와 소통할 수 있게 됐다고 주장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루이세 공주는 노르웨이 작가 아리 벤과 결혼해 세 딸을 뒀으나 2016년 이혼했다. (사진=연합뉴스)
노르웨이 국왕 장녀, 미국인 무속인과 약혼 2022-06-09 17:54:35
이혼했다. 2020년에는 SNS에서 "흑인 남자친구를 사귀면서 백인 우월주의의 심각성을 알게 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루이세 공주는 평소 대체요법과 신비주의 등에 관심을 보여 왔다. 한때는 천사와 소통할 수 있게 됐다고 주장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bana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
미 하원, 총기규제 강화안 통과…"시행 가능성 희박한 정치전략" 2022-06-09 15:12:01
지난달 14일 뉴욕주 버펄로에서는 백인 우월주의 성향이 있던 남성이 슈퍼마켓에서 총기를 난사해 흑인 10명을 살해했다. 이달 8일 텍사스주 유밸디의 한 초등학교에도 괴한이 침투해 무차별 총격으로 어린이 19명, 교사 2명을 죽였다. 두 총기난사 피의자는 모두 18세가 되자 돌격소총(휴대하는 가벼운 기관총) AR-15를...
미 극우단체 프라우드 보이스 전 대표, '의사당 난입 선동' 기소 2022-06-07 11:44:29
4명과 함께 기소했다. 남성으로만 구성된 프라우드 보이스는 백인 우월주의 성향의 극우단체이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열혈 지지단체로 알려져 있다. 2020년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을 계기로 미국 전역에 반(反)인종차별 시위, 즉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시위가 확산했을 때...
"왜 속삭여" 화내며 美총기난사 신고전화 끊은 911직원 해고 2022-06-05 08:43:54
우월주의자인 페이튼 젠드런(18)은 지난달 14일 버펄로 흑인 거주지역에 있는 슈퍼마켓에 들어가 총기를 난사했다. 이로 인해 슈퍼마켓에 있던 흑인 10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치는 등 이 사건은 미국 역사상 최악의 인종 혐오 총기 난사 사건 중 하나로 기록됐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美 시민단체도 제동…"머스크 트위터 인수 안된다" 2022-06-04 15:43:45
더 위태롭게 하면서 백인 우월주의, 증오, 가짜 정보, 괴롭힘 등에 몰두하는 극단주의자들에게 확성기를 제공할 것"이라고 인수 저지에 나선 배경을 밝혔다. 또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한 뒤 폭력을 선동하고 위험한 거짓 정보를 유포해 금지된 공적 인사의 계정을 복원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규제 조치와 관련해 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