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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 리포트] ''10·15 대책' 엇갈린 건설주 전망' 등 2025-10-16 17:15:24
내다봤다. ● 가스공사 3분기 실적부진 추정 하나증권은 한국가스공사의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을 것으로 추정했다. 유재선 연구원은 “이익 감소 추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해외법인에서도 적자가 발생했다”며 이같이 판단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 대비 29.1% 줄어든 3116억원으로 예상했다. 호주...
트럼프, 대기업·억만장자 초청 백악관 연회장 신축비 모금 행사 2025-10-16 16:01:04
대형 연회장을 건설하겠다고 발표했다. 공사비는 2억5천만달러(약 3천500억원)로 책정됐으며, 지난달 공사가 시작했다. WSJ은 연회장 자금 마련을 위한 트럼프 대통령의 이런 행보는 기업 등에 의무에도 없는 부담을 준다는 점에서 공직윤리 문제를 낳고 있다고 지적했다. 펜실베이니아대 법학 교수인 클레어 핑켈스틴은...
하나증권 "한국가스공사, 3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 예상" 2025-10-16 08:39:22
가스공사, 3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 예상"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하나증권은 16일 한국가스공사[036460]가 해외법인 적자 등의 영향으로 3분기에 시장 기대를 밑도는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했다. 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날 관련 보고서에서 "연간 적정투자보수 감소에 따른 별도 감익 추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LNG 수입, 해외선사 의존…12년 뒤엔 100% 외국선박 2025-10-15 18:01:33
것은 가스공사가 받는 공공기관 경영평가 때문으로 분석됐다. 가스공사는 운송비를 낮추기 위해 LNG 수입 계약 방식을 FOB(수입자 운송 책임)에서 DES(판매자 운송 책임)로 바꾸고 있다. 가스공사의 LNG 수입량 중 DES 방식으로 계약한 물량은 2020년 1610t에서 지난해 2107t으로 4년간 30% 증가했다. 같은 기간 FOB 계약...
‘국가 핵심에너지’ LNG, 10년 후엔 100% 외국 선박이 들여온다 2025-10-15 10:00:15
된 것은 가스공사가 공기업 경영평가를 의식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가스공사는 점차 LNG 수입 계약 방식을 FOB(수입자 운송 책임)에서 DES(판매자 운송 책임)으로 바꾸고 있다. 가스공사가 DES 계약을 선호하는 것은 FOB 방식보다 운임 단가가 낮기 때문이다. 가스공사는 직접 책임지고 LNG를 들여오려면 두배 넘게 비싼...
[취재수첩] 정쟁에 뒷전으로 밀린 '동해 심해가스전' 사업 2025-10-14 17:29:37
때문이다. 입찰 참여 기업들이 한국석유공사와 자문사인 S&P글로벌에 선정 결과를 반복해서 문의해도 “선정 작업 진행 중”이란 답변만 되풀이한다는 설명이다. 우선협상자 선정이 미뤄지는 것은 동해 심해 가스전 7개 유망구조 중 한 곳인 ‘대왕고래’와 관련한 정치적 논란 때문이란 분석이 나온다. 대왕고래 프로젝...
태양광은 '대정전 위험' 높이는데…"정전복구엔 석탄·LNG 필수" 2025-10-13 15:43:36
가스공사 행사에서 청정에너지 전환 국면에서 LNG 발전의 보완적 역할을 강조했다. 최용욱 중앙대 경제학과 교수는 “천연가스는 ‘전환기의 최후 보루’ 역할을 수행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실제 분석 결과 올해 7월 LNG 발전소의 기동·정지율은 57%로 5년 전보다 20%포인트 이상 증가했다”며 “이는 재생에너지의...
'빈곤세'로 전략한 가정용 전기요금…저소득 가구 더 짓눌렀다 2025-10-12 17:58:46
가장 많이 올랐다12일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한국전력공사와 정부 에너지총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1분기 가처분소득 1분위(하위 20%) 가구의 월평균 전기요금 부담액은 4만7320원으로 가정용 전기요금이 본격적으로 인상되기 직전인 2019년(2만6531원) 대비 78.3% 상승했다. 정부와 한전은 2019년...
산업차관 "10월 중 관계부처 합동 철강산업 고도화 방안 발표" 2025-10-09 09:47:38
따른 기업 애로 및 시스템 복구 현황을 점검했고, 가스공사와 석유공사는 각각 가스공급 계통·안전 관리 현황과 전략 비축유 통제 비상 대비 태세 등을 점검했다. 산업부는 "앞으로도 소관 공공기관들과 안전 관리체계를 강화해 대국민 서비스가 중단 없이 제공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dkkim@yna.co.kr...
32년만에 산업·에너지 분리 완료…'규제와 진흥’ 딜레마 폭발하나 2025-10-06 19:20:50
에너지 정책 분야를 관할한다.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및 발전 자회사 등 주요 에너지 공기업도 대거 기후부로 이관됐다. 하지만 ‘자원’을 이름에서 떼낸 산업통상부는 여전히 해외 원전 수출 전략, 석유·가스·석탄 등 자원 산업과 해외 자원 개발 분야를 담당한다. 석유·가스·광물 등을 맡는 자원산업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