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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명 살린 'SOS 생명의전화'…13년 만에 새단장 [뉴스+현장] 2024-10-15 17:30:33
애정에 보답할 수 있도록 향후에도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사업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SOS 생명의전화를 운영하며 지난 13년 간 9,838건의 상담을 진행하고, 2,203명의 투신 직전 자살 위기자를 구조했다. 영상취재 : 김성오, 영상편집 : 정윤정, CG : 서동현
38개월 만에 피벗…이창용 "매파적 인하" 2024-10-11 15:05:07
앞으로 수출 쪽도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이 총재는 미국 대선 결과와 중국의 경기부양책 효과, IT경제 사이클이 어떻게 될 것이냐가 수출에 주는 영향이 크다며, 이를 함께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은행에서 한국경제TV 김예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성오, 영상편집: 하현지
KT, MS와 한국형 AI 개발…"5년간 4.6조 매출 예상" 2024-10-10 16:06:35
되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정우진 KT 컨설팅그룹장은 "엔비디아 최신 GPU H200이 MS에 처음 공급되는데, 이것을 한국에도 KT가 제일 먼저 공급하려고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간담회가 열린 서울 중구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한국경제TV 박해린입니다. [영상취재: 김성오, 영상편집: 권슬기, CG: 송경진]
"흙수저 성공했다"…고스트스튜디오, 넷플릭스 손잡고 드라마 제작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10-06 07:00:01
권나라, 이다희, 김옥빈, 차주영, 이유비, 김성오 등 실력있는 연기파 배우 60여 명을 보유 중이다”며 엔터 사업 고속성장을 예고했다. 글로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1위 넷플릭스와 첫 계약을 따낸 만큼 후속 수주도 기대한다. 그는 “매년 2편 이상의 드라마 제작으로 엔터 영토를 넓히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민주당, 금투세 결론 또 미뤄…"지도부에 위임" 2024-10-04 14:54:53
안팎에선 금투세가 도입되면 증시 자금이 유출될 우려가 있다며 시행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었습니다. 실제 증권사 영업지점에선 고액자산가를 중심으로 국내주식을 기피하는 분위기가 형성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한국경제TV 신재근입니다. 영상취재: 김성오, 영상편집: 김민영
금리 인하 효과…오피스 투자도 훈풍 예고 2024-09-19 18:23:53
성격이 다른 만큼 옥석가리기는 필수입니다. 현재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돼 있는 리츠는 23개인데, 그 중 오피스를 전문 분야로 하는 리츠는 5개 정도입니다. KB증권은 "재무구조가 우량한 대형 리츠 중심의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앵커> 잘 들었습니다. 영상취재 김성오, 영상편집 노수경, CG 배예지
신한울 원전 8년만에 허가...고준위법 통과는 '요원' 2024-09-12 17:34:23
많이 나올 겁니다. (원전 수출 경쟁국인) 스웨덴도 처리 부지를 이미 확보했고 프랑스 역시…] 9월 정기국회가 열린 가운데 K 원전과 수출행보를 위해 고준위법 등 후속 법안을 속히 처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강미선입니다. 영상취재: 이창호, 김성오, 영상편집: 권슬기, CG: 손지영
카카오 김범수, 첫 재판...'시세 조종·공모 여부' 쟁점 2024-09-11 14:59:54
노조는 지난 1년간의 쇄신 과정을 비판하며, 사측에 단체협약 교섭 결렬을 선언했습니다. 총수 부재 장기화에 노사간 갈등까지 심화되면서 카카오를 둘러싼 대내외 불안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남부지법에서 한국경제TV 박해린입니다. [영상취재: 김성오, 영상편집: 노수경, CG: 이혜정 ]
'무신사 뷰티 페스타' 열렸다 …올리브영과는 정면충돌 [뉴스+현장] 2024-09-09 09:01:45
억원 안팎의 금액을 입찰했으나 CJ올리브영이 3배 이상 높은 금액을 입찰하면서 사업권을 얻지 못한 것으로 알려진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무신사가 독주하던 올리브영의 경쟁자로 떠올랐다"며 "성수동에서 K-뷰티 주도권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전망했다. 영상취재: 김성오, 영상편집: 권슬기, CG: 손지영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 "취약 중소기업에 4.7조원 투입" [뉴스+현장] 2024-09-04 18:00:55
강석진 이사장은 "중진공은 앞으로도 끊임없이 기업현장과 진정성있게 소통하고 대내의 협력을 통해서 정책의 시너지를 높이겠다"며 "중소 벤처기업의 혁신성장과 글로벌화를 통해서 우리 경제의 주요로 제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영상취재: 김성오, 편집:노수경, CG:김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