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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현주엽 vs 이상민 감독 대결, 현 감독의 LG 완승 2017-10-17 20:48:00
남기고는 77-63, 14점 차를 만들어 승세를 굳혔다. LG에선 김시래(7어시스트·6리바운드)와 파월(12리바운드)이 나란히 18점씩 넣었고, 정창영(14점)과 김종규(13점)도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는 등 고른 공격력을 과시했다. 반면 삼성에선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30점, 10리바운드로 KBL 최다인 37경기 연속 더블더블 행진...
안방에서 우승 내줬던 프로농구 삼성, 개막전서 인삼공사에 비수(종합) 2017-10-14 20:57:20
50초를 남기고 김시래의 가로채기가 최승욱의 속공으로 이어졌고 추가 자유투까지 성공, 68-62를 만들었다. LG는 다시 조쉬 파월의 스틸로 최승욱이 3점 플레이를 완성하며 순식간에 71-62까지 달아났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2위 오리온도 반격에 나섰다. 최진수가 골밑 득점에 이은 추가 자유투, 다시 허일영의 3점포로...
LG 현주엽 감독, 데뷔전 승리…17일 이상민 감독의 삼성과 격돌 2017-10-14 19:00:34
50초를 남기고 김시래의 가로채기가 최승욱의 속공으로 이어졌고 추가 자유투까지 성공, 68-62를 만들었다. LG는 다시 조쉬 파월의 스틸로 최승욱이 3점 플레이를 완성하며 순식간에 71-62까지 달아났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2위 오리온도 반격에 나섰다. 최진수가 골밑 득점에 이은 추가 자유투, 다시 허일영의 3점포로...
프로농구 인삼공사-삼성, 개막전서 또 만났네…복수전 개봉박두 2017-10-13 08:18:37
김종규, 김시래, 조성민 등 기존 주력 선수가 건재하다. 지도자 경험이 없는 현주엽 감독이 어떤 용병술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이에 맞서는 고양 오리온은 대들보 이승현과 장재석이 입대해 전력이 떨어졌다. 김동욱은 삼성으로 이적했고, 애런 헤인즈도 서울 SK 유니폼을 입었다. 울산동천체육관에선 유재학 감독이...
221㎝ 하승진·불혹 문태종, 올해도 프로농구 최장신·최고령 2017-10-11 13:33:43
나가는 선수는 박성진(전자랜드)과 김시래(LG)로 70㎏이다. 나이는 1975년생인 문태종이 최고령, 1996년생 KCC 송교창이 최연소다. 두 선수의 나이 차는 21살이다. 외국 선수 중에서는 올해도 애런 헤인즈(SK·36)가 '맏형'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 시즌 DB에 합류한 디온데 버튼(23)이 1994년생으로 가장 나이가...
[프로농구 개막] ① 정규리그 14일 점프볼…'약팀은 없다' 2017-10-11 06:05:01
전력이다. '매직 히포' 현주엽 감독이 새로 지휘봉을 잡은 LG는 김시래, 조성민, 김종규의 '국내 선수 트리오'에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에서 우승 경력이 있는 조쉬 파월이 가세해 아직 우승이 없는 '한풀이'에 나선다. 고양 오리온과 원주 DB, 인천 전자랜드, 부산 kt는 '4중'...
남자농구대표팀, FIBA 아시아컵 대표 12명 확정 2017-07-25 16:27:27
올렸다. 예비엔트리로는 이대성(모비스), 조성민, 김시래(이상 LG), 허훈(연세대), 양희종(KGC), 허일영, 최진수(이상 오리온), 문성곤(상무), 강상재, 정효근(이상 전자랜드), 최부경(SK), 김준일(상무)이 뽑혔다. 다만 김시래와 조성민, 양희종, 최진수는 부상으로 인해 대회 참가 가능성이 매우 낮다. 농구대표팀은...
프로농구 LG 현주엽 감독, NBA서 두 번 우승한 파월 지명 2017-07-21 11:37:17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종규, 조성민, 김시래 등 국내 선수 라인업에 현주엽 감독 등 '스타 군단'으로 새롭게 거듭난 LG가 NBA에서도 화려한 경력을 쌓은 파월까지 영입하며 다음 시즌 정상 정복을 향한 시동을 걸었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현주엽 LG 감독 "내가 좋아하는 농구, 죽기 살기로 할래요" 2017-06-23 03:30:00
지휘봉을 잡았다. LG는 가드 김시래, 슈터 조성민, 골밑 김종규 등 포지션별 고른 전력을 갖춰 다음 시즌 정상에 도전하는 팀이다. 그러나 1997년 프로 출범 이후 챔피언결정전 우승 경력이 없는 LG는 '초보 사령탑'인 현 감독에게 우승 숙원을 풀어낼 임무를 부여했다. 현 감독은 자신보다 선배인 김영만(45)...
농구대표팀, 아시아컵 대비 훈련 실시…오세근·이정현 포함 2017-06-19 20:16:58
김시래, 김종규(이상 창원 LG), 이대성, 전준범, 이종현(이상 울산 모비스), 이승현, 허웅, 임동섭(이상 상무), 허훈(연세대), 양홍석(중앙대) 등 총 15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25일 진천선수촌 내 숙소에서 소집한 뒤 집중 훈련을 할 예정이다. 대표팀은 전지훈련을 겸해 타이완에서 열리는 제39회 윌리엄존스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