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서부지법 난동' 사랑제일교회 전도사 징역 3년6개월 2025-08-01 11:39:38
돌진합니다"라고 외치는 모습도 담겼다. 서부지법 난동 사태 당시 검은 복면을 쓰고 서부지법에 난입해 유리문에 소화기를 던지고 민원서류 작성대 등을 파손한 혐의(특수건조물침입 등)로 기소된 옥모 씨(22) 역시 징역 3년6개월을 선고받았다. 박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범행 전날부터 지인들에게 '영장 기각 안 되면...
美 월마트 '묻지마' 흉기 난동…시민이 총 겨눠 도주 막았다 2025-07-28 23:16:33
난동'으로 11명이 다쳤다. 27일(현지시간) 사법 당국에 따르면 브래드포드 제임스 길(42)은 전날 오후 미시간주 트래버스시티의 월마트에서 흉기를 꺼내 장을 보러 나온 사람들과 마트 직원 등 11명을 공격했다. 피해자들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고, 27일 기준으로 4명이 중상, 퇴원 1명을 포함한 7명은 양호한...
美 마트서 '묻지마' 흉기 난동, 11명 부상…시민이 총 겨눠 제압 2025-07-28 07:04:03
난동, 11명 부상…시민이 총 겨눠 제압 (워싱턴=연합뉴스) 홍정규 특파원 = 미국 미시간주(州)의 대형 마트에서 '묻지마 흉기 난동'이 벌어져 11명이 다쳤다. 27일(현지시간) 사법당국에 따르면 브래드포드 제임스 길(42)은 전날 오후 미시간주 트래버스시티의 월마트에서 흉기를 꺼내 장을 보러 나온 사람들과...
"기름값 줘" 행정복지센터 난동 60대, 결국 실형 2025-07-26 18:09:46
찾아 기름값을 달라고 한 요구를 거절당하자 난동을 부린 60대가 실형을 받게 됐다. 춘천지법 형사2부(부장판사 김성래)는 특정범죄가중법상 보복폭행, 상해, 공무집행방해, 폭행, 무고 등 혐의로 기소된 A(67)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춘천시 한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화천 가는 데...
서부지법 난동 가담한 20대 또 '징역형' 2025-07-22 17:53:38
1월 서울서부지법 난동사태에 가담한 20대 남성이 징역형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부지법 형사11단독 허준서 부장판사는 22일 특수건조물침입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모(24)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김씨는 1월 19일 윤 전 대통령 구속 직후 서부지법에 침입하고, 이 과정에서 바리케이드로 경찰관을 밀친 혐의 등으로...
美-브라질 신경전 고조…대법관 비자 취소에 룰라 '발끈' 2025-07-19 23:37:05
불복 난동(2023년 1월8일) 사건을 맡고 있는 알레샨드리 지모라이스 브라질 대법관 등의 미국 입국 비자를 취소한 데 대해 "자의적"이고 "근거없는" 조치라고 비판했다. 룰라 대통령은 이어 "그 누구에게서 오는 어떤 형태의 위협과 협박도 민주적 법치를 영구적으로 수호하고 지탱할 브라질의 권력과 제도의 가장 중요한...
"내 가게 침수됐잖아"…수해 현장 찾은 군수 얼굴에 '퍽' 2025-07-19 13:45:32
스며들었다며 난동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상가와 도로 전체가 물에 잠기는 상황을 막기 위해 전날 새벽 물막이 공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차수벽을 철거하면 상가와 도로 전체가 물에 잠기는 상황이라 고육지책으로 사전에 양해를 구하고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군 내 공직자들 사이에서는 폭행...
독일, 아프간 범죄자 추방 1년만에 재개 2025-07-18 17:17:32
데 한몫하기 때문이다. 독일에서는 난민이 흉기 난동을 벌이거나 차를 몰고 인파 속으로 돌진해 다수 인명피해를 내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독일에 거주하는 아프가니스탄 국적자는 올해 5월 기준 44만6천300명이다. 이 가운데 1만1천400명은 출국 의무가 있다. 알렉산더 도브린트 내무장관은 제3자를 통한 추방 협상이...
[속보] 검찰, '미아동 흉기난동' 김성진에 사형 구형 2025-07-15 10:52:35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마트에서 흉기 난동을 벌여 60대 여성을 살해한 김성진에게 사형이 구형됐다. 검찰은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나상훈 부장판사) 심리로 15일 열린 김씨의 결심 공판에서 재판부에 이같이 법정 최고형을 내려달라고 요청했다. 김씨는 지난 4월 22일 미아동의 한 마트에서 진열돼있던 흉기의...
"뭘 봐, 개XX야"…아내 때린 男, 귀가 중이던 고3에 '니킥' 2025-07-15 08:01:03
등 난동을 부렸다. 심지어 경찰이 현장에 도착한 뒤에도 남성의 폭행은 멈추지 않았다. 그는 경찰관의 머리채를 잡는 등 공무집행방해 혐의까지 더해졌다. A군은 사건 직후 응급실로 이송됐고, 뇌진탕 진단을 받은 데 이어 코뼈 골절로 수술받았다. A군은 어릴 적 심장 질환으로 수술받은 이력이 있어, 의료진과 논의 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