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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안 통과 후 뼈대 완성, 위헌 소지 크다" 2025-07-29 18:09:18
노동법학계 등에 따르면 이번 개정안에서 논란이 가장 큰 부분은 노동조합법상 사용자 범위를 확대한 제2조 개정안이다. 개정안은 ‘실질적 지배력’이 있는 원청 사용자에 대해 하청노조가 교섭을 요구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줬다. 하지만 실질적 지배력의 기준은 제시하지 못했다. 정부는 관련 판례와 노동위원회 판정례를...
빅테크, AI로 인력구조 체질 개선…노동법 가로막힌 韓 '제자리걸음' 2025-07-29 17:20:16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국내에서는 해고가 어려운 노동법 제도 때문에 감원보다는 채용 규모를 줄이는 수준의 대응을 하고 있다. 29일 해고 추적 플랫폼 레이오프스닷에프와이에 따르면 올 1~7월 글로벌 테크기업 166곳이 총 8만150명 규모의 인력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특히 지난 4월에만 총 2만4545명의 인력이 회...
"3일 일하고 4억 달래요"…중국집 배달원 '황당 소송' 결말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5-07-27 06:00:01
전체 청구액을 7500여만원까지 줄였다. 하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제1심판결은 정당하다"며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김동욱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는 "해당 사건은 다소 극단적 사례지만 실제 현장에선 영세 사업주들이 노동법에 어두운 점을 악용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감정적인 언사보다는 계약서 작성 등 근로기준법에...
[단독] 해외투자 결정도 파업 대상 될 수 있다 2025-07-24 17:55:21
환경노동위원회 의원들에게 설명했다. 지난주 노동법률 전문가들의 의견을 긴급 수렴해 정부안을 확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차원의 논의를 거쳐 다음달 4일 본회의에서 법안을 처리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정부안에는 핵심 쟁점인 사용자 정의(제2조 2호) 확대뿐 아니라 노동쟁의의 정의(제2조 5호) 확...
출장 중 현지인 폭행한 '나라 망신' 직원 퇴사…해고라면 위법?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5-07-21 08:30:46
지휘·감독하고 있다면 한국 노동법이 적용된다는 견해도 있다. 베트남에서 활동하는 한 국내 대형 로펌 변호사 B씨는 "베트남 노동법은 직장 내 폭력, 마약 투약 같은 것들이나 사법 절차를 거쳐 실형을 선고받은 경우를 즉시 해고 사유로 규정하고 있다"며 "A씨가 현지 법인 소속으로 직장 내 폭행을 했다면 즉시 해고할...
"신정부 노동정책 변화 예고…기업들 이슈별 전략적 대응 필요" 2025-07-17 08:00:01
방안' 주제 발표를 통해 "최근 노동법 관련 판결과 입법 동향이 급격히 변화함에 따라 산업현장에서 혼란과 대응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국회에서 논의되는 이른바 '노란봉투법'이 불법 파업을 조장할 소지가 있으며, 노조법 개정으로 사용자 개념이 확대되면서 하청업체 노동자의 단체교섭...
"65세까지 일하세요!" 그런데 월급은 누가 감당하죠? [율촌의 노동법 라운지] 2025-07-17 07:00:03
한경 로앤비즈의 'Law Street' 칼럼은 기업과 개인에게 실용적인 법률 지식을 제공합니다. 전문 변호사들이 조세, 상속, 노동, 공정거래, M&A,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 이슈를 다루며, 주요 판결 분석도 제공합니다. 대한민국은 이미 ‘초고령사회’의 문턱을 넘었다.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성과급 1500만원 받고 관두면 퇴직금이 무려…" 대기업 '술렁' 2025-07-15 16:26:27
논의했다. 이날 토론회는 미래노동법혁신연구회와 공감·공영·미래를 위한 노동선진화 포럼 등이 공동 주최했다. 경영성과급이 평균임금에 포함될 경우 파급효과는 상상 이상이다. 예컨대 1500만원의 성과급을 받은 대기업 직원이 지급일로부터 3개월 내 퇴직할 경우 연차 30년 기준 퇴직금은 최대 1억5000만원까지 증가할...
"정년연장은 임금개편 필요"…文·尹정부 보고서 외면하는 정부 2025-07-15 15:00:05
강조했다. 2021년 11월 수행한 노동법이론실무학회의 ‘고령자 고용연장 추진방안 연구’ 역시 “정년연장은 단계적으로 추진하되 임금체계 개편과 병행돼야 한다”며 일률적 정년 연장 효과는 제한적이고 기업 인건비 부담이 과도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냈다. 문재인 정부때 연구가 수행됐지만 윤 정부 시기 노동부가...
與 만난 전공의…현장복귀 초읽기? 2025-07-14 17:43:21
주장이다. 김 비대위원은 “전공의는 노동법이 아닌 전공의 특별법이라는 법안의 적용을 받는데 근로자로서 합당한 대우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간담회 이후 “비공개로 전환된 간담회에서는 중증 의료 현장의 어려움과 제도적 개선에 대한 정책 이야기를 주로 다뤘다”며 “국민과 환자를 위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