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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035 NDC·K-GX' 제시…산업계 부담 덜어줄 지원책은 2025-12-03 06:00:54
개편과 탄소가격 신호의 일관성 ▲재생에너지 인허가·송배전망 규제 정비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전환금융 지원 ▲지역사회·노동계와의 협의 구조 등 구체적 이행 로드맵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것이 공통된 지적이다. 정부는 내년까지 세부 이행 계획과 2031~2049년 장기 감축 경로를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이미경...
2025년 12월 글로벌 ESG 뉴스 브리핑 2025-12-03 06:00:48
원) 이상 대기업으로 한정됐다. 기존 대비 적용 대상 기업이 80% 이상 줄어드는 수준이다. CSDDD 역시 직원 5000명 이상, 연매출 15억 유로(2조5000억 원) 기업만 의무 적용되며, 핵심 조항이던 기후 전환 계획 제출 의무가 삭제됐다. ISSB, 생물다양성 공시 제정 착수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가 지난 11월 6일...
[ESG 핫 피플]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2025-12-03 06:00:35
고위급 회의에서 2035년까지 온실가스를 2018년 대비 53~61% 감축하겠다는 새로운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제시했다. 또 기존 2030년 40% 감축목표를 넘어서는 중장기 로드맵을 공개했다. 동시에 ‘글로벌 무치랑(Mutirao, 공동 협력)’ 정신을 언급하며, 다자주의와 공동 협력을 기반으로 한 기후 위기 대응을...
미리 받는 탄소감축 인센티브, 탈탄소 시장 여는 열쇠 2025-12-03 06:00:32
입장에서는 장차 규제가 강화될 미래를 대비해 고품질 크레디트를 미리 확보하는 전략이고, 기후테크 기업 입장에서는 크레디트의 수요와 가격이 어느 정도 보장된 상태에서 투자를 확대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싱가포르통화청(MAS)이 주도한 트랙션은 아시아의 석탄발전을 조기 폐쇄하고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기 ...
KPMG "기업 간 ESG 공시·인증 격차 2배로 확대" 2025-12-03 06:00:27
과제로는 ‘공시 요건의 복잡성’(전년 대비 +10%p)과 ‘불명확하고 변화하는 규제’(전년 대비 +8%p)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 밖에 ‘공급업체의 미흡한 ESG 성과’, ‘데이터 접근성 한계’, ‘IT 및 디지털 솔루션 부족’, ‘규제 준수 비용 부담’ 등이 뒤를 이었다. 조사에 참여한 기업의 74%는 향후에도...
“에너지 산업 설계 주권 확보...제조업 껍질 깨고 도약할 것” 2025-12-03 06:00:20
향후 스코틀랜드, 대만 등 해외 시장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 경쟁사 대비 해양에너지사업본부만의 차별화된 강점은 무엇인가. “우리는 1975년부터 총 98기의 고정식 플랫폼, 28기의 부유식 FPSO(원유 생산·저장·하역 설비) 등 고난도 해양플랜트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플랜트는 비정형화된 공정을 정형화해 납기와...
2025년 12월 주요 ESG 콘퍼런스 및 포럼 2025-12-03 06:00:11
- 2018년 대비 53~61% 범위 목표 한국 탄소배출권 위탁거래제 도입 2025년 11월부터 배출권거래제 참여 기업의 배출권 거래 편의를 높이는 배출권 위탁거래제 도입 옴니버스 패키지 수정안 2차 투표 통과 유럽의회가 2025년 10월 22일 1차 투표에서 옴니버스 패키지에 대한 협상 위임안이 부결함에 따라 2025년 11월...
KT, 밸류업 우려 차단..."AICT·주주환원 흔들림 없다"[밸류업 리포트?] 2025-12-03 06:00:09
해석했다. KT가 최근 공시한 ‘KT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따르면 오는 2028년까지 연결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9~10%를 달성하겠다는 중장기 목표를 유지했다. 이를 위해 2023년 대비 AI·IT의 매출 비중을 3배로 늘려 19%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연결 영업이익률도 9%까지 높일 계획이다. 특히 오는 2028년까지 1조...
ESG 등급 양극화 심화…'지배구조·공시'서 평가 갈렸다 2025-12-03 06:00:06
중 65.8%인 39건이 협력업체 근로자에게 발생했으며, 협력업체 사고 건수는 전년 대비 56% 증가했다. 전체 사고의 61.4%는 같은 기업에서 한 해 두 건 이상 반복된 사고였고, 최근 2년 연속 사고가 발생한 기업 비중도 36.8%에 달했다. KCGS는 IFRS 비재무 정보 공시 가이드라인, ISO 45001, KOSHA-MS, 중대재해처벌법 등을...
CJ제일제당, 생분해성 바이오 소재 상용화 가속 2025-12-03 06:00:03
만에 표준 물질인 ‘셀룰로오스’ 대비 90% 이상이 생분해되는 결과를 얻었으며(ISO 14855 기준 충족), 시중 마트 등에서 크리넥스 브랜드로 출시될 예정이다. PHA를 적용한 생분해성 빨대도 내년 초 커피 프랜차이즈 폴 바셋 일부 매장에서 시범 도입을 시작으로 국내 다수의 카페 프랜차이즈 매장에 도입될 예정이다. P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