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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달간 2차면접까지 통과했는데"…현대오토에버 채용갑질 논란 2024-06-03 06:01:01
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병훈 중앙대 사회학과 명예교수는 "채용 절차는 사측이 결정권을 가진 기울어진 운동장이지만 공공기관에서는 불합격자의 유사 기관 취업에 필요할 경우 불합격 사유를 투명하게 공개하기도 한다"며 "당장 법 개정은 어렵더라도 유사사례가 발생하거나 '을'인 지원자들이 부당하게 ...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도서관, 박목월 시인 목소리 AI로 재현 2024-05-31 09:46:00
샘 리처드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김상욱 경희대 교수,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 이금희 아나운서, 더코라 배철현 대표와 만남을 주선한다. 토요일마다 준비된 '팬덤 토크'에서는 하상욱 시인과 여행 유튜버 '또떠남', 인기 웹예능 기획자 고동완 PD가 연사로 나선다. 일요일마다 열리는...
[제주포럼 2024] "한류 관광객들이 다크투어리즘에 관심, 과거사 재구성에 주목해야" 2024-05-30 21:37:55
런던 메트로폴리탄대 사회학과 교수는 30일 제주 ICC에서 열린 제19회 제주포럼에서 ‘다크투어리즘과 평화운동: 전쟁·분단의 역사와 기억’을 주제한 세션에서 ‘나는 다크투어리스트인가?’를 주제로 발표하며 한류와 다크투어리즘의 연관성에 주목했다. 김연철 한반도평화포럼 이사장이 사회를 맡은 이번 세션에서는...
"대학생이 되면 과잠을 꼭 입고 싶은 낭만이 있었어요", 과잠 문화의 명과 암 2024-05-27 16:16:42
누리는 대학 생활의 로망을 보여주는 상징물이다. 동국대학교 사회학과 김상문 교수는 과잠은 한편으로는 ‘옷’임과 동시에 다른 한편으로는 자신의 소속을 보여주는 ‘상징물’이라 설명한다. 김 교수는 “과잠은 일반적인 옷의 기능을 수행함과 동시에 소속을 통해 자아를 표현하는 기능도...
월급 187만원 주면서 "까라면 까"…MZ 軍 간부들 '대탈출' 2024-05-21 09:56:02
이병훈 중앙대 사회학과 명예교수는 “권위주의적 조직문화와 열악한 근무여건으로 인해 초급 간부들이 이탈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어 군 인력 수급에 악영향을 줄 것으로 우려된다”며 “민간기업들이 추진하는 선진적 조직문화를 일부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조철오 기자...
'피식대학' 막말, 전화위복?..."영양 가볼래" 2024-05-19 18:15:36
언행에 유의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설동훈 전북대 사회학과 교수는 "300만명의 구독자가 있다면 이 방송은 사인(私人) 간의 대화가 아니라 공적 영역에서의 활동"이라며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었기 때문에 그에 따른 도덕적인 책임을 져야 하고 사과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성수 대중문화평론...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 건국은 '기적' 2024-05-13 10:00:22
전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2010년부터 5년간 연세대학교 이승만연구원 원장을 지냈다. 이 책을 쓰게 된 계기를 “대한민국의 발전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박정희 대통령이 가장 먼저 돋보였고, 어느 날 박정희 뒤에 우뚝 서 있는 이승만이라는 더 큰 봉우리가 시야에 들어왔다”고 밝혔다. 14년간 이승만 연구를 위해...
"위안부는 매춘" 발언에 징계받은 교수…대법원 "타당" 2024-05-12 10:48:23
9월 19일 연세대 사회학과 전공 강의 중 50여 명의 학생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이 매춘에 종사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위안부가 됐다"며 "(위안부 관련) 직접적인 가해자는 일본(정부)이 아니다" 등을 발언했다. 이에 한 학생이 "위안부 피해자들이 자발적으로 행했다는 것이냐"는 질문에 "지금도 매춘에 들어가는...
위안부 강의 중 학생 성희롱…대법 "징계 타당" 2024-05-12 09:05:52
확정했다.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를 지낸 류씨는 2019년 9월 19일 전공 수업 중 "(위안부 관련) 직접적인 가해자는 일본이 아니다", "매춘의 일종"이라고 발언했다. 한 여학생이 '위안부 피해자들이 자발적으로 갔다는 것인가'라고 묻자 류씨는 "지금도 매춘에 들어가는 과정이 자의 반, 타의 반"이라고 설명하며...
[단독] 더 교묘한 'MZ 사기꾼'…도박웹 32개 운영, 유튜버 앞세워 코인사기 2024-04-22 18:31:31
퍼져 있다는 것이다. 서찬석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는 “저성장기에 접어들면서 젊은이가 노력해도 원하는 걸 얻지 못하는 게 한탕주의가 득세하는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변화에 경찰도 조직폭력보다 조직 사기범죄로 단속의 무게추를 옮기고 있다. 부산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작년 12월 전국 9개 폭력조직에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