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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자산 안 따진다…"1인당 30만원 지급" 2025-10-31 18:23:31
있다. 10∼14일에는 읍·면 직원이 마을을 직접 찾아가 현장 접수와 지급을 병행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17일부터 12월 5일까지는 주민이 주소지 읍·면사무소 창구에서 직접 신청 후 지급받을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은 12월 8∼12일 신청하면 발급받을 수 있다. 전남형 기본소득금은 연 매출 30억 원...
'더샵 분당티에르원' 이달 분양 10·15 대책 비켜나 관심 커져 2025-10-31 17:40:12
‘10·15 부동산 대책’이 발표되기 전에 분양 신청을 접수해 비규제지역 청약 기준이 그대로 적용된다. 예컨대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세대주와 세대원 구분 없이 청약할 수 있다.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과 실거주 의무가 없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도 12개월 이상이면 된다. 다만 ...
문 닫은 코인거래소, 묶인 돈 3%만 돌려줘…규제 사각지대 여전 2025-10-31 17:38:42
낮았다. DAXA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올 9월까지 이들 거래소에 접수된 가상자산 반환 신청 금액은 10억2148만원이었지만, 이 중 3338만원(3.3%)만 반환이 완료됐다. 건수 기준으로는 254건 중 57건(22.4%)만 돌려받았다. 거래소별로는 플랫타익스체인지가 9억7348만원의 반환 신청을 받고도 37만원만 돌려줘 반환 비율...
노숙자 이름으로 대포통장 만들어 돈 빼 가려던 30대 붙잡혀 2025-10-31 15:34:52
B씨와 함께 서울 구로구의 한 은행에 방문해 통장 지급 정지를 해제해달라고 요구했다. 해당 지점 은행원은 이를 수상하게 여기고 본사 사기 대응팀에 알렸다. 이후 경찰에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B씨의 명의를 빌려 대포통장을 개설한 뒤 해당 통장으로 범죄 수익금을 이체해 보이스피싱 조직에 전달하려...
[단독] 스타 예능 PD, '강제추행 혐의' 고소당했다 2025-10-31 14:12:26
회사에 접수했다. 하지만 최근 사측에서 진행한 진상 조사 결과 A씨의 강제추행 혐의만 일부 인정되고, 괴롭힘은 없었던 것으로 통보받았다. 다만 A씨는 모든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측이 일부 인정한 강제추행 혐의 역시 반발하면서 A씨, B씨 양측 모두 이의신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부산서 마라톤 대회 연다더니…참가비 3만5000원 받고 잠적? 2025-10-31 10:05:38
잠적했다는 진정서가 접수돼 수사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단체는 다음 달 2일 부산 대저생태공원에서 마라톤 대회를 열겠다며 참가 신청을 받았다. 1명당 대회 참가비는 10㎞ 코스에 3만5000원이다. 그런데 현재 해당 단체는 참가자들의 연락을 받지 않고 환불도 하지 않은 채 잠적한 상태다. 개최 예정지에 대회를...
게임위, 내달부터 청소년이용불가 등급분류 업무 민간 이양 2025-10-31 10:05:14
콘솔 게임물의 등급분류 신청은 이날까지 게임위에 접수된 건만 게임위가 처리한다. 11월 1일부터 신청된 건은 GCRB가 담당하게 된다. 서태건 게임위 위원장은 "민간기관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과 관리를 통해 민간 등급분류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게임진흥종합계획에 따라 등급분류 업무가...
홈플러스 운명 '기로'…오늘까지 인수의향서 접수 2025-10-31 06:00:07
다시 신청하는 재도의(재신청)에 나설 수 있으나 인수자가 나타나지 않는 한 받아들여질 가능성도 작다. 현재 홈플러스 대형마트는 123개, 슈퍼마켓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297개이다. 홈플러스가 파산하면 직영직원 2만명과 협력업체 직원 등 10만명의 노동자가 일자리를 잃을 위기에 놓이게 된다. 최근 국정감사에서...
풍무역세권 청약 '훈풍'…김포 올해 첫 두 자릿수대 경쟁률 2025-10-30 16:08:09
경쟁률은 6.68대 1(3822명 접수) 수준이다. 가장 많은 수요자가 몰린 전용면적 84㎡ A타입(110가구)은 14.01대 1 경쟁률(1순위 해당지역 기준)을 기록했다. 전용 186㎡ 펜트하우스(2.67대 1)를 포함한 모든 면적대에서 미달이 발생하지 않았다. 올해 들어 김포 청약 시장은 좀처럼 주목받지 못했다. 김포풍무 호반써밋이...
"직원 과로사요? 몰랐어요"…'런베뮤'는 여전히 '핫플'이었다 [이슈+] 2025-10-30 11:29:31
철거해 달라"는 민원을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해 제거한 것이다. 해당 현수막은 지난 27일 진보당 손솔 의원이 숨진 20대 직원의 과로사 의혹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며 설치한 것으로, 아래에는 추모의 국화꽃이 놓여 있기도 했다.◇외국인 단체 관광 코스 런베뮤, 국내 불매 여론 '무풍지대' 국내에서 런베뮤 불매...